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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실용화재단, 농산업체 대상 첫 세미나 실시

유기농업자재 관리제도 설명, 개별상담 호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민간인증기관으로는 최초로 농산업체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기농자재 생산업체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9일 개최된 세미나에서 실용화재단은 유오종 농촌진흥청 유기농자재 담당 사무관을 초청해 유기농업자재 관리제도를 설명했다. 또 공시 등 신청방법과 사후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개별상담을 실시해 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업체는 “최근 2년 동안 법이 두 번이 개정되어 혼란스러웠고, 앞으로 실시 될 사후관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해 3월 이후 민간인증 기관으로부터 공시 등을 받은 사업자는 대부분 올해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정상옥 분석검정본부장은 “세미나를 통한 교육도 사후관리에 해당하므로 앞으로 농산업체 등 고객의 요구에 따라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재단이 민간인증기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실용화재단은 작년 3월 26일 공시등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지금까지 179개 제품에 대해 공시와 품질인증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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