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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인슐린 ‘여주’ 기능성 농산물로 지속적으로 재배지 늘어나는 추세

재배시기별 발생 되는 여주의 병해충 미리 확인하고 방제하자

최근 전 세계적으로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 요구 확산과 국민소득의 향성으로 기능성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여주는 현대인의 식습관의 문제로 많이 발병하고 있는 당뇨병에 좋은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식단 관리가 관건인 당뇨병에 여주는 천연인슐린으로 불리며 혈당 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성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기능성 농산물 중 하나이다, 또한 여주는 당뇨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비만을 예방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활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음식으로 소비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경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우선 병해충 예방을 위해선 병든 잔재물로부터 식물을 결리 시켜야한다, 여주 재배포장을 부직포나 비닐 등을 이용하여 멀칭하면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먼지 등 오염물질이 비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초생재배를 할 경우에는 토양의 유실을 예방할 수 있으나 1차 전염원이 될 수 있으므로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해야한다. 밑거름에 사용되는 비료·퇴비 등은 토양분석결과를 참고하여 적정량을 투입하는 것이 생산성과 안정성에 유리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은 보증표시가 부탁된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며 자가제조한 퇴비를 사용할 때에는 완전히 부숙된 것을 사용해야 한다.

 

6월 생육 중기부터 10월 생육 말기까지 발생

여주에 주로 발생하는 병으로는 점무늬병이 있다. 나무모양의 암갈색 분생포자경위에 분생포자가 달려있고 분생포자경은 한곳에서 분지하는 관록형태로 수십개가 밀생한다. 분생포자는 수십개의 격벽을 가지고 있으며, 채찍모양으로 대부분 일자형이나 굴곡이 있는 경우도 있다.

발병된 잎에는 흰색~갈색의 작은 점무늬가 나타나며 점점 커져서 수침상의 흑색 병반으로 확대된다. 50% 이상의 대부분의 잎에 나타나며 새로운 잎보다는 오래된 잎에서 발병이 심하고 6월 생육 중기부터 10월 생육 말기까지 발생하여 피해를 준다. 병이 진전되면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일찍 떨어진다. 병원균은 병든 조직에서 겨울을 지난 후 분생포자를 형성하여 공기전염 한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고온,다습한 시기에 많이 발생한다. 햇볕이 부족하여 웃자람이 심한 포장과 과습된 포장에서 피해가 크다.

 

일조가 부족하고 밤·낮 일교차가 크고

다비재배를 할때 병 발생률 높아져

여주의 흰가루병은 주로 잎에 발생하며 처음에는 잎 표면에 소량의 흰가루 점무늬가 생기나 진전되면 잎 전체가 흰가루 병반으로 뒤덮인다. 잎 뿐만 아니라 줄기에도 발생하며 오래된 병반에는 흰가루가 회백색으로 변하고 심하면 병든 잎은 말라죽는다. 8월 이후에 발병하기 시작하여 생육 후기에 많이 나타난다.

15~28℃에서 많이 발생하며 32℃ 이상의 고온에서는 병 발생이 억제된다. 일조가 부족하고 밤·낮 일교차가 크고 다비재배를 할때 병 발생이 많아진다. 흰가루병의 방제를 위해서는 병든 잔재물을 소각하거나 땅속깊이 매몰하고 배슈를 좋게 하여 과습을 피하고 통풍과 투광이 잘되게 해야 한다.

동일한 약제 지속적으로 사용할 시

급속한 약제 저항성 유발될 수 있어

목화진딧물은 여주 생육 초기에 잎을 흡즙하여 피해를 가하며 신초나 생장점을 가해할 경우 생육이 지연되거나 기형이 된다.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나 쥬키니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ZYMV)와 같은 식물 바이러스병을 매개하기도 한다. 잎 표면에 감로에 의한 그을음 병을 발생시켜 광합성을 억제한다. 목화진딧물은 연간 세대 발생수가 많고, 밀도증식이 빨라 동일한 약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시 급속한 약제 저항성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바꿔가며 살포하는 것이 좋다. 진딧물은 생태적 특성상 잎 뒷면에 서식하므로 약제 살포시 잎 뒷면에 약제가 골고루 뿌려지도록 살포한다

 

여주에서는 꽃 속에 서식하여

방제가 매우 어려워

여주 재배시 문제가 되는 총채벌레류 꽃노랑총채벌래, 대만총채벌레로 꽃가루를 섭식하여 수정불량을 초래하거나 곡과를 유발해 상품성을 저해한다. 약충과 성충이 구기(입)로 잎과 과실을 가해하여 어린잎의 경우 심하게 위축되어 기형이 된다. 과실에 피해를 받게 되면 코르크화되거나 기형이 되기도 한다. 또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매개하기도 한다. 총채벌레는 번식력이 강하고 세대기간이 짧아 단기간에 밀도가 증가할 수 있으며 여주에서는 꽃 속에 서식하여 방제가 매우 어려운 해충이다,

 

분산하기 전 등록약제를 살포해야 효과적

유충은 야행성이므로 아침이나 저녁에 약제 살포해야

담배거세미나방의 어린유충은 잎 뒷면이나 엽육만 갉아 먹다가 3령 이후부터는 잎 뿐만 아니라 과실까지 가해하여 피해를 입힌다. 남부지방에서 많이 발생하며, 연 5세대를 경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알 기간은 7일, 유충 기간은 13일, 번데기 기간은 10~13일, 성충의 수명은 10~15일이고, 산란수는 1,000~2,000개의 알을 난괴로 잎 뒷면에 산란한다. 분산하기 전(어린 유충발생기, 3령이하)에 등록약제를 살포해야 효과적이며, 유충은 야간에 활동하는 습성이 있어 아침이나 저녁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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