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는 수도작과 고추 재배가 많은 지역인 충북지역에서 한국삼공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충북 증평, 옥천, 단양, 괴산 등 11개 지역에 본사직원 및 지역 마케팅 전 직원 24명이 지난달 17~19일 지역농협 및 시판 유통인을 방문했다.
SG한국삼공은 수도작, 사과, 포도, 복숭아, 감 등 전 작물에 SG한국삼공의 주요 제품을 홍보했다. 장마기 시작 전으로 탄저병 예방 치료효과가 좋은 ‘프로키온’ 액상수화제와 기존 저항성진딧물에 효과가 좋은 ‘빅스톤’ 입상수화제를 집중 홍보했다. 이번 홍보 현장에서 만난 농민은 “지난해 사용해 봤더니 진딧물과 탄저병에 효과를 톡톡히 봐서 올해 또 사용하려고 매장을 방문했는데 마침 홍보 중이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호평했다.
또 신겸식 청원군 미원면 우리농약백화점 사장은 “작년에 진딧물 약제를 판매 했더니 저항성 진딧물로 인하여 죽지 않았다는 사람이 많았으나 금년도에 새로운 정보와 자료를 농가에게 전파해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홍보 판촉에 참여한 손지명 SG한국삼공(주) 마케팅본부장은 “기존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현장에서 찾고자 실시한 홍보판촉이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SG한국삼공(주)는 앞으로도 농가 및 유통인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집중 판촉을 다른 지역에서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