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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제

영일케미컬, ‘농협케미컬’로 재출발

농협의 농자재 사업 확장 일환

영일케미컬이 농협케미컬로 변모한다.

올초 논의됐다 연기된 것으로 9월부터 사명을 변경키로 한 것이다. 이 또한 농협의 농자재 관련 사업 확장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일은 이를 위해 지난달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협동조합론과 의식‧행동변화를 통한 변화와 혁신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협중앙교육원 문석근 교수의 협동조합의 역사와 이론, 한국 농협의 사명과 역할 등 협동조합론에 대한 교육과 표준협회 안병석 위원의 저성장시대 변화 방향, 생존의 조건 등 변화와 혁신에 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임승한 영일케미컬 대표이사는 “영일케미컬은 농업인 조합원이 출자한 농협의 회사로서 농업인이 주인”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신뢰하는 한국 최우수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00년 농협회사로 출범한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 온 영일케미컬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동과 혁신으로 농업인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농협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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