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테심 아간 그룹의 한국 투자법인인 제이케이 마간(대표이사 고재경)이 지난 10일 회사명을 ‘아다마(ADAMA)코리아(주)’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막테심 아간이 지난 1월 23일 전 세계 농민에게 보다 개선된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다마(ADAMA)’라는 새로운 글로벌 회사명으로 변경한데 따른 것으로 제이케이 마간(주)의 모든 법적인 효력은 아다마코리아㈜에 동등하게 유지된다.
한편 제이케이 마간 측은 “아다마는 히브리어로 ‘흙, 토양, 지구’를 의미하며 이는 모든 것의 근본을 농업부터 시작해 향후 첨단 분야까지 추구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면서 “금번 회사명 변경을 통해 세계적인 농업의 흐름을 신속히 도입, 한국 농업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