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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3 03:41:00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이 지하철 유령의 실체에 한 걸음 다가선다.


등골 오싹한 분위기와 함께 문근영이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방송된 ‘유령을 잡아라’ 9화에서는 유령이 역사 내 통제구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지하철 유령의 범행 정황을 알아내며 시선을 뗄 수 없는 쫄깃한 전개가 펼쳐졌다.


방송 말미 지하철 유령의 6번째 살인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 폭탄을 투척, 과연 유령-고지석(김선호 분)이 추가 살인을 막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대로 고조시켰다.


유령은 살아남은 최미라에게 "죽지 말아요. 당신이 그 놈 얼굴 아는 유일한 사람이다. 벌써 다섯명이나 죽었는데 그냥 이렇게 무책임하게 죽으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깨어나지 못하는 최미라의 손을 잡고 있는 유령을 발견한 고지석은 "항상 저렇게 다 자기일이야"라고 말했다.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문근영이 지하철 유령의 실체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며 “고유커플의 단짠 케미가 로맨스의 설렘과 떨림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한 지하철 경찰대, 광역수사대의 끈질긴 추적과 거침없는 수사가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니 본 방송을 절대 놓치지 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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