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한태원)가 지난 7일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2014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 회원사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올해 신년 인사회에서 한태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식량안보와 부강농업을 위한 필수농자재 산업에 종사하는 만큼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국민건강과 환경보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산업으로서 그 사회적 역할과 노력에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어렵지 않은 해가 없었지만 철저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밝은 미래를 열어 나가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