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해충의 대발생이 예상되고 있어 철저한 농작업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8월은 벼 혹명나방의 발생이 극심해지는 시기로 수시로 본답을 예찰하고 예방위주로 약제 살포가 필요하다.
이에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신개념 행동억제약 ‘벨스모’ 유제를 적극 추천했다. 중국으로부터 비래하는 혹명나방의 피해는 발생초기에 잡지 못하면 방제하기가 매우 어렵다. 때문에 행동을 억제하는 작용기작은 기존약제와 달라 저항성이 발생된 혹명나방에 보다 강력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주)경농의 벨스모는 나방전문약제로 혹명나방과 줄점팔랑나비 등에 강력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벨스모 유제’는 세미카바존계에 속하는 새로운 살충제로서 유충의 나트륨채널에 작용, 신경전달을 차단해 빠른 살충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혹명나방 방제시험 결과 대조약제가 93.3%의 방제가를 보인 것에 비해 벨스모 유제는 96.7%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냈다.
적용작물 및 해충으로 수도 혹명나방 및 줄점팔랑나비에 등록돼 있으며, 물 20L당 4ml로 5000배 희석하여 살포하면 된다. 한편 벨스모 나방방제 작용기작 및 방제효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투브에 제품 홍보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MO2jJ8JRtiY&feature=youtu.be)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