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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포항과 경주 등 태풍 힌남노 수해지역 긴급 지원

지역 순회 서비스 통해 수확기 농가 불안감 해소에 전력…수리 불가 기계는 무상임대까지 검토

 

TYM이 포항과 경주등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긴급 지원 활동에 나선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태풍의 최대 피해 지역인 포항과 경주를 포함한 경북 지역에서 긴급 농기계 점검 및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농기계 피해 복구 활동은 TYM이 수확기 농가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적극 나서 지속 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침을 적극 실천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TYM은 침수된 농기계를 정비하는 긴급 순회 서비스를 실시한다. 수리는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3종 등 소모품 대상이다. 수리가 불가한 농기계는 무상 임대까지 검토하는 등 수해 복구를 위한 다각도의 방법을 동원할 예정이다. 피해 농기계 수리 신청 및 문의사항은 TYM 고객케어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TYM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애환을 느끼는 농업인 분들에게 깊이 공감해 지난 15일 경북농협 농기계 기술자협의회 순회 수리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수해 복구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YM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요소수 공급 부족 현상으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요소수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동해안 산불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돕기 위한 재난 컨트롤타워를 가동해 긴급 재난 지원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과 농촌 정착 지원을 돕는 트랙터 기부 프로젝트를 3년 연속 시행 중이며, 올해는 이달 말일까지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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