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최근 전북도청에서 희망이음 프로젝트 발대식을 열고 우수기업 선정패 증정, 취업토크, 우수기업 소개, 취업특강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정창국 SG한국삼공 농업연구소장은 “연구소가 개소한지 1년도 안돼 전북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희망을 받아 더욱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한국삼공은 이와 함께 8월 31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쿨비즈(Cool Biz) 캠페인을 시행한다. SG한국삼공은 녹생성장 선도기업을 목표로 지난 2009년 6월부터 에너지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과 업무 효율 증진을 목적으로 쿨비즈(Cool Biz) 근무를 시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