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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소외이웃에 ‘사랑의 쌀 나누기’ 전개

2005년부터 매년 전국 40여개소 방문…나눔경영 실현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지난 2005년부터 소외이웃에게 우리 쌀을 전달하는 등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실천해온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올해에도 전국적으로 전개해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농은 지난 5월 △대구 월성종합복지관, 본동사회복지관 △경주 성애원 △광주 애일의 집, 세광원, 보람의 집 △순천 장애인종합복지관, 성신원, 한국시각장애인협회 △안동 경안신육원, 프란치스코, 장애인협회 △제주 제남아동복지센터, 홍익아동센터 등 전국 14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우리 쌀을 전달했다.

또 복지관 및 보육원의 밀린 빨래와 시설물 정비, 목욕 돕기, 음식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불우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경농의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은 경농의 나눔경영, 사회공헌의 경영철학과 임직원의 봉사활동 활성화, 그리고 우리쌀의 소비 확대라는 취지에서 지난 2005년 시작됐으며, 주로 가정의 달인 5월과 불우이웃돕기의 달인 12월에 실시되고 있다.

경농은 지난 4년간 전국 150여개소를 방문, 우리쌀 20kg 1만여포를 전달하였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농 임직원 수도 2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주관하고 있는 경농 기획관리팀 이동일 팀장은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협동, 단결심이 조성되고 긍정적 기업문화가 형성되는 등 우리 회사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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