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김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4일에도 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기한 투샷 두번째! . 사실 안현모씨가 잘 안나와서ㅋ”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다니야 아빠가 돈벌어오신대.”, “흥해라 더 나와라 흥흥흥”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KBS 2TV ‘우아한 모녀’에는 30년 전 부모 세대의 악연으로 인해 얽히고 설켜버린 세 남녀가 있다. 한유진(차예련 분), 구해준(김흥수 분), 홍세라(오채이 분)가 그 주인공이다. 복수, 사랑, 질투로 뒤엉킨 이들의 운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허 문제로 강사장은 한유진을 인질로 삼고 제이그룹 회장 구재명(김명수)을 나오라고 요구했다. 구해준은 그에게 한유진을 놔주고 자신을 인질로 삼으라고 했다. 직원보다 회장 아들이 협상에 더 유리하다고 말하자 인질범이 잠깐 흔들렸고 그사이 한유진은 남자를 밀쳤다. 한유진이 구해준에게 다시 접근한 것은 엄마 캐리정(최명길 분)의 복수를 위해서다. 반면 이를 모르는 구해준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런 구해준을 지켜보는 홍세라 역시 불안에 휩싸일 수밖에 없는 상황. 특히 지난 10회 엔딩에서 구해준이 홍세라의 만류에도 불구, 인질극에 휘말린 한유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남녀의 미묘한 감정의 엇갈림에, 시청자들의 긴장감도 치솟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진과 구해준은 아무도 없는 공간에 단둘이 마주서 있다. 서서히 거리를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난 18일 민효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민효원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한편 민효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7일 방송된 XtvN ‘플레이어'에서는 황제성과 함께 '트로트 듀엣 가요제’ 무대에 오른 윙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영은 트로트의 가장 중요한 기초로 “일단 밀당이 굉장히 중요하다. 악센트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 ‘사랑의 배터리’도 된소리를 이용해서 불러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며 참가자들을 가르쳤다. “찡그리는 표정은 좋지 않다. 고음에서도 밝은 미소를 유지해라. 트로트 무대에서는 밝은 표정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며 자신의 히트곡 ‘산다는 건’으로 시범을 보였다. 뮤지의 질문에 홍진영은 “고음을 올라갈 때 얼굴이 예쁘지 않으니 대각선 방향으로 몸을 틀어 움직이면 좋다”며 꿀팁을 전수했다. 무대가 끝난 후 스튜디오에서는 환호가 쏟아졌고, 황제성은 윙크의 등장에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긴장이 풀린 황제성은 인사까지 마친 후 주저앉았고 끝까지 상기된 얼굴로 이목을 끌었다. 윙크는 "이틀 동안 연습을 했다. 저희 식으로 아이유의 노래를 풀어냈는데 어땠는지 모르겠다"라고 했고, 이용진은 "윙크가 아니었다면 이 정도까지 살려내지 못했을거다"라며 극찬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아이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의 타이틀곡 '블루밍(Blueming)'을 비롯해 수록곡 전곡을 공개한다. 합주실에서 라이브 방송을 켠 아이유는 "오랜만에 여러분에게 앨범을 전달해드리게 됐다. 정오에 '시간의 바깥' 뮤직비디오도 나오고 지금은 합주 연습을 하였다. 이렇게 정신 없는 발매일은 처음인 것 같다. 실감이 잘 안 나는 것도 처음"이라며 컴백 소감을 말했다.아이유는 “이번 신곡들이 고난 없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 음반은 유난히 ‘잘되면 좋겠다’라는 마음 보다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마음속에 장미가 피는 듯한 사랑을 느끼면 좋겠다. 사랑으로 만든 음반”이라고 강조했다.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간의 바깥' 티저가 공개된 이후 이전과 비교해 일주일 일평균 조회수 대비 12.9배 이상 급등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이다. 삶과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이 꿈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MC 강호동이 ‘보이스퀸’ 진행자로 합류한 가운데 퀸메이커 10인(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보이스퀸’에 퀸메이커로 합류한 이상민은 MC 강호동의 탁월한 에너지에 대해 혀를 내두르며 극찬했다. 이상민은 “우리가 하루 11시간씩, 3일 연속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는 프로 방송인이라 할지라도 다소 지칠 수 밖에 없는 시간이다. 티저 영상 속 이미리는 “가인이처럼 TOP찍으러 YEAH 왔노라”라며 구수한 민요자락을 풀어낸다. “’보이스퀸’ TOP 찍어부러라”라는 절친 송가인의 응원에 “가인아. TOP까지 갈 테니까 긴장해”라고 답하며 웃음을 터뜨린다. 갑자기 “할 줄 아는 게 경기민요밖에 없어서..”라며 눈물을 흘리는 등 5G급 감정기복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난주, ‘개훌륭’ 방송 말미에는 일명 ‘개 농장’에 갇힌 개들의 처참한 현실과 안타까워하는 3MC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예고대로 지난 방송에서는 국제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하 ‘HSI)와 함께 여주의 한 농장을 찾아 구조 작업을 펼치는 강형욱, 이경규, 이유비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형욱은 “(‘개 농장’은) 사람의 편의를 위해 만든 ‘강아지 분리수거장’과도 같다”라며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구조하는 날이) 개들에게는 최고의 날이다”라며 강아지들에게 즐거운 두 번째 생일을 만들어주자는 의지를 피력했다. 가만히 지켜보던 이유비는 작디 작은 강아지 구조에 직접 참여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 유희열, 노홍철, 유인나, 장도연이 함께 버킹을 하며 3개월 동안 진행된 시즌1을 마무리 하는 모습이 나왔다.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TV를 통해 노홍철과 장도연의 듀엣곡 연습 현장 영상이 선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인나는 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를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노홍철과 장도연은 남녀 듀엣곡으로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준비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성공적인 버스킹을 위해 악뮤를 섭외했다. 마침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한 팔찌 펀딩을 진행 중이던 악뮤는 흔쾌히 버스킹 합류를 결정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고지석(김선호 분)과 유령(문근영 분)이 납치범의 모습이 찍힌 핸드폰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7-8화 방송에서 고지석은 유령에게 “신참 나랑 그냥 계속 파트너 합시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어쭙잖은 책임감인지, 쓸데없는 오긴지 모르겠는데 나랑 그냥 계속 파트너 합시다”라며 파트너를 재요청했지만, 유령이 이를 거절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오해한 채 각각 지하철 경찰대 1반과 2반으로 나눠 수사 업무를 하면서도 서로의 빈자리를 그리워해 유령-고지석의 파트너 재결합이 이뤄질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공개된 스틸에서 유령-고지석은 커튼을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 같은 당직실에서 잠을 청하였다. 이와 함께 앞서 공개된 9화 예고편에서 고지석은 피곤에 지쳐 꿀잠에 빠진 유령의 입을 다물게 해주는 젠틀한 매너로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이런 사소한 순간마저 행복한 듯 고지석의 보조개 미소가 포착, 시청자들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했다. 미우나 고우나 서로의 곁에 든든한 고반장과 열정 넘치는 신참이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 측이 18일, 깊은 여운을 남기는 윤계상, 하지원의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작되는 4차 티저 영상은 설렘과 아련함을 넘나들며 ‘초콜릿’만의 감성으로 가득 채운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닿을 듯 말듯 엇갈리는 이강과 문차영. “마음을 바꿀 수는 없는 겁니까?”라는 이강의 질문에 “자꾸 설레어서요. 제가”라고 문차영의 대답은 잔잔한 수면위에 일어나는 파장처럼 오래도록 멀리 퍼져나간다. 바다를 바라보고 선 문차영의 뒷모습을 쫓는 이강. 한 곳을 향하고 있지만 엇갈린 시선은 두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윤계상과 하지원의 연기는 ‘멜로 장인’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메스처럼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숨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으로 분하는 윤계상과 무한긍정 에너지를 장착한 뜨거운 셰프 문차영으로 연기 변신하는 하지원. 서서히 거리를 좁혀가며 서로의 온도에 물들어갈 이강과 문차영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감성 휴먼 멜로의 진수를 선보인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어떻게 봉사활동 등을 시작했냐는 질문에 션은 “결혼식에 너무 행복했어요 그래서 그날 밤에 우리가 너무 큰 행복을 받았는데 이걸 나누면서 살면 어떠냐”라는 대화를 정혜영과 나누었다면서 “하루에 만 원씩 모아서 좋은 일에 쓰자고 결심했다”며 어떻게 선행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운을 뗐다. 션은 “육아 때문에 정혜영과 같이 방송 나오기 힘들다”고 고백했다. 션은 “3년 10개월 만나고 결혼했다”며 “혜영이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션은 정혜영의 지인에게 정혜영의 연락처를 받고 “연락해서 사귀자고 했다”고 말했다. 션은 “그랬더니 혜영이가 싫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당시 정혜영은 연예인을 만날 생각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션에 따르면 정혜영은 일반 사람하고 만나서 연애를 하고 싶어 했다. 션은 “마음이 조금씩 열려서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션은 특히 결혼 생활 15년 동안 부부싸움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최양락은 “아내가 본인이 가장 아끼는 물건을 망가뜨려도 화를 내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션은 “아내보다 더 귀한 게 어디 있냐”며 철벽 방어를 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