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자재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서정대)이 지난 1일 경북 왜관 리베라웨딩홀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식을 가졌다. 경북농판은 경북지역의 70개 농자재시판상이 회원으로 가입되 있으며 손병용씨가 발기인대표를 맡고 서정대 전 동부한농 본부장이 이사장을, 김경진 전 아리스타 지점장이 영업상무를 역임한다. 경북지역에는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 있으며 이번 경북농자재판매업협동조합이 제2농판으로 설립됐다. 현재 경북지역의 시판상은 대략 450개 정도로 대구경북농판의 회원수가 80여명, 제2농판의 회원수가 70명으로 농판의 회원수가 150여명을 차지해 경북지역 전체 시판상의 30%가 농판 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