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처리로 총채벌레 방제 돌진 입제 총재벌레는 정식 초기 새순, 잎 등을 가해하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돌진 입제’는 토양처리로 총채벌레를 방제하는데 정식 시 토양처리로 30일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고추 작물인 경우 30일 이후 꽃이 피는 시기에는 총채벌레 피해는 상대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적다. 이에 정식 후 30일 이내가 바이러스 예방의 골든타임이다. ‘돌진 입제’는 한번 처리로 30일간 총채벌레 발생을 대비할 수 있으며, 꿀벌에 영향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추와 감귤 등 다양한 작물에 사용할 수 있다. 그립감이 좋은, 던지는 수도용제초제 한판 직접살포정제(DT제) 한국인의 손에 맞는 크기로 특별히 개발한 특수제형의 제초제로 라운드 컷팅을 통해 사용하기 편리하게 개발되었다. 지난 10년간 다양한 원제와 크기의 제품을 시험한 결과 한국인의 손에는 지름 40mm, 무게15g, 두께는 8mm, 녹는 속도는 10분 이내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왔다. 따라서 ‘한판DT제’는 던지기 가장 좋은 크기의 제품으로 투척 후 10분이내 모든 발포 확산이 마무리 된다. 또한, 분해 후 잔유물이 적고, 논에 박히지 않아 안전하며. 피, 올방개, 새섬매자
강력한 해충 방제효과 성분 함유 제로싹 | 병해충관리용 | 유기농업자재 | 공시-2-6-041 ‘제로싹’은 해충의 운동신경을 마비시키는 제충국추출물과 데리스 추출물, 히카마 종자 추출물 및 식물성 오일 등이 주원료로 천연 피레스린과 로테논 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해충 방제에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이다. 유기농업자재 중 제품의 성분과 함량을 보증하고 적용작물과 병해충에 대한 효능과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으로 오이(목화진딧물), 벼(먹노린재, 흑다리긴노린재), 배추(배추 좀나방) 및 복숭아(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한 약효시험에서 기준에 적합한 방제효과를 보이고 있는 ‘효능·효과 표시 등록제품’이다. 원예·과수 해충 방제에 효과적인 기능성 충제 그린포수 | 충해관리용 | 유기농업자재 | 공시-2-5-223 ‘그린포수’는 농약 잔류 등의 문제가 없는 유기농업 자재로, 주원료인 “식물추출물+파라핀오일”이 제품의 98%를 차지하는 기능성 충해관리용 제품이다. 특허 등록된 주원료가 함유되어 있으며 제품의 성분과 함량을 보증하고 적용 작물과 병해충에 대한 효능과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으로 고추(꽃노랑총채벌레), (토마토온실가루이), 딸기(목화진딧물), 블루베리(장
저항성도 잔효력도 살균효과도 OK 크리올 액상수화제 ‘크리올’ 액상수화제는 예방과 치료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살균효과를 보이며 기존 약제들과 차별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는 효과 좋은 신물질 종합살균제다. 기존 약제에 저항성이 생긴 잿빛곰팡이병까지 방제가 가능하며 뛰어난 침투이행성으로 작물에 침투한 병원균을 방제하고 새롭게 형성되는 잎에도 약성분을 전달한다. 또한 침달성이 우수해서 잎 뒷면의 병원균도 모두 방제하며 약제가 잘 묻기 어려운 부분까지 꼼꼼히 방제 가능하다. 특히 내우성이 우수해 비가와도 안정적으로 약효가 발현되며, 잔효력이 길어 적은 약량으로도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방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최강의 스펙트럼 최강의 효과 버팀목 입상수화제 ‘버팀목’ 입상수화제는 진딧물, 노린재, 가루이, 나무이, 멸구류 , 매미충, 깍지벌레, 총채벌레 등 광범위한 흡즙성 해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피리딘카복사마이드(Pyridincarboxamide)계통의 약제의 새로운 작용기작으로 교차저항성이 없으며 저약량으로 높은 활성과 긴 지속효과를 보인다. 꿀벌, 천적 등 유용곤충에 안전한 약제로 침달성 및 침투이행성이 우수하며 강력한 내우성을 가지
세계에서 인정받는 자체 개발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 팜한농과 한국화학연구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테라도(Terrad’or)’는 피리미딘다이온계의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다.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파괴하는 작용기작으로 제초효과가 빠르고 강력하다. 또한 내우성이 우수해 비가 내려도 안정적인 제초효과가 유지된다. ‘테라도’는 2023년 기준 30개국에서 원제 특허, 37개국에서 합제 특허를 취득하고, 미국, 브라질, 호주, 캐나다 등 세계 9개국에서 판매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해 산연 협력의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사파이어’ 약효는 그대로! 더 간편하게 안심하고 사용! 블랙다이아 과립훈연제 신제품 ‘블랙다이아 과립훈연제’는 훈연 처리형 약제인 ‘사파이어 과립훈연제’에 아이소페타미드(Isofetamid)를 추가해 잿빛곰팡이병 방제효과가 더 강력하고 흰가루병까지 방제할 수 있다. 작업자가 하우스 밖으로 나오는 시간을 감안하여 점화 후 연기가 발생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작업자가 더욱 여유있게 처리할 수 있다. 또,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면 강하고 빠르게 확산해 ‘사파이어’의 절반 용량만 사용해도 우수한 약효를 발휘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023년 6월 우루과이와의 농업생명공학 분야 양해각서(MOU) 체결에 이은 후속 조치로 2024년 5월 우루과이 현지에 협력 연구실을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루과이 국립농업연구청(INIA)에 문을 여는 협력 연구실은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농업형질 개선 유전자 및 육종 소재 개발 협력 연구과제와 국내 농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협력과제로는 가뭄 내성 콩 종자 개발 및 안전성 평가, 기능성 콩 개발 등 4개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6월 22일에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를 방문해 이삭 알피 기획예산처장, 페르난도 마토스 축산농업수산부장관과 함께 양국의 농생명 산업 발전을 위한 3자 농업기술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한국-우루과이 농업기술 협력 MOU 체결 서명 ▲한국-우루과이 고위급 면담 양국은 양해각서 체결로 협력 연구실 설치, 공동연구 추진, 전문가 파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양국 협력 연구실 설치, 공동연구 추진 및 전문가 파견 등이다. 체결식에는 이은철 주우루과이 한국대사를 비롯한 한국 측 관계자와 우루과이 관련
우리나라 신선 농산물 수출액은 한 해 15억 8천만 달러(2022년 기준)에 달한다. 신선 농산물 수출은 점차 증가 추세이지만, 항공 수송 물류비가 많이 들고, 배로 이동할 때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더욱이 2024년 예정된 수출 물류비 지원 중단으로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보급이 절실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그 해결책으로 시에이(CA) 컨테이너에 주목하고 있다. 시에이(CA) 컨테이너는 온도와 습도, 산소와 이산화탄소 등 대기 환경을 조절하는 시에이(CA) 저장 기술을 농산물 수송 컨테이너에 적용한 것이다. 딸기-CA 컨테이너(10일+저온 2일) 딸기-대조구(일반컨테이너 10일+저온 2일) 연구진은 2023년 한 해 20여 품목에 대한 최적의 시에이(CA) 조건과 여러 품목을 혼합했을 때의 환경 조건을 설정하고 70차례에 걸쳐 실증했다. 먼저, 3월에 딸기(금실), 포도(샤인머스켓), 만감류(한라봉, 천혜향), 새송이, 고구마, 토마토 7종을 한꺼번에 배에 실어 홍콩으로 수출한 결과, 모든 품목의 품질이 선적 당시 상태와 별반 다르지 않게 유지됨을 확인했다. 또한 5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사전 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 강화 노력 등으로 2022년부터 줄어들고 있는 과수화상병의 예찰·방제 활동에 총력을 다해 감소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사과·배 생육기에는 잦은 비와 고온 현상으로 병원균 발현에 최적의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 과수화상병 발생이 평년보다 큰 폭 감소했다.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체계의 핵심은 겨울철 병원균이 잠복하는 궤양 제거, 감염이 의심되는 과수 사전 발견과 제거, 과수화상병 발생 예측 정보(데이터)에 기반한 제때 방제, 연중 상시 예찰·방제, 과수농가 집중 교육 및 자가 예찰 생활화 유도 등이다. 농촌진흥청은 2024년부터 과수화상병 현장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사전 예방 활동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특히 ▲156개 시군 과수화상병 위험도 평가 및 맞춤형 기술 투입 ▲기주식물을 다시 심은 과수원(재식재 과원)에 대한 관리 강화를 새로 추진한다. 과수화상병 발병 위험도를 평가해 156개 시군을 고위험(22개 시군), 중위험(40개 시군), 저위험(94개 시군)으로 분류하고, 위험성 수준에 따라 적정 대응 기술을 투입해 과수화상병 발생 위험도를 낮춰갈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논에서도 잘 자라고 기계 재배가 수월한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을 늘려 논콩 재배면적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쌀 소비량 감소로 쌀은 과잉 공급 상황에 이르렀지만, 콩은 자급률이 계속 감소해 현재 양곡 전체 자급률(48%)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정부는 논에 콩 또는 밀, 콩 이모작을 장려해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자급률 향상 및 쌀 생산 조절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논에 콩을 재배하는 전경(김제) ▲논콩 재배면적 증가 농촌진흥청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논에서 벼만큼 재배하기 쉽고 기계 재배가 수월한 콩 품종 ‘선풍’, ‘대찬’ 등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하는 데 주력해 왔다. 그 결과 2016년 4,422헥타르였던 논콩 재배면적은 2023년 18,314헥타르로 4.1배 확대됐다. 기존 콩은 습한 논 토양에서 잘 자라지 않고 밀과 이모작을 할 때 콩 수확과 밀 파종기간이 겹쳐 재배하기가 다소 불안정했다. 특히, 기계수확이 어려워 현장에서는 논에서 콩을 재배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농촌진흥청이 새로 개발한 콩 품종들은 기후변화 적응성을 강화했고,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겨울철 시설원예 난방비 절감을 위한 온실 관리 요령 4가지를 제안했다. 최근 중동지역 분쟁으로 면세유 가격이 오르고 겨울철 한파까지 겹치면서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다음 4가지 온실 관리 요령을 지키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손쉽게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①온실 틈새와 파손 부위 점검‧수리=온실 내로 바깥의 찬 공기가 들어오거나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온실 틈새와 파손 부위를 점검하고 수리한다. 온실 겉면이 찢어지거나 파손돼 틈새가 생기면 열이 손실될 뿐만 아니라 작물이 냉해를 입을 수 있다. 온실 틈새를 막아 열 손실만 줄여도 난방비를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다. ②난방기 점검‧청소=난방장치의 연소기(버너)와 열교환기에 분진이나 그을음이 쌓이면 열교환 능력이 떨어져 연료가 많이 소모된다. 온실을 난방하기에 앞서 난방기를 점검하고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방장치 연소기와 열교환기 청소만으로도 18%의 난방비를 아낄 수 있다. ③시간에 따른 내부 온도 관리=변온 관리는 작물의 생리 반응에 맞춰 온실 내부 온도를 시간에 따라 다르게 설정하는 기술이다. 항상 일정한 온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겨울철 송아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소 버짐병’의 전파 요인과 예방법을 소개하며, 위생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소 버짐병은 송아지 시기에 주로 발생하는 전염성 곰팡이 질환이다. 정식 명칭은 피부사상균증이며, 링웜, 윤선, 백선 등과 같은 질병이다. 한번 발생하면 주위 소에 전파되고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소의 성장을 늦춰 경제적 피해가 크다. 실제로 국내 한우 송아지 경매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 버짐병이 있는 송아지의 경매 가격은 평균 16.9만 원 정도가 낮았다. 버짐병에 걸린 소는 털이 빠지고, 둥글고 딱딱한 부스럼 딱지가 생긴다. 얼굴 부위에 가장 많이 피부 병변(탈모, 부스럼)이 나타나며, 머리, 목, 아랫배에 크기가 다양한 병변이 생길 수 있다. 1~4개월 동안 병변이 지속되다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 피부에 흉터나 콜라겐 침착 등이 남기도 한다. 전신 감염 발생 축사 내부 소독 실시 주요 전파 요인은 감염된 소와의 직접 접촉이다. 감염된 소의 환부(병소)로 인해 오염된 울타리, 기둥, 먹이통 등에 건강한 소의 피부가 닿으면서
쌀 수급 안정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가루쌀 안정생산 기술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소비 기반 구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가루쌀 보급 첫해인 올해, 안정생산 기술지원을 비롯해 재배 안정성 강화 및 산업화 기술개발에 힘입어 가루쌀 생산과 소비 기반이 탄탄히 구축됐다고 밝혔다. 가루쌀 ‘바로미2’ 품종은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밀가루처럼 건식제분이 가능하다. 반면, 밥을 지으면 죽처럼 변해 밥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쌀 수급 조절과 수입 밀가루 대체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가루쌀 재배면적이 확대되면서 재배 기술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중앙·지방·민간 전문가·상담사(컨설턴트) 4인 1팀으로 현장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38개 생산 단지(2,000헥타르)에 투입했다. 이들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생육 전 과정에 걸쳐 현장 기술지원과 생산·관리·지원 인력별 맞춤형 이론과 실습 교육을 도맡아 가루쌀 안정생산 목표 달성을 견인했다. 이앙기, 분얼기, 출수 전후, 등숙기에 무인기(드론) 영상을 분석해 현장 상담(컨설팅)을 진행하고, 생육 관측 정보를 수집했다. 특히 7월 중순 집중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