◇동부팜한농(주)[임원급]△최영찬 작물보호사업부 영업지원 고문 △한태구 작물보호사업부 아그로텍 담당 △김광철 비료사업부 사업기획팀장 △고중익 인사팀 소속[부장급]△안중섭 작물보호사업부 영업담당 △최원재 〃영업관리팀장 △남경윤 〃예산지점장 △구회선 아그로텍영업관리팀장 △이승엽 작물보호사업부 아그로텍 강원지점장 △하정훈 비료생산기획팀장 겸 울산공장장 △조요셉 비료울산공장 생산관리팀장 △이창열 작물보호사업부 충추지점장 △진병철 〃 창원지점장 △김준일 비료사업부 수출팀장[차장급]△이일주 작물보호사업부 대전지점장 △전병관 〃 김제지점장 겸 전주지점장 △김동순 〃 순천지점장 △김종상 〃 광주지점장 △박판석 〃 아그로텍 경북지점장 △간태형 동부친환경농업센터 팀원 △조진기 비료사업부 사업기획팀 팀원[과장급]△한재용 작물보호사업부 의정부지점 팀원 △강구연 〃 청주지점 팀원 △김영주 〃 광주지점 팀원 △원영재 〃 안동지점 팀원 △이철진 〃 전주지점 팀원 △박장원 〃 청주지점장 △김종진 비료사업부 경남지점 팀원 ◇(주)경농[회장취임]△이병만 회장[임원승진]△이승연 부사장(관리총괄)◇(주)조비 [임원취임]△이용진 상무이사(경영총괄)
경기도 강화, 인제 등의 군 작전지역인 P-518 전술지역에 무인항공기 비행이 가능하게 됐다.농협은 최근 경기도 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무인헬기 방제 시연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지금까지는 군 작전지역이라는 이유로 무인항공기 비행이 불가능했으나 농협이 그동안 합동참모본부와 협의를 통해 농업용 무인헬기에 피아식별장치를 장착해 사전 비행인가를 받으면 무인헬기 운용이 가능토록 노력한 결과다. 이에 따라 전방 12개 시군지역에서 무인헬기 방제의 길이 열렸다.P-518 전술지역은 평시 군의 작전성 확보와 북한군의 공중침투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설정된 지역으로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의 강화-신도-가평-춘천-인제-속초를 동서로 연결한 북쪽지역이다.농협은 이날 피아식별장치를 장착한 무인헬기로 시험비행을 하고 P-518지대에서 무인헬기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를 실시했다. 또 구입절차와 전반적인 운용방법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2013년부터는 전방지역에도 본격적으로 무인헬기 도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P-518지역은 김포, 파주, 철원, 강화 등 많은 평야지대를 포함하고 있어 도입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이병국 농협중앙회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직원들의 소중한 기부금과 사내 캠페인으로 진행된 ‘잠자는 동전모으기’의 성금으로 배추를 직접 구입해 진행됐으며 서울 본사 사옥에서 SG한국삼공 임직원이 참여해 직접 김장을 담갔다.담근 김장김치 150포기와 ‘경북포항’과 ‘전남여수’에서 실시한 ‘논 유색벼 광고’에서 수확된 쌀 중 일부(50포)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숲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SG한국삼공 측은 “기상이변 등 어려운 한해였지만 농민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어,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작은 힘이나마 계속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한태원)가 최근 제작 배부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동영상 ‘작물보호제의 올바른 사용법’이 큰 호응을 얻으며 농업인 교육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보협은 세계작물보호협회 아시아 지부격인 CropLife Asia의 지원으로 제작, 배부한 금번 애니메이션 동영상이 전국 행정·지도기관 및 작목반, 농업인단체, 회원사 등으로부터 이미 30만여명을 상회하는 교육 계획 일정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협회는 대농업인 교육 확대에 일대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매년 초 각 시·군 주관으로 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하는 새해영농설계교육은 물론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농업경영인 및 품목별 농업인 조직체 등이 실시하는 각종 교육에도 적극 활용토록 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농업인대학,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과 같은 개별교육에도 활용될 예정이어서, 작물보호제에 대한 올바른 사용 인식을 제고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작보협은 현재 본 동영상을 CD이외에도 협회 홈페이지를 비롯한 회원사 홈페이지, 유-튜브(You-tube에서 ‘작물보호제’ 또는 ‘농약’ 검색)와 같은 인터넷 매체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작물 영양자재 4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영양자재는 구근비대제 ‘근부박사’, 착색제 ‘보라미’, 종합영양제 ‘위풍당당’, 칼슘제제 ‘칼랜드’ 등 4종이다. (주)경농 영양제 4종은 50여년간 비료 제작뿐만 아니라 농업선진국의 일본 비료 제조기술을 지닌 (주)조비의 기술력이 협업돼 제작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영양자재는 고순도 원료만을 엄선·제조해 기존 영양제와 차별화했다. 또 근부박사 외 영양제 4종은 과수 및 과채류 영양생육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주)경농 제조공장에서 까다로운 제조공정을 철저히 지켜내며 제작해 품질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경농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영양제 4종은 최고의 품질로 제작됐으며 농가가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며 “시설과채류 및 과수농가의 작물 생산량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경농 영양제 4종은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철, 생리장해를 예방하고, 작물생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근부박사’ 발근비대·세포활력 증가‘근부박사’는 양이온계 물질로서 작물 안으로 침투이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신개념, 신물질 진딧물 전문약제 ‘팡파레’ 출시 워크샵을 개최해 시판상 및 농업인 등에게 주목 받았다. (주)경농은 최근 강원·경기, 충청, 호남, 영남 등 전국 사과, 배, 과채류 주산단지를 순회하며 ‘팡파레’ 출시 워크샵을 개최했고 밝혔다.기존 살충제 불편사항 의견 수렴이번 워크샵은 시판상, 농업인 등을 초대해 ‘팡파레’의 특장점 및 사용방법과 국내적용 실험결과, 전시포 대조약제 비교, 성공사례 등 ‘팡파레’의 탁월한 방제효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강력한 섭식억제로 뛰어난 작물보호효과를 나타내는 신물질인 ‘피리플루퀴나존’의 작용기작을 알기 쉽게 홍보영상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전문약제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접함으로써 기존 살충제 사용에 대한 불편해소와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팡파레’ 입상수화제는 신개념, 새로운 물질의 살충제로서 진딧물, 꼬마배나무이 등 과채류, 과수의 흡즙 해충에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약제 살포 후 신속하게 섭식을 억제해 작물보호효과가 우수하다. 저항성 진딧물·배나무이 등에 효과 탁월‘팡파레’는 또 새로운 개념의 IBR(Insect Behavior R
바이엘 코리아가 최근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바이엘 코리아 닐스 헤스만(Niels Hessmann) 대표이사와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및 조손 가정을 위해 사랑과 따뜻한 정이 담긴 김장 김치를 담갔다. 바이엘 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관악구는 서울시에서 독거노인 가구 수가 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이번 행사가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닐스 헤스만 대표이사는 “바이엘 코리아는 한국사회에서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가까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이번 행사와 같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경농이 미래전략본부 아래 미래사업팀과 해외사업개발TFT를 신설하고 인사를 단행했다.(주)경농은 이에 따라 미래전략본부 아래에는 미래전략팀, 미래사업팀, 해외사업개발TFT를 두게 됐다.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소속변경 및 직무변경△이창규 미래사업팀장 △이창수 미래사업팀 차장소속·직무 변경 및 TFT발령△김동련 제품등록팀장 겸 해외사업개발TFT 팀원FTF발령△이용진 미래전략팀장 겸 해외사업개발TFT 팀장직무변경△서용호 수원지점장
동부팜한농이 최근 대전 생명연구소에서 ‘2012년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우종일 부회장을 비롯해 RD 담당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는 사업별 연구활동 현황과 제품개발 사례, 향후 개발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작물보호사업부는 화본과(禾本科)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신물질 제초제 ‘메타미포프’ 개발 사례를 통해 작물보호연구팀과 시너지연구팀, 합성연구팀, 안전성연구팀의 협업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 캡슐현탁화 및 수면부상성 기술 등을 적용한 친환경 생력화 제품과 검역훈증제, 신선도유지제 개발 현황 등을 발표했다.비료사업부는 밑거름과 가지거름, 이삭거름 성분이 모두 들어 있어 사용량과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주는 ‘파종상 비료’와 PAA(뿌리발육촉진제)를 함유해 사용량을 줄여주고 온실가스 발생을 25%가량 저감시키는 ‘녹색시대25’ 등의 신개념 비료 개발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종자사업부는 전통육종기술과 생명공학 기반 육종기술을 접목한 육종 사례와 육종연구소의 최신 품질보증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 동물약품사업부는 올해 5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닭 와구모 전용 살비제 ‘와구프리’ 개발에 대해 소개했다.생명연구소는
2013년도 농약 시장은 복제품의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지난 해 말 예견했던 것과 같이 ‘동일품목 동일라벨’ 규정이 폐지되면서 중소업체들이 복제품으로 농약제조시장 진출에 줄을 잇고 있는 것이다.이미 올해 1월 초까지 등록 신청된 200여 건의 복제품 중 57건 정도가 올해 출시돼 시장에 안착했다. 이와 함께 1월 이후 등록 신청된 복제품 건이 108개 정도로 파악되며 9건 등록에 나머지 대부분이 보안 판정을 받을 예정이지만 이들 또한 보안 부분이 미미해 3개월 내에 등록될 가능성이 높다.이렇게 되면 내년 초부터 150여개의 복제품이 시중에 풀릴 예정으로 오리지널 원제 제품과의 대결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농약시장은 전통적으로 동부팜한농, 영일케미컬, 경농, 아그로텍, 성보화학, SG한국삼공, 동방아그로, 신젠타코리아, 바이엘크롭사이언스 등 메이저 회사에 의해 주도돼 왔다. 그러던 것이 복제품을 앞세운 중소기업들의 진출이 눈에 띄게 늘어나자 메이저 회사들은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한정된 시장에서 중소기업들의 선전은 메이저 회사들의 시장 점유율 감소라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메이저 회사들이 시장 환경에서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부분
농약 원제의 표시기준에 국제표준화제도 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유아선 국립농업과학원 박사는 최근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된 ‘2012년 한국농약과학회 추계학술발표회’에서 ‘농약 원제의 표시기준에 대한 국제표준화제도 도입에 따른 개정 제안’ 을 발표했다.유 박사에 따르면 화학물질의 분류·표지에 관한 세계조화 시스템인 GHS가 국내 농약 원제 표시기준으로 재정될 예정으로 현재 고시안을 농진청 본청에 제출한 상태이다. GHS는 크게 건강·환경 유해성 분야와 물리적 위험성 분야 두 가지로 나눠진다.이에 따라 기존 원제에 대한 인축독성 구분은 유독성원제와 보통독성원제로 나누던 것을 GHS 분류기준을 적용해 5단계로 분류하는 등 건강유해성 표시기준 9종을 13종으로 확대했다. 또 환경유해성의 경우 수서생물에 대한 독성으로 규정하고 기존 어독성으로 구분하던 것을 어류, 물벼룩, 조류, 갑각류에 대한 독성을 모두 포함하는 내용으로 개정했다. 또 급성 및 만성독성으로 구분하는 등환경유해성 표시기준 1종에서 2종으로 확대했다. 물리적 위험성은 기존 표시기준 6종에서 16종으로 크게 확대했다.유 박사는 “부처별로 GHS 분류 및 표시기준을 각기 다르게 반영한 부분이 있어 면밀한 검
성보화학(주)(대표이사 박종영)은 최근 ‘성보51, 변화의 중심에서’라는 주제로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샵은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추진해 나갈 비젼 달성을 위한 녹색성장 프로젝트의 실천과제 및 전략육성에 대한 심도 있는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또 소통과 화합을 위한 힐링 등반으로 팀워크를 다지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됐다.이날 워크샵에 참석한 윤정선 전무는 “도전, 창의, 긍정의 자세를 가지고 관련부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농산업 발전을 주도해 나가는 힘있는 성보화학을 만드는 데 기여하자”고 강조했다.성보화학의 임직원들은 이날 고객을 위한 성보의 마음가짐인 S5(Smart, Superior, Success, Sacrifice, Smile)를 공고히 하는 워크샵이 됐다고 평가했다.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