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숙자 한식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좌), 신태훈 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 부회장(우)이 전통주 제조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서에 서명했다.
한식재단(이사장 윤숙자)은 19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와 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부회장 신태훈)와 공동으로 전국 한식당에서 전통주를 만들어 상품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한식당의 경영주와 한식당 종사자들에게 전통주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식관광 상품으로 지방 고유의 술을 발굴하고 발전시킴으로서, 우리 전통주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협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