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2월 27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주요 임직원과 95개 협력사의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26 협력사 파트너십데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협력사 파트너십데이'는 대동이 사업 비전과 주요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연례행사다. 특히 올해 행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과 2026년 전사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동은 구매, 품질, 생산, 개발, 부품서비스 등 주요 부문별로 올해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제조 경쟁력 강화, ▲품질 수준 고도화,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 구축, ▲기술 경쟁력 기반의 제품 개발,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한 서비스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사와의 구체적인 협업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협력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대동, 협력사를 핵심 파트너로 규정 대동은 협력사를 단순한 공급처가 아닌 기술과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케이(K)-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 이하 ‘공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6 일본 니가타 농업박람회(AGRI EXPO NIIGATA 2026)’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총 5,65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 체결, 4건의 샘플 주문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9개 해외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해 우리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일본 최대 쌀 생산지 ‘니가타’서 케이(K)-농기자재 우수성 입증 ‘일본 니가타 농업박람회’는 전 세계 농기자재 기업 200여 개사와 현지 농가, 농업법인, 유통 관계자 등 1만 2,000여 명이 참여하는 농업 전문 전시회다. 개최지인 니가타현은 일본 최대 쌀 생산지이자 스마트팜 도입이 활발한 곳으로, 일본 호쿠리쿠(북륙)와 도호쿠(동북) 지역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농기자재 기업 14개 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덤 파라다이스가 강진군의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28일 강진군 전체의 경제효과는 40억원을 추청한다고 강진군 축제 관계자는 3일 밝혔다. 이를 뒷받침하듯 28일 강진군 청자축제 농산물 직거래 현장 판매의 매출이 하루 매출이 1억2,700만원을 기록했으며, 7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강진청자축제가 열린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누적 현장판매 매출이 총 1억7,500만 원에 달했다고 강진군은 밝혔다. 54회를 맞이하는 강진청자축제는 이번 회차를 맞아 성장의 전환기를 맞이하였으며, 가수 황영웅과 공식팬덤 파라다이스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행사가 언론에 알려지며 일반 관광객들도 28일 대거 방문했다. 가스 황영웅은 이번 복귀 무대 이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열매 측에 각각 1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사회 공헌 행보에 나서며, 이번 행사에도 출연료의 일부를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했다. 파라다이스 서울 남부와 북부를 시작으로 경기 남부 북부, 전북, 전남 그리고 울산과 경남, 경북, 충북, 충남과 강원 지역팬카페 등에서 강진쌀과 미역 그리고 다시마 단체 주문이 이어졌고, 축제 기간에도 박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세계 식물건강의 날’ (5월 12일)을 맞아 전국의 초등학생 및 동 연령대 아동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검역본부는 식물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물검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과 국민에게 식물의 소중함을 각인시키고자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해당 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식물건강으로 지키는 지구의 미래’이고, 참가 어린이들은 포스터에 △건강한 식물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요 △식물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려요 등을 그림과 문구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저학년(1~3학년)은 8절지(27.2cm×39.4cm), 고학년(4~6학년)은 4절지(39.4cm×54.5cm)로 1인당 1점만 제출할 수 있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최우수상 2명(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 우수상 4명(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 등 총 7명의 입상작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모 요강과 접수 방법 등은 검역본부 누리집(www.qi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경남 밀양시의 대표 특산품인 ‘밀양딸기’를 2026년 2월 27일 지리적표시(PGI) 제118호 농산물로 신규 등록했다”고 밝혔다. PGI 제도는 특정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임을 국가가 인정하여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제도다(1999년 도입). 이번 등록을 통해 ‘밀양딸기(Miryang Strawberry)’는 명칭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호받으며, 소비자들에게는 국가가 보증하는 프리미엄 딸기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 밀양딸기는 1943년 삼랑진 지역에서 최초로 재배되었다. 밀양강과 낙동강, 바닷물 등 세 갈래 물결이 만나는 ‘삼랑진(三浪津)’ 특유의 비옥한 토양과 온화한 기후, 풍부한 일조량은 딸기 생육의 최적지로 꼽힌다. 특히 밀양딸기는 지역 생산량의 70% 이상을 전통적인 ‘토경(土耕)재배’ 방식으로 생산하여, 땅의 양분을 듬뿍 머금은 진한 풍미와 10 브릭스(Brix˚) 이상의 높은 당도, 치밀한 과육을 자랑한다. 한편 농관원은 지리적표시 등록 관리와 더불어 우수 등록법인(품목)에 대한 판로확대 등 육성을 지원하며, 운영 부실 법인(품목)은 등록취소 하는 등 제도 내실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철
요즘 농업과 축산 현장에서는 토양 미생물, 가축 장내 미생물, 발효 미생물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그런데 며칠 전 신문을 보다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읽게 되었는데, 부부(기사에는 연인이라고 표현함) 간의 키스가 장 건강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얼핏 보면 농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같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우리가 늘 현장에서 강조하는 ‘미생물의 힘’과 맞닿아 있다.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미생물이 농업과 축산 분야에서 역할이 점점 중요해질 뿐만 아니라 인간의 전반적인 모든 삶 가운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다. 영국의 한 장(腸) 건강 연구 전문가는 함께 사는 사람들은 공간만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미생물과 생활 리듬까지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 10초간의 키스만으로도 최대 8000만(8.0×107cfu) 개의 박테리아(세균)가 서로 오갈 수 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구강 미생물군이 교환되고, 그 영향이 장내 미생물 생태계와 면역 체계에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엔 다소 과장된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축산 현장에서 늘 경험하는 사실과 비교해 보면 이해가 쉬워진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영농비용 부담 완화와 납세자 편의 제고를 위해 영농기자재등면세규정 등 농업분야 국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2월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2026년 2월 27일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개정으로 농업인이 농업용 지게차, 콩나물 두절기, 콩나물 재배용기를 구매할 경우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부가가치세 사후환급 신청시 농업인 확인방법으로 제출하는 농어민등확인서 이외에 농어업경영체등록확인서도 제출할 수 있어 사후환급 절차의 편의성이 확대된다. 또한,「상속세 및 증여세법」시행령 개정으로 영농상속공제 시 영농종사기간과 재산가액 계산방법도 합리화한다. 즉, 소득세법 복식부기 의무자가 기준 이상의 수입금액이 있는 과세기간은 영농상속공제를 위한 영농기간(8년, 질병요양 1년이내 인정)에서 제외한다. 농지 등 영농공제대상 재산가액 계산시 담보된 채무액을 제외하도록 변경된다. 아울러, 「소득세법」시행령 개정으로 축산분야 비과세 농가부업규모에 개 500마리가 한시적(2027년말)으로 신설되어,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ㆍ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2027년까지 폐업(예정)하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2월 26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 컨벤션센터에서 ‘2026 TYM 고객 초청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차 고객 초청행사에 이어, 중부·충청권 고객의 접근성을 고려해 마련된 이번 청주 2차 행사는 무려 2,0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하며 압도적인 열기를 띠었다. 이로써 TYM은 올해 1분기에 진행된 두 차례의 행사를 통해 총 3,000여 명의 고객과 교류하는 대규모 소통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중대형 트랙터 ‘T5088’을 포함한 TYM의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 제품 품질과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중부·충청 지역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0여 명 매료시킨 88마력 신형 트랙터 ‘T5088’… 사전예약 돌풍으로 흥행 돌풍 모터쇼를 방불케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브랜드 유일의 80마력대 신형 트랙터인 ‘T5088’에 고객 관심이 집중됐다. T5088은 압도적인 신뢰도를 갖춘 독일 도이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