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에이팜썬더 고고 페스티벌'이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에이팜썬더 고고 페스티벌'에는 총 5,469명의 농업인들이 참여했으며, 매달 20명의 농업인이 선정되어 55인치 TV, 무선 청소기, 전동 자전거, 제습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받았다. 신젠타코리아는 전체 이벤트 기간 동안 경품의 당첨 과정 등을 재미있게 풀어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행사의 마지막으로 신젠타코리아는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현대농자재마트에서 전체 응모자 중 최종 당첨된 5명 중 1명에게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제공하는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신젠타코리아의 박진보 대표이사, 현대농자재마트의 김영렬 사장, 최종 당첨자 모종운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2022년 '에이팜썬더 고고 페스티벌'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농업인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신젠타코리아는 글로벌 작물보호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3대 미래사업의 하나인 스마트팜 사업과 관련해 대동만의 스마트파밍(Smart Farming) 플랫폼 개발을 위해 KT(대표이사 구현모)의 'KT 기가(GiGA) 스마트팜 사업'의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가 스마트팜은 국내 농가를 대상으로 KT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팜 구축 모델로 ▲스마트 온실의 설계 컨설팅 및 시공, ▲스마트 온실의 실시간 생육 환경 관제, ▲노지팜의 관수 제어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농업 플랫폼 서비스다. 2016년에 국내 농업 시장에 첫선을 보인 후 현재 온실 및 노지 등에서 과채류, 엽채류, 근채류, 과수류, 버섯류 등을 재배하는 약 370여개 농가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대동은 이번 양수도 계약을 통해 KT의 스마트팜 기술 및 플랫폼, 370여개 농가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팜 컨설팅 및 온실 설계 데이터, 그리고 이들 농가가 재배하는 농작물의 생육 환경 데이터 등을 올해 내로 양도받는다. 이를 통해 최소 자원으로 최대 수확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파밍 플랫폼 개발의 속도를 높인다. 이와 관련해, 대동은 ▲노지와 온실의 재배 환경 컨설팅 및 시공, ▲농작물별 생육 레시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3대 미래사업의 하나인 스마트팜 사업과 관련해 대동만의 스마트파밍(Smart Farming) 플랫폼 개발을 위해 KT(대표이사 구현모)의 ‘KT 기가(GiGA) 스마트팜 사업’의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370여 농가 대상의 스마트팜 컨설팅 및 생육 데이터 확보해 스마트파밍 플랫폼 개발 활용 기가 스마트 팜은 국내 농가를 대상으로 KT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팜 구축 모델로 p스마트 온실의 설계 컨설팅 및 시공 p스마트 온실의 실시간 생육 환경 관제 p노지팜의 관수 제어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농업 플랫폼 서비스다. 2016년에 국내 농업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온실 및 노지 등에서 과채류, 엽채류, 근채류, 과수류, 버섯류 등을 재배하는 약 370여개 농가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대동은 이번 양수도 계약을 통해 KT의 스마트팜 기술 및 플랫폼, 370여개 농가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팜 컨설팅 및 온실 설계 데이터, 그리고 이들 농가가 재배하는 농작물의 생육 환경 데이터 등을 올해 내로 양도 받는다. 이를 통해 최소 자원으로 최대 수확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파밍 플랫폼 개발의 속도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과 스마트 농기계&모빌리티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동은 농기계 중심에서 △스마트 팜, △농기계, △모빌리티 등 3대 미래사업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해 나가고 있으며, GS글로벌은 모빌리티 등 신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대동은 3대 사업 기반의 제품 라인업과 기술력을, GS글로벌은 세계 17개국에 뻗어 있는 네트워크와 시장 개척 역량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농업 및 모빌리티 사업 분야에서 협력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보고 MOU를 체결하게 됐다. 국내 라스타 마일 및 레저 모빌리티 시장 선점 협약을 기반으로 양사는 ①e-모빌리티 협력 사업 ②글로벌 농기계 사업 ③스마트 파밍 협력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e-모빌리티 협력 사업은 GS그룹의 에너지, 유통, 차량 정비 등의 국내 비즈니스망를 통해 대동그룹의 전기이륜차(e-스쿠터), LSV(Low Speed Vehicle), 0.5톤 전기트럭 등 e-모빌리티를 공급하고 충전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자율주행 골프카트와 추종
대동그룹의 자회사인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는 라스트 마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이사 류긍선)와 제3자 배정 신주 인수의 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및 모빌리티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동그룹은 대동모빌리티를 주축으로 ①초소형 ②소형 ③중형 ④대형 ⑤E-바이크 전용 등 5개의 기본 구동 플랫폼 확장을 통한 농업용/비농업용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카이스트와 자동화 · 전동화 · 지능화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1분기 카카오모빌리티와 배터리 교환형(Battery Swapping System, 이하 BSS) 전기 이륜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상품화위원회 구성 공동 기술 개발 및 제품 양산 과제 진행 양사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각 사가 영위하고 있는 모빌리티 사업 전반에 대해 협력을 강화해 공동 기술 개발 및 제품 양산 과제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모빌리티 신제품 개발 정보 공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주기적 논의를 통해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2%, 35.1% 증가한 8,142억원, 677억원을 올려 창사 최대 실적 기록을 갱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매출 7,648억원, 영업이익 554억원을 넘어서는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 깜짝실적)‘다. 연결기준 2분기만 봤을 때도 매출 4,574억원, 영업이익 46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4천억대 매출과 4백억대 영업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대동은 2020년부터 3대 미래사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을 시행해 이를 조직 체질 및 경영 방식에 내재화 하기 시작했다. 최우선 과제로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매 및 서비스까지의 기존 '농기계 사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했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올해 상반기 국내 농기계 전체 시장은 정부 농기계 융자 실적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9% 감소했지만, 대동의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완성형 농기계의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고양시에 농산물과 식물 유통을 위한 ‘플립마켓 프레쉬(PLiv Market fresh)’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누보의 ‘플립마켓(PLiv Market)’은 ‘식물과 함께 살다(Plant Live together)’의 의미로 반려 식물 및 식물 관련 원예용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플립마켓은 백화점, 쇼핑몰 등 다양한 장소에서 팝업행사를 진행해 왔는데 지난 7월 29일 고양시 삼송지구 타운하우스에 오픈한 플립마켓 프레쉬 1호점은 기존에 판매했던 품목과 더불어 프리미엄 과일 위주의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 수제토분을 운영하는 매장으로 인근 3~40대 가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누보는 최근 식물영양제 ‘닥터조 (Dr. Joe)’를 중심으로 가정원예 사업부문을 확대하고 있다. 2021년, 2022년에는 닥터조 식물영양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K에 선정되었고 롯데마트, 용산 아이파크몰, AK플라자 등 백화점, 마트, 쇼핑몰에서 반려식물 및 식물 관련 원예용품을 유통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 오픈한 플립마켓 프레쉬 매장을 통하여 농산물 유통까지 확대하여 가정원예 사업 확
작물보호제 전문회사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한국삼공 농업연구소 및 공장에서 신입 사원을 대상으로 ‘2022년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입사자 18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회사 소개, 부서별 교육, 연구소 및 공장 견학, 드론 시연회 등이 진행됐으며, 비즈니스 매너와 올바른 문서작성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외부 강의 등 다양한 직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삼공 신입사원으로 회사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회사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남농업기술원이 연구 개발한 RTD(Ready To Drink)콤부차 기술을 도내 업체에 이전해 개발한 ‘아따 콤부차’ 브랜드를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따(ATTA)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Any Time To Anywhere)는 뜻과 함께 전남 방언인 ‘아~따’가 차용된 단어다. 아따 콤부차는 최근 ‘가치소비’ 경향(트렌드)을 반영해 보성 녹차, 고흥 유자, 해남 비트, 완도 비파, 장흥 블루베리 등 전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원료로 사용해 고품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콤부차(Kombucha)는 차 추출물과 설탕을 스코비(SCOBY)라고 일컫는 미생물로 발효시킨 음료로, 다이어트와 해독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탄산음료와 알콜성 음료를 대체할 건강음료로 소비자에게 인식, 국내외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RTD콤부차는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가 장흥 ㈜씨플러스와 3년에 걸쳐 협력해 연구 개발 제품이다. 제품 개발을 위해 차산업연구소는 홍차·비트콤부차 발효에 관한 특허기술 등을 ㈜씨플러스에 유․무상으로 이전하고, 녹차·유자콤부차 향미숙성 기술 개발을 지원했다. ㈜씨플러스는 전문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콤부차 전용
한국 전통 장류인 고추장의 체지방 개선 효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면서 우리 장류가 글로벌 식품으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전북 순창군의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원광대학교 병원 가정의학과 한아름 교수팀과 협력해 피시험자 60명을 대상으로 고추장의 체지방 개선 효과에 대한 인체효능평가를 진행했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을 이용해 평가를 분석한 결과, 고추장의 섭취가 내장지방 함량을 감소시키고, 혈중 지질 농도를 개선 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해냈다. 특히 관련 연구논문이 국제 영양학회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등재됨에 따라 고추장의 항비만 효과 규명뿐 아니라 섭취 시 장내 미생물의 변화를 확인해 K-고추장의 우수성을 알리는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전통 고추장의 체지방 개선 관련 연구는 꾸준히 진행돼왔지만, 주로 고추장의 원료나 캡사이신과 같은 고추의 특정 성분을 주제로 다뤄졌으며 고추장의 효능에 관한 연구가 정식 논문의 형태로 해외 학술지에 등재된 경우는 2016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김치는 물론 떡볶이, 비빔밥 등 세계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7월 28일(목) 오전,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대형 유통업체 대상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농축산식품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한 업계와의 소통 차원에서 마련되었고,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지에스(GS)리테일 등 5개 주요 대형 유통업체의 본부장급 임원진이 참여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할인쿠폰 사업, 축산물 할당관세 적용, 단순가공식료품 부가가치세 면제 등 그간 추진한 민생안정 대책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민생안정 대책이 추진되는 대형 유통업체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한 추가 지원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한 농축산물 할인쿠폰 지원 확대와 주요 농축산물 수급상황 공유 등을 정부에 요청하였으며, 할당관세가 적용되는 축산물이나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가격 인하 조치 및 자체 할인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정부에서도 추석 성수품 수급 대책을 8월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산업폐기 및 생활폐기 재활용물을 다루는 말레이시아의 재활용 전문기업 3T 인더스트리(3T Industries Sdn Bhd)와 함께 말레이시아 파인애플 경작을 도움으로써 수확량 증대 및 자원 절감을 이뤄냈다. 3T 인더스트리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재활용 시트의 품질향상에 바스프의 이가사이클(IrgaCycleTM) 제품인 UV033 DD를 적용하여 파인애플 보호가 가능하도록 했다. 파인애플은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필요로 하지만 태양열과 32°C 이상의 고온에 취약하여, 이로 인한 손상은 판매 가능한 수확량을 크게 줄여 농가의 이익을 감소시킬 수 있다. 태양열 등으로 인해 파인애플의 내부조직이 손상될 경우, 일광 화상 또는 표백 현상이 일어나 옅은 노란색을 띠는 파인애플이 회색 또는 갈색으로 변하며 질병과 감염으로부터 취약해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HDPE 소재의 파인애플 보호장비를 사용하면, 광합성을 유지하면서도 직사광선으로부터 과일을 보호할 수 있다. 바스프 아태지역 기능성 화학소재 사업부문 총괄 헤르만 알트호프(Hermann Althoff)는 “바스프의 농업 부문 플라스틱 첨가제는 더 나은 작물 보호 솔루션에 대한 고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