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 종자사업부문 광주지점과 서울지점이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광주지점은 14년 동안 광주 북구에 위치해왔으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광주 서구 치평동으로 이전하고 지난 8일 개소식을 열었다.
경기도 이천에 있던 서울지점은 서울·수도권지역 영업 활동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교통이 편리한 남양주로 이전해 지난 9일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박광호 동부팜한농·흥농 대표는 “불광불급(不狂不及)과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로 2015년 목표달성과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자”고 당부하며 지점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