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蔘육오’는 풍기인삼시험장에서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분리한 2개의 균주(Bacillus subtilis, Burkholderia cepacia)를 미생물 제조 전문업체인 우진비앤지의 미생물 배양 및 농자재 개발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병해관리용 자재다. 특히 5~8월에 가장 발병률이 높은 점무늬병 예방 및 방제에 탁월한 효력을 가졌다. 인삼 시험장의 자체 테스트 및 포장시험 결과 ‘蔘육오’는 인삼 근부병에 대해 약 60%의 방제효과를 나타내고 인삼 점무늬병에 대해서는 약 84%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특히 점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는 화학약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