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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케미컬, 액상수화제 제조시설 준공

하루 2만5000병 생산···‘푸레스타’ 제조

 
(주)영일케미컬이 최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안산공장에 ‘액상수화제 제조시설’을 증설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수공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 외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시설 준공을 축하했다.

(주)영일케미컬 액상수화제 제조시설은 부지 820㎡, 지상5층(연면적 1800㎡) 규모의 액상수화제 혼합 및 분쇄설비, 포장설비, 층별 자연낙하시스템 등 전자동 최신식 시설로 하루 2만5000병(500㎖ 기준)을 생산할 수 있다.

이번에 신설된 액상수화제 공장에서는 (주)영일케미컬의 2012년 신제품인 ‘푸레스타’ 액상수화제가 제조될 예정이다.

‘푸레스타’는 비선택성 제초제로 안전성이 높고 쑥, 망초, 명아주 등 일년생 및 다년생 잡초와 난방제 잡초인 쇠뜨기에 효과적이다. 약효는 살포 2~3일 후부터 나타나며 약효지속 기간이 길다.

전영완 (주)영일케미컬 대표이사는 “사용이 편리한 액상수화제를 대량생산 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춰 농약업계를 선도하게 됐다”며 “동 시설에서 생산되는 ‘푸레스타’는 안전성이 높고 효과가 탁월해 제초제 시장에서 최고 강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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