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경주시 소노벨 리조트에서 ‘2023 SG한국삼공 상반기 영업고객관리·제품기획마케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SG한국삼공은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2023년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분석자료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한 장기적인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2023년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의 시장 진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판매와 시장에 안정적인 안착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함께 했다. 영업고객관리 문인황 책임은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수평적 의사 소통과 상호 협력적인 조직 문화를 활성화하겠다”며, “2023년 1월 2일부터 신규 ERP시스템 및 그룹웨어를 도입해 전산시스템을 모두 바꿨으며 앞으로의 100년을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SG한국삼공㈜이 되자”고 다짐했다.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 등의 3대 미래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하고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6개 직군, 40개 직무에서 신입 경력 사원을 00명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대동 홈페이지에서 오는 19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3~24일에 발표할 예정이나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 서류심사·실무면접·임원면접 절차로 채용이 진행된다. 각 분야별 보다 자세한 자격요건과 직무 등은 대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서울, 대구, 창녕(경남), 공주(충남), 제주 에서 근무한다. 금번 채용과 관련해 대동은 ①경영지원 ②영업 ③서비스 ④제조 ⑤상품R&D ⑥IT&플랫폼 등의 총 6개 직군에서 채용을 추진한다. ①경영지원직군(8개 직무)에서 ▲비전추진, ▲경영기획, ▲SCM, ▲ESG, ▲인사, ▲재무회계, ▲회계, ▲사업전략을 ②영업직군(8)에서는 해외 영업으로 ▲ASIAPACIFIC, ▲EMEA, ▲프로젝트사업개발, ▲파트너사업, ▲엔진사업, ▲유럽법인 등을 국내 영업으로 ▲충청Biz,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계열사인 남해화학이 일본 합성실리카 종합회사인 토소실리카(TOSOH SILICA)와 합작해 설립한 토소남해실리카(TOSOH NAMHAE SILICA)가 지난 13일 전남 여수시 산업단지 내 생산 공장에서 ‘친환경 타이어용 프리미엄 실리카’를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 실리카는 모래로부터 추출한 고순도 규산나트륨(Na2O·nSiO2)을 가공해 만든 제품으로, 고무 제품의 보강 충진제, 도료·잉크의 광택 제거제, 치약 연마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된다. 특히 자동차 타이어의 주요 원재료로서 타이어 내구성 및 내마모성을 크게 높이고 회전저항을 줄여 자동차 연비 향상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효과가 있다. 또한 높은 친수성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타이어 제동 성능을 향상시킨다. 남해화학은 토소실리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타이어 제조사의 제품 적용 평가를 통과하고 타이어용 실리카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토소남해실리카에서 생산하는 실리카는 앞으로 전량 세계적인 타이어사에 납품되어 고기능성 친환경 타이어의 원재료로 사용된다. 하형수 남해화학 대표이사는 “이번 타이어용 실리카 시장 진입은 토소남해실리카는 물론 남해화학, 토소실리카가 긴밀한 협력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월 13일 자로 실시한 2023년 정기 인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여성 처장을 배출했다. 이번 인사에서 재무관리처장으로 승진한 김서령 기금관리부장은 1992년에 입사해 30여 년간 근무하면서 기금관리, CS경영, 식품산업육성 등 경영관리와 사업분야 전반에서 남다른 성과를 창출했으며, 지난 2014년 공사 최초 여성 팀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공사는 2021년 3월 김춘진 사장 취임 후 이번 인사를 포함하여 2021년 7월 창립 반세기 만에 최초 여성 상임이사 선임, 2022년 7월 창사 최초 여성 1급 간부 임명 등은 김 사장의 성별, 학력에 상관없이 성과 위주 인사의 의지가 담긴 메시지로 풀이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관 혁신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성별이나 학력, 출신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 활력이 넘치는 공공기관,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2월 2~3 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전국 160여개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한 '2023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 매년 개최하는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대동 원유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국내 1위 이상의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확보를 위한 시장 전략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또한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평가로 선정 된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해 대리점의 사기를 높이며 발전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 총회는 '혁신을 향한 동행(同行)'이라는 주제 아래 대리점주 부부 220명과 대동 임직원 30명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째 날 오전에는 대리점 지역 회장단 간담회가 오후에는 우수 대리점 시상식, 저녁 만찬과 축하 공연 등의 준비된 '2023년 대리점 총회'가 진행됐다. 둘째 날은 대동모빌리티 S팩토리(대구 구지) 투어와 스마트 농기계 및 모빌리티 시승 행사로 이루어졌다. 우수 대리점 시상 전국 수상과 Biz본부 수상 구분, 총 22개 대리점 시상 ▲전국 수상
신젠타코리아는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에 기여하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신젠타코리아는 약 20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1 맞춤 컨설팅 및 자사의 작물보호제 제품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청년창업농 및 후계농이며, 응모 기간은 2월6일부터 2월 24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젠타코리아 홈페이지의 해당 프로그램 배너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신젠타코리아가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2%가 이 프로그램이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응답자 전원이 이 프로그램을 주변에 추천하겠다고 밝히는 등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신젠타코리아는 효과와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 혁신적인 제품의 출시, 작물보호제 살포 횟수를 줄이는 '그로모어' 벼 육묘상 관주처리 신기술, 농촌 지역의 생물다양성에 기여하는 화분매개곤충 보존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선도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이하 KIRO, 원장 여준구)와 손잡고 로봇 사업 진출을 위한 핵심 기술 연구와 상품 개발을 목표로 '㈜대동-KIRO 로보틱스센터'를 공동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 농기계&팜&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자동화·전동화·지능화 등의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올해 자율주행 3단계 트랙터&콤바인, 배터리 교환 방식의 전기 스쿠터를 런칭한다. 무인화된 자율작업 농기계, 작업용/개인용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의 미래사업을 위한 기술 고도화와 내재화를 꾀하고,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로봇 사업에 진출하고자 대동모빌리티 서울사무소(서초구)에 KIRO와 로보틱스센터를 올해 1월에 개소했다. 대동은 KIRO와 오는 2025년까지 △농작물 자율운반을 위한 추종 로봇, △경운, 파종, 수확 등 농작물 전주기에 활용 가능한 전동형 로봇 관리기, △실내용 배송 로봇 등을 개발한다. 추종 로봇은 환경 인식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를 추종하며, 농작물 운반을 수행한다. 전동형 로봇 관리기는 기존의 농업용 작업기 활용이 가능한
‘제9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에서 한배농원 권상준 대표가 ‘농업대상’을, 경희대학교 권춘탁 교수가 ‘농업연구상’을, 김태일 박사(전 논산딸기시험장장)가 ‘농업공로상’을 수상했다.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이사장 한태원)가 주최하는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화정박물관에서 수상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총 1억원 상금이 수여됐다. 한광호농업상은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에서 국내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농업인과 학자를 선발하고 공로를 격려함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제정한 농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 잡았다. 시상식에서 한동우 (재)한광호기념사업회 이사는 “한광호 농업상은 수상자 발굴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연구자를 발굴하고 널리 알려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심사위원장(전 문화체육부 장관)은 수상자 선정 배경에 대해 “권상준 대표는 나주 배 명성을 찾고자 새로운 품종을 적극적으로 재배하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추황배’ 대만 최초 수출하여 국내 배 수출 확
김준식 대동그룹 회장이 2023년 과제로 핵심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과 미래 사업의 본격화를 밝혔다. 김준식 회장은 3일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새해 인사와 함께 대동의 지속 성장을 위한 23년 핵심 과제로 △스마트 농기계 사업의 양적 성장과 질적 도약, △미래사업 핵심역량 강화, △ESG 경영 추진과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의 3가지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3년 미래농업 리딩기업이 되기 위해 스마트 농기계, 모빌리티, 팜 등의 3대 미래사업의 '틀'을 만들며 매출 1조를 돌파하는 양적 성장을 이루었고, 앞으로의 3년은 '틀' 안에 하이테크(High-Tech) 기업으로써 대동만의 '성공 컨텐츠'를 채워 넣자"고 강조했다. 김준식 회장은 "핵심 사업인 스마트 농기계의 설계와 제조 조직의 일원화를 통한 '프로세스 리빌딩'으로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질적 성장과 북미 M/S를 확대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해외 신시장 개척으로 새 먹거리를 찾는 양적 성장 달성해야 한다"며 "그간 준비한 부품 사업을 확대해 '서비스 컴퍼니'로 거듭남으로써 양적 성장에 힘을 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준식 회장은 미래사업의 핵심역량 강화와 사업 본격화를 위한 202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2년 12월 30일에 ‘AI 기반 3D 식품 프린팅 기술’, ‘작물 내 프로비타민 D3 축적기술’ 등 23개 기술을 농림식품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인증하였다.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경제성, 경영성을 종합 평가하여 정부가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예년보다 2배 이상 많은 77개 기술 접수 2022년 하반기에는 기술인증 통합 설명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와 공동인증제 도입 등으로 예년보다 2배 이상 많은 77개 기술이 접수되었으며 서류면접․현장확인․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23개 기술을 신규 인증하였다. 이번에 인증된 신기술은 합성생물학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 생산 기술, 디지털 육종기술, 식품 인쇄(프린팅) 기술 등 미래 농산업을 선도할 친환경 생명 공학(그린 바이오),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분야의 기술인증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다. 이번에 신규로 인증된 ‘작물 내 프로비타민 D3 고함량 축적 기술’은 유전자 가위기술을 통해 토마토, 상추와 같은 식물체에 함유된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기존 및 신규 사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동은 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의 3대 미래사업을 추진해 창사 최초로 2년(21~22년) 연속 매출 1조를 돌파하는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이뤘다. 내년 불확실성이 심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이번 조직 개편은 핵심 사업인 스마트 농기계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위한 조직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하면서, 신규 사업의 핵심 역량과 추진 속도를 높여 이를 빠르게 현실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단행했다. 먼저 기술&제품 개발 부문과 생산 부문을 프로덕트(Product) 생산개발부문으로 조직을 통합했다. 대동은 핵심역량 및 관련 자원의 전략적 재배치를 통해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강화해 스마트 농기계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 조직의 수장으로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종순 기획조정실장이 맡게 됐다. 이종순 부사장은 1990년에 대동공업(現 ㈜대동) 기술연구소에 입사해 연구소장과 그룹 계열사인 대동기어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고창군 흥덕면 소재 '여곡 친환경유기단지(회장 이광호)'는 지난 12월 20일 마을에 위치한 친환경 교육장에서 유기농을 실천해온 단지원을 비롯해 고창군청, 흥덕농협, 방제 지원업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매년 다 발생하여 유기농 벼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저온성 해충 '벼물바구미'에 대한 효과적 방제 유형을 정립하고 고품질, 다수확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친환경 유기농 병충해 약제 전문기업 ㈜자연과미래(대표 박매호)와 고창군청에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친환경으로 유기농 벼를 재배하는 '여곡친환경유기농단지'는 논이 숲과 인접하고 있는 지형적 특성으로 월동한 '벼물바구미'가 벼 이앙 시기에 논으로 이동해 어린모의 잎과 뿌리를 갉아먹고 고사시킴에 따라 벼 수확량을 감소시키는 피해를 주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상 기온 현상으로 발생 빈도가 더욱 잦아지고 있어 이 지역 농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었다. 여곡친환경유기농단지 이광호 회장은 “우리 친환경단지는 2~3년 전부터 '벼물바구미'로 인해 수확이 현격하게 줄어드는 피해를 입자 친환경 농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