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토시아키 시노하라 신젠타 동북아시아 지역 사장이 신젠타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토시아키 시노하라 대표이사는 2014년 3월 1일부로 신젠타 동북아시아 지역 사장으로 임명되어 일본과 한국, 대만의 사업을 총괄 책임져 왔다.
토시아키 시노하라 대표이사는 신젠타 일본사업부 본부장 역할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미국 농산업 분야에서의 2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의 농업이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신젠타코리아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안병옥 사장이 계속해서 대표이사 권한을 위임받아 한국 사업을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