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농에 따르면 ‘마타조’ 입제는 피 외에도 SU계 제초제 저항성을 보이는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을 동시에 방제 가능하며 후 발생 잡초까지 억제효과를 발휘하는 수도용 제초제이다. 특히 메타조설퓨론이라는 신물질로 개발돼 올방개, 매자기 방제효과가 높다. 또 찰벼, 흑미 등 벼 품종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잡초의 생육을 억제해 고사시키는 효과를 가져 안정적인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이날 기념식에는 충남, 전북, 전남 등 4개 지역에서 수도농가들이 방문해 마타조 세계 첫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 수도용 제초관리 요령 및 작물별 영농기술세미나에 참석했다. 변상윤 경농 마케팅 상무는 “‘마타조’ 입제의 출시로 고품질 벼 생산이 가능해져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