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월)

  • 구름많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2.3℃
  • 구름조금서울 -0.7℃
  • 구름많음대전 0.3℃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1.4℃
  • 광주 -2.1℃
  • 맑음부산 1.7℃
  • 흐림고창 -3.9℃
  • 흐림제주 4.5℃
  • 구름조금강화 -2.1℃
  • 흐림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0.5℃
  • 구름많음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뉴스섹션

전체기사 보기

농촌진흥청, 대설 피해 상황 점검 및 현장 기술지원 방안 모색

재해대책상황실 운영·긴급 점검 회의 개최, 지역별 대설 피해 발생 상황 파악 한파·대설 대응 농작물·농업시설물 관리 요령 긴급 전파 기상특보 신속 전파, 시설 과채류 조기출하 등 현장 지도 강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지난 1월 26일~1월 2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린 대설로 인한 농업시설물 파손·붕괴 피해 복구와 영농 재개를 위한 신속한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가 기상 재해에 대비해 겨울철 농작물·농업시설물 관리 요령을 전달하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현장 관리도 당부했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설 연휴에 예보된 대설 전망에 따라 전국의 20만여 시설 재배 농가에 휴대전화 문자, 온라인 정보 메시지(알림톡) 등을 보내 미리 대응 조치를 안내했다. 특히, 인삼·블루베리 농가는 방조망 시설 걷어내기를 독려하고,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지자체 부단체장과 충청, 호남의 2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장은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농진청은 지난 27일과 28일, 농촌지원국장 주재로 도 농업기술원 관계관이 참여해 각 시군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한 영상 회의를 열었다. 또, 31일에는 재해대응과장이 대설경보가 내려졌던 전북 진안, 임실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폈다. 이번 대설 특보 기간 중 농촌진흥청의 겨울철 재해대책상황실에서는 지역별 내재해형 하우스 적설심 이상의 폭설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대상 지역 시설 농가에 1일 3회 적기 대응 요령을 문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