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방아그로(대표이사 염병만)가 지난달 13~15일 영업과 마케팅직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영업직무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주)동방아그로는 이번 교육에 전문외부 강사들을 초빙해 작물의 전반적인 병해충관리 및 재배 등을 심도 있게 다루는 등 업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 신제품의 기술정보공유 등 다양한 기술교육을 통해 영업사원 개개인의 기술력을 증진시키는 기회로 삼았다.
특히 기존의 주입식 일방 교육이 아닌 양방향 소통방식의 교육을 통해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어려워지고 있는 시장환경을 극복하고 나아갈 방향과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능력을 고취시켰다.
(주)동방아그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직원교육을 통해 한차원 높은 대농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양질의 기술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안전한 작물보호제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