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은 작품이다. ‘충분히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같다’는 명언처럼, 마법같은 이야기가 SF라는 장르의 외피를 입고 촘촘하고 완성도 높게 풀릴 예정이다. 이다인은 그동안 ‘닥터 프리즈너’, ‘너와 나의 유효기간’, ‘이리와 안아줘’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상큼 발랄한 대학생부터 지성미를 갖춘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변호사 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민교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8일 김민교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삐에로는 날보며 웃는다더니....삐에로는 좀 놀았나봐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와~~ 삐에로. 무섭네요 ㅋㅋ”, “캐릭터짱! 역시 선배님 수고하십니다”, “ㅡ옴모나 너무 무서워요 ㅜ ㅜ”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김태원이 역대 부활 보컬들을 만났다. 김태원은 “4개월 전에 갑자기 쇼크가 와서 생사의 기로에 있었다”라며 “패혈증이 또 왔었다. 그래서 사라진 거다”라고 운을 뗐다. 김태원 아내 이현주은 “우리 이사가자고 했다. 그때 계단이 있었는데 힘들거 같아서 그랬다”고 전했다. 김재희는 “나는 김태원 형을 원망했었다. 음정이나 그런 걸 엄청 지적했다”고 폭로했다. 김태원은 “김재희가 형인 김재기때문에 더 잘되라고 엄청 혼냈었다”고 설명했다. 김태원은 “이제야 아들과 통한다. 눈을 안 맞췄는데 눈을 맞춘다. 아빠에게 바라는 것들을 말하기 시작했다”라며 “전엔 제게 믿음이 안 갔던 모양이다. 이젠 아버지라는 걸 많이 각인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블랙핑크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발표한 2019년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이 순위에서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10위 안에 랭크됐다.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bad guy'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7 rings' 뮤직비디오는 각각 8, 9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데뷔 후 뮤직비디오, 안무 영상, 음악 방송 콘텐츠를 포함해 총 18편의 억대뷰 유튜브 영상을 보유하였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3140만명에 이르며 유튜브를 통해 세계 곳곳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이상화, 강남 부부가 출연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게 결혼 7년만에 득남했다는 두 부부에게 당시 소감을 물었다. 오랜 기다리 끝에 만난 첫 아이에 대해 하희라는 "결혼하면 당연히 아이생길 거라 생각, 6년 기다림 끝에 만난 아이는 우리에게 정말 선물이자 축복이라 느꼈다"며 회상했다. 김구라는 "생각보다 강남이 너스레를 못 떠네"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오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지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다듬고 왔더니 와이프가 이런 진수성찬을 차려 줬네 상 다리 휘겠네..’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지오의 팬들은 “예슬언니 최고다 ,,,”, “우왕 맛나겠어요”, “헤( ⁼̴̤̆◡̶͂⁼̴̤̆ ) 뿌듯”, “우왕 예슬언니 최고에용”, “#마켓컬리 인가요 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이 지하철 유령의 실체에 한 걸음 다가선다. 등골 오싹한 분위기와 함께 문근영이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방송된 ‘유령을 잡아라’ 9화에서는 유령이 역사 내 통제구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지하철 유령의 범행 정황을 알아내며 시선을 뗄 수 없는 쫄깃한 전개가 펼쳐졌다. 방송 말미 지하철 유령의 6번째 살인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 폭탄을 투척, 과연 유령-고지석(김선호 분)이 추가 살인을 막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대로 고조시켰다. 유령은 살아남은 최미라에게 "죽지 말아요. 당신이 그 놈 얼굴 아는 유일한 사람이다. 벌써 다섯명이나 죽었는데 그냥 이렇게 무책임하게 죽으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깨어나지 못하는 최미라의 손을 잡고 있는 유령을 발견한 고지석은 "항상 저렇게 다 자기일이야"라고 말했다.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문근영이 지하철 유령의 실체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며 “고유커플의 단짠 케미가 로맨스의 설렘과 떨림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한 지하철 경찰대, 광역수사대의 끈질긴 추적과 거침없는 수사가 숨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권현빈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권현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부터 ‘연애의 맛’ 실제 커플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과거 방송됐던 이필모 서수연, 오창석 이채은, 정준 김유지의 분량이 재편집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스페셜 방송인 만큼, 새롭게 추가되는 내용은 없다. 이로써 ‘연애의 맛’은 시즌1 이필모·서수연 커플을 필두로 시즌2 오창석·이채은 커플, 시즌3 정준·김유지 커플까지, 매 시즌 실제 커플을 탄생시키며 진정한 ‘리얼’리티 연애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전파를 탔던 연애 예능이 비즈니스적인 성향이 짙었다면, ‘연애의 맛’은 방송을 넘어 실제 연애로 이어지며 ‘리얼리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정준 김유지의 열애 인정과 동시에 ‘연애의 맛’은 매 시즌마다 실제 커플을 배출하게 됐다. ‘연애의 맛’은 시즌 1을 통해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부부의 연을 맺었고, 시즌2에서 만난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현재 목하 열애 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측이 20일,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광에 어우러진 윤계상과 하지원의 ‘꿀케미’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는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윤계상과 하지원이라는 대체 불가 라인업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감성 제조 드림팀을 완성했다.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 위에 녹여질 두 배우의 감성 시너지가 차별화된 휴먼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하지원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었다. 무한 긍정 에너지를 장착한 그녀의 모습에서 뜨거운 셰프 문차영을 완벽 소화했다. ‘초콜릿’ 제작 관계자는 “그리스 로케는 ‘초콜릿’의 첫 촬영이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꼴찌 고사의 과학 시험이 그려졌다. 편애 중계진들 역시 “발효과학(?)이다”, “재료 궁합이 있다”는 등 능청스럽게 입담 배틀에 가세, 안정환은 “‘편애중계’를 보면서 먹으면 0칼로리다”라며 먹언(먹방 명언)을 탄생시키며 먹방까지 권유했다. 이날은 특별 심사위원으로 박완규, 러블리즈 미주, 그리가 참여한다. 방송은 19일 오후 9시 50분. 정태준 학생은 비빔밥 맛을 보기 전 물로 입을 헹궈냈다. 이예성 학생은 비빔밥을 먹고 고개를 끄덕였다. 김민지 학생은 크게 한 입 먹으며 비빔밥 재료를 분석했다. 안정환은 “지금 비빔밥 먹기 딱 좋은 시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비빔밥을 먹고 “이거 맞히기 쉽지 않다”며 “감자랑 고사리가 맞히기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