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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뉴스

농촌진흥청, 과수화상병 근본해결 위한 연구개발 추진

연구협의회 구성, 발생원인 구명 및 저항성 품종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2015년 처음 국내에 발생한 과수화상병이 매년 증가하고, 금년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화상병 방제를 위한 기초연구를 우선 추진하고, 관련 예산 확보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예찰·방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의 발병억제를 위한 사전 예방약제 살포와 예찰활동을 지자체, 과수 농가와 협력하여 추진하였으나 전년도 발병지역을 중심으로 발생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예찰과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514일 첫 발생한 이후 77일까지 6개 시군 137농가 94.9ha로 확산됨에 따라 과수화상병 발생원인 구명과 중장기적인 방제기술 개발 등 종합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해 졌다. 현재 85% 수준인 123농가 80.5ha에 대한 방제를 완료했다.

 

참고로 과수화상병 발생지역 및 면적은 경기 안성 11농가 6.6ha, 연천 1농가 0.5ha, 충북 제천 53농가 41.3ha, 충주 59농가 41.9ha, 음성 7농가 2.3ha, 충남 천안 6농가 2.3ha이다.

 

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 발생원인 등 연구강화를 위해 본청과 소속기관이 참여하는 과수세균병(화상병) 연구협의회를 구성하고 과수화상병 발생원인 구명, 방제기술 및 저항성 품종개발 등 방제를 위한 기반연구 과제를 선정하여 우선추진하기로 했다.

 

단기과제로는 신속 예찰 및 간이 격리시설 활용 현장연구 화상병 발생지역 정밀조사 해외 선진국의 방제체계 및 기술도입 등을 올해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중장기과제로는 화상병 예측모형 개발 및 확산경로 저항성 품종 개발 및 공기조절(음압, 공기재순환 방지, 헤파필터 설치), 배수 및 폐기물 처리기준 등 안전관리등급 3급에 해당되는 BLS급 고위험 식물병해충 격리연구시설의 신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과수화상병 등 고위험 식물 병해충 연구를 위한 생물안전 3등급의 차폐시설(BL3) 설치와 과수화상병 등 문제병해충 피해경감기술 개발을 위한 예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의를 마쳤으며,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친 후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현재, 과기정통부 2020년도 주요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심의를 거쳐 기본설계비용 3억원을 포함한 차폐시설(BL3) 설치 예산 250억원과 연구개발비 예산 240억원(’20’24)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은 과수화상병 종합대책 마련을 통해 청의 모든 연구와 지도역량을 집중하여 과수화상병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에 대한 예찰·방제기능 강화를 위해 고위험 병해충 관련 전공자 및 현장조사 전문가를 충원하고, 폐원된 농가를 위해 지역에 적합한 대체작목 추천과 기술지도를 강화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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