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9 (금)

  • 구름조금동두천 25.3℃
  • 구름조금강릉 25.3℃
  • 구름많음서울 25.9℃
  • 구름많음대전 25.7℃
  • 흐림대구 23.7℃
  • 흐림울산 22.8℃
  • 흐림광주 23.9℃
  • 흐림부산 22.7℃
  • 흐림고창 24.1℃
  • 흐림제주 25.1℃
  • 구름조금강화 23.3℃
  • 구름조금보은 22.0℃
  • 흐림금산 23.2℃
  • 흐림강진군 23.6℃
  • 흐림경주시 22.5℃
  • 흐림거제 23.4℃
기상청 제공

농업뉴스

충북 음성군 사과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 발생 확인

충주, 제천에 이어 음성까지 충북 지역 과수화상병 확산 우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12일 충북 음성의 사과 과수원 21.0ha에서 과수화상병 발생을 확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된 음성군은 과수화상병이 첫 발생한 곳으로 과수화상병 발생 범위가 점차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또한 612일 현재 충북 충주와 제천 사과 과수원 34곳에서 과수화상병 의심증상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진청에 따르면 과수화상병 의심시료 신고현황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충주 20, 제천 14 으로 총34건이다,

 

올해는 과수화상병 발생시기가 빠르고 발생면적도 증가하여 지금까지 연도별 평균 12건 발생과 비교하여 금년 612일 기준으로 약 366% 증가한 43(안성 7농가 3.9ha, 천안 5농가, 2.0ha, 제천 8농가, 7.0ha, 충주 21농가 11.1ha, 음성 2농가 1.0ha)의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농촌진흥청, 도농업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은 농가와 협력해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의 사과배 과수원을 중심으로 반경 100m이내는 주 1회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반경 2km이내는 월 2회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한번 발병하면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고, 폐원 후 3년 내에는 사과·배나무 등 기주식물은 재배할 수 없다. 따라서 과수농가의 예찰과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며, 같은 과수원이라도 나무에서 나무를 옮겨서 작업할 때는 반드시 농작업 도구를 소독한 뒤 사용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정준용 과장은 과수화상병은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의심증상을 발견했을 때에는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