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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제

‘1사1촌 나눔활동’ 전국적 전개

(주)경농, 일손돕기․병해충방제기술․농업컨설팅 제공

 
㈜경농의 1사1촌 농촌사랑일손돕기 나눔활동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봄 영농설계 및 가을 수확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된 ㈜경농의 ‘농촌사랑 일손돕기’는 현재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연 4회씩 총 56회 집중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경농의 나눔활동은 1년에 1회 일손돕기 또는 현품기부 등의 1회성 행사와 달리, 일손돕기는 물론 영농컨설팅, 병해충방제세미나, 제품 공동시험 등 다양한 영농지원활동을 펼쳐 농업인으로부터 호응이 좋다.

특히 2010년부터 경농 관수벤처팀이 나눔활동에 참여해 농가의 전반적인 관수 시스템관리 및 점검 등 다양한 관수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어, 농가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경농은 지난달 7일에도 본사 및 수원지점 임직원 40여명이 경기도 화성의 포도작목반를 찾아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관수사업팀은 기존의 고압식 방제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여과성능이 탁월한 디스크 여과기 추가설치 및 약제잔량에 의해 노즐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청소방법 및 해결방안 등을 제공했다. 또 급수/배수라인이 정리되지 않아 사용이 불편했던 배관을 신규배관으로 시공해 편리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등 기존의 일손돕기가 아닌 영농기술보급지원의 차별화된 경농의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최용석 수원지점장은 “직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농업인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농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또 단순 농촌일손돕기가 아닌 영농컨설팅 등 기술보급을 지원하는 등 매우 뜻 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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