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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로 농업 성장 기회 찾는다

농촌진흥청, 21일 ‘농업과 식품산업의 융합’ 학술회의 열어
농식품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농산물 원료‧소재화로 기회 창출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6월 2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농업과 식품산업의 융합: 데이터-원료‧소재화’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

 

이번 학술회의는 ‘2024년 월드푸드테크 콘퍼런스’와 연계해 최근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과 농업의 상생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농업의 성장 기회를 찾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농촌진흥청 푸드테크 산업 지원 연구개발 방향’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목적 지향 유용 성분‧대사체, 생산농업에서 소재화까지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보고, 곤충자원 ▲정밀 식품‧영양, 맞춤형 헬스케어는 데이터부터 등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토론 시간에는 산업체, 학계, 지역농업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가들이 농업과 푸드테크 연계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농촌진흥청 윤동진 농식품자원부장은 “우리나라 농업‧식품산업이 처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업의 성장 기회를 찾는 데 첨단 식품 기술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학술회의가 첨단 식품 기술과 농업의 상생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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