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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케미컬, 한마음 일손돕기로 노동력 부족 농가 지원

태풍 피해 입은 남해에서 일손돕기 구슬땀
사내·사외이사 및 임직원 한마음으로 뭉쳐


농협케미컬(대표이사 강태호) 임직원 30명은 27일 이른 새벽부터 태풍 피해를 입은 남해군 새남해농협 관내의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사외이사까지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마늘 파종작업을 실시하여 태풍 피해 농가의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서면 장항마을 박기정 농가는 잦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에 정신이 없는 가운데 마늘 파종시기가 도래해 일손이 많이 부족해 막막했었다어려운 와중에 필요할 때 일손을 도와주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농협케미컬 강태호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수확기에 태풍피해로 고생하는 농가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업인 피해 최소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농협케미컬은 태풍 피해를 받은 농민 조합원에게 살균, 살충, 작물생육 영양제 등 영농자재 할인공급 지원책을 마련하여 피해 복구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지난 4년간 농약가격을 선도적으로 인하하여 약2,569억원의 농약가격 인하를 유도해 왔다. 또한 벼 육묘상자 파종동시 시약기 및 생력화 제품 슈퍼모드니 입제 공급으로 4년간 약1,389억원의 실익을 주는 등 총 1,920억원에 달하는 영농비 절감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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