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가 지난 15일, 무역센타 코엑스 3층에서 실시된 제51회 무역의날 기념행사에서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는 “글로벌 종자시장의 경쟁력에서 앞서가려면 우수종자를 개발해야 하며 연구개발이 기업의 나아갈 방향”이라고 강조하고 “국내·외에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종자를 육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시상에서 허강석 아시아종묘 전무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엄수영 해외무역팀 차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이 종자강국으로 진일보하는데 아시아종묘의 연구개발과 수출이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