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지난달 충청지역에 영농기술지원단을 파견해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 주산단지에서 실시됐으며 잡초 방제력과 방제방법, 그 외의 영농기술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농가의 자택 또는 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가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영농기술상담 및 올해 신제품 세미나를 실시했다.
지원단은 수도 이앙전제초제 사용시 주의사항 및 정확한 약제 처리시기와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 저항성 잡초 우점지역에는 이앙전처리제와 중기처리제의 체계처리를 강조하는 등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강조했다.
(주)경농의 영농기술지원단은 경력이 10년 이상된 작물보호제 필드매니저(지역마케터)와 중앙연구소 병해충 연구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베테랑 농업전문가이다. (주)경농은 충청지역 수도 주산단지를 시작으로 5월 강원지역 토마토, 오이단지, 6~7월 전남지역 고추, 호박 주산단지 등에서 영농기술지원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