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2026년 4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꿀벌에 안전하고 약효가 오래가는 진딧물약 ‘세티스 입상수화제’ ‘세티스 입상수화제’는 저항성 진딧물에도 효과가 우수한 진딧물 전문약으로 약효가 빠르고 오래 지속된다. 작물 체내로 빠르게 침투해 약제가 처리되지 않은 부분에도 약효를 발휘하며, 비에 잘 씻겨 내려가지 않아 장마철에도 오랫동안 약효가 유지된다. ‘세티스’가 살포된 작물을 진딧물이 흡즙하면 즉시 구침이 마비되고 섭식이 억제된다. 수정용 꿀벌에 영향이 적어 개화기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칠레이리응애·애꽃노린재·무당벌 등 천적에도 안전하다. 네트 굵고 비대력이 우수하며, 흰가루병에 강한 고품질 하계 멜론 ‘메가썸머멜론‘ 신품종 ‘메가썸머멜론’은 고온기에도 네트가 굵고 선명하게 형성되며, 열과 발생이 적고 꽃눈 발생 및 착과가 원활한 고품질 하계 멜론이다. 뿌리 활력이 강해 한여름에도 초세가 잘 유지되고, 흰가루병에 저항성이 강해 연작지에서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과중은 평균 2.5kg 전후의 대과종으로, 중소엽에 해당하는 잎 크기와 직립형 초형을 갖추고 있어 재배 관리가 쉽고, 밀식 재배에도 적합하다. 과육의 당도가 높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 참가작을 5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 원장이자, 세계적 육종학자인 우장춘 박사를 기리기 위해 해마다 열고 있다. 우장춘(1898~1959) 박사는 원예육종학자이며 농학박사로 수입에 의존하던 배추와 무의 종자생산 연구,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강원도 감자 개량, 제주도 환경에 알맞은 감귤 재배 등 채소 종자 자급과 식량난 해결에 기여하였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올해 주제는 ‘내가 만난 식물, 내 마음에 남은 초록 이야기’이다. 베란다 텃밭이나 주말농장, 학교 등에서 식물을 기르거나 관찰한 경험을 산문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작품은 3월 20일~5월 15일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문화상품권 5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1명)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문화상품권 30만 원을 수여한다. 우수상(3명)과 장려상 수상자(10명)에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과 문화상품권 20만 원, 1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수상자는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3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제주농업기술센터, 지역 농업 현장 등을 방문해 농업연구·개발 및 기술 보급 현황을 보고받고, 지역 농업 발전 과제를 논의했다. 김 차장은 “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업의 자생력 확보와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라며 “제주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연구개발과 기술 보급이 현장 체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주농업기술원이 실증 사업 중인 ‘태양광 감귤 하우스’ 시설, 지역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제주형 스마트팜 시스템’을 살피며, 기후변화 대응 지역특화 농업시설의 고도화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제주농업기술센터에 조성된 ‘고추냉이 양액재배 컨테이너 식물공장’을 찾아 생육 상태 및 시설 등을 둘러보고, 농가 보급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농촌진흥기관 방문을 마친 김 차장은 제주시 애월읍 시설딸기 농가를 찾아 제주농업기술원이 추진한 ‘제주형 시설원예 스마트팜 시스템 보급 사업’ 적용 사례를 살폈다. 이 자리에서 생산· 가공·체험을 연계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방안에 대해 농업인 의견을 들었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 기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3월 20일 전라남도 무안군 마늘·양파, 함평군 맥류(보리 밀) 재배단지를 각각 방문해 월동 후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봄철 이상저온·가뭄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안정 생산을 위한 기술 수요를 청취했다. 또한, 작물별 병해충 발생에 대비한 관내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 대책을 검토했다. 이 청장은 “마늘·양파 안정 생산을 위해 주산지 시군 대상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농가에서도 생육기 적정 웃거름 시비, 예방적 방제 등 재배 관리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함평군으로 이동해 고기능성 겉보리 신품종인 ‘베타헬스’ 시범 재배 현장과 밀 생산단지를 찾아 생육 상황을 살폈다. 국립식량과학원이 2023년 육성한 ‘베타헬스’는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섭취 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당뇨 예방에 도움을 주는 기능 성분인 베타글루칸 함량(14.2%)이 국내 육성 보리 품종 중 가장 높다. 10아르(a)당 수확량은 511kg이고, 쓰러짐과 추위에 강하다. 이 청장은 잎, 줄기, 뿌리 등 영양 기관이 비약적으로 커지는 신장기에 수분·양분 부족으로 생육 부진이 나타나지 않게 철저한 재배 관리를 강조하고, 현장 지도체계를 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3월 19일(목) 오후, 농협 알뜰주유소와 시설채소 재배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 농협주유소 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생산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난방유 가격도 상승하였다. 정부는 지난 3월 13일부터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는 등 유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유가상황 등을 점검하고,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관계자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주요 시설 과채류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국제유가 및 면세유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농협도 농협주유소가 유류가격 안정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오이ㆍ토마토 등 시설과채류는 최근 기상 여건이 호전되고 병충해 발생이 감소하는 등 작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하여 도매시장에 안정적으로 출하하고 있다. 향후에도 생육상황 및 출하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농가 피해 발생 우려시 경영 안정을 위해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농식품부가 현장에서 제기된 불편
2026년 미국산 소고기 무관세 적용, 수입육 공세 심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 등으로 한우 산업이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우자조금이 소비 활성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올해 ‘소비 확대와 한우 세계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국내 소비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개척을 추진해 한우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한우자조금은 국내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한 소비 촉진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해 전국민적인 한우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고, 영양·환경·상생 등 한우가 지닌 다원적 가치를 중심으로 소비자 공감형 콘텐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마케팅을 통해 소비 접점을 넓히고, 한우 수급 상황에 맞춘 전략적 소비 촉진 행사와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한우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 한우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한우자조금은 한우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시장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도쿄 식품박람회(FOODEX JAPAN, 이하 푸덱스)’에 참가하여 총 1,333건, 99백만불(전년 대비 11% 증가)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이 가운데 23건, 12백만불(전년 대비 9% 증가)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푸덱스(FOODEX)’는 전 세계 80여 개 나라에서 3,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7만명 이상의 식품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K-푸드 수출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대표적인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푸덱스에서는 최근 일본 내 외식비 상승, 1인 가구 증가, 건강·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냉동·간편·건강식품 등이 많이 소개되었으며,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박람회 트렌드에 맞춰 K-푸드 수출기업, 충청북도·전라북도 등 5개 지방정부, 파프리카·토마토·감귤 등 4개 수출통합조직으로 구성된 통합한국관을 운영하였다. 특히, 냉동식품을 주제로 ‘K-Frozen’ 테마관을 별도 구성하여 전시와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5극 3특’ 정책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다극 체제로 전환하고, 지역 주도의 성장 거점을 육성하겠다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이다. 전국을 5개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과 3개 특별자치도(제주·전북·강원)로 재편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기 위한 선도적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그러나 지역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이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시·도의회 의결 중심의 속도전으로 마무리되고, 특별법의 국회 통과만을 남겨둔 상황은 아쉬움을 남긴다. 국민주권을 표방하는 정부라면, 통합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정치·경제적 파장에 대해 보다 치밀한 검토와 사회적 합의를 선행해야 한다. 이에 몇 가지 우려와 제언을 밝히고자 한다. 1. 메가시티 담론 속 농업 소외 가능성 ‘메가시티’ 구상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된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논리는 일견 타당해 보인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경제적 불균형과 소외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특히 녹색의 땅이자 식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