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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FAO 아·태 총회 경주서 개막

식량안보와 기후변화···러시아 정식회원

 
‘제 30차 FAO(유엔식량농업기구)총회’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35개국 396명의 대표단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달 27일 경주에서 개최돼 10월 1일까지 열린다.

특히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 28개국 대표단 등 278명이 참석한 ‘제30차 FAO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위급회의’에서는 식량안보 및 기후변화 등과 관련된 8개 의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 개진과 함께 ‘역내 지속가능한 식량 안보를 위한 작물생산성 증대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번 지역총회에는 러시아가 아태지역 정식 회원국으로 처음 참석해 최근 자국의 곡물수출 제한조치 배경을 설명하고 기후변화 및 식량안보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각료급 회의는 지난달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며, 29개국 약 200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해 ‘식량안보정상회의 및 제36차 FAO 총회에서 제기된 사안’ 등의 의제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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