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사이 탄저병의 발병이 빨라지고 있다. 탄저병은 5월부터 감염이 시작되고 발병이 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초기 감염을 막는 예방위주의 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하고, 특히 홍로 등 조·중생종 품종은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실 피해를 예방하려면 6월부터 비오기 전·후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주)경농 - 프로파티 수화제 하나로 끝~

고온 다습으로 과수 탄저병 비상!!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의 ‘프로파티 수화제’는 세계인이 인정한 프리미엄 종합살균제로 탄저병에 대한 방제효과가 탁월한 제품이다. 특히 내우성이 우수하여 빗물에 잘 씻기지 않고, 침투이행성이 탁월해 약액이 묻지 않은 곳까지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프로파티 수화제는 과수의 탄저병은 물론 역병,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등 문제병해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감귤의 경우 잿빛곰팡이병, 더뎅이병과 귤응애까지 방제 가능한 폭넓은 사용을 자랑하는 제품. 또한 채소류의 문제병해도 동시에 방제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작물, 다양한 병해에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 사과 탄저병 기준, 물 20ℓ당 10g을 희석하여 경엽살포하면 된다.

팜한농 - 약제 부착력 으뜸, 매카니 유현탁제

약제 부착력 으뜸, 매카니 유현탁제
팜한농의 ‘매카니 유현탁제’는 폭우에도 안정적으로 약효를 발휘해 장마철에 유용한 고추, 사과 탄저병 전문약이다. 유현탁제의 제형 특성상 유제의 장점인 침투이행성과 액상수화제의 장점인 약제 부착력 증진이라는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매카니는 포자의 발아와 형성을 억제하고 균사의 생육을 저해해 예방효과와 치료효과를 동시에 나타낸다. 약효성분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동, 작물 체내에 신속히 흡수돼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과, 고추, 수박, 감, 복숭아, 인삼, 포도, 딸기, 콩, 대추, 복분자의 탄저병을 비롯해 사과의 갈색무늬병과 겹무늬썩음병, 배의 검은별무늬병, 배추 노균병, 포도 갈색무늬병 등의 방제에도 유용하다.

농협케미칼 - 탄저병 예방에서 치료까지 동시발휘

탄저병 방제 최강자, ‘카브리오에이 입상수화제’
‘카브리오에이’ 입상수화제는 자연(버섯)에서 유래한 스트로빌루린계 종합살균제로 탄저병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예방효과와 치료효과를 동시에 겸비한 약제로, 병원균의 침입저지 및 포자발아를 억제하고 포자형성과 생장을 멈추게 하여 다양한 적용병해를 확실히 방제한다. 강력한 침달성과 식물체내의 침투이행성으로 잎 표면으로부터 직접 약액이 닿지 않는 잎 뒷면까지 약효를 발휘한다. 약제 살포와 동시에 작물체내로 신속하게 흡수되어 증발과 강우에 의한 약제 손실이 거의 없어 장기간 안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카브리오에이는 고추, 사과, 인삼, 포도, 매실, 수박, 오미자의 탄저병과 배, 매실 검은별무늬병 등 폭넓은 적용병해 및 등록작물에도 사용 가능하다.

동방아그로 - 탄저병·역병·노균병도 한 번에 쓱~

장마·고온에도 넘버원, ‘캐스팅 액상수화제’
캐스팅 액상수화제는 스트로빌루린계통의 피라클로스트로빈과 시나믹에시드계통의 디메토모르프의 합제로 적용범위가 넓은 것이 특·장점으로 꼽히는 제품이다. 작물 주요병해에 약효가 우수한 살균제로 특히, 과수·채소 탄저병·역병·노균병에 대한 방제효과가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살포 후 신속하게 잎 전면으로 약효가 퍼지고, 잎 표면에 수주일 동안 약 성분이 묻어 있어 장기간 약효를 발휘할 수 있다. 캐스팅 액상수화제는 높은 침투이행성으로 작물 어느 부위에서나 약효발현이 가능하며, 증기압과 물 용해도가 낮아 내우성이 강하기 때문에 살포 후 비가 내려도 비에 의해 약 성분이 쉽게 녹아 없어지지 않아 장마철 사용도 안심이다. 고온에서도 약 성분이 쉽게 증발하지 않는 강점으로 농업인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