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기반 글로벌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와 KGC라이프앤진(대표이사 정철)은 업무협약에 일환으로 인삼 재배에 최적화된 생육 향상용 전용 비료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삼 품질 향상 및 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번에 개발한 비료는 총3종으로 ‘진생아미노’는 인삼의 생육 향상과 뿌리 발육향상을, ‘진생알게아’는 각종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 강화를, ‘진생칼슘’은 인삼 뿌리 조직을 치밀하고 단단하게 되도록 도움을 주는데 효과가 있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누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3종은 올해 초 출시한 ‘진생구아노’ 이후 두번째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인삼은 생육 환경에 민감하고 고부가가치 작물이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농자재가 요구된다”며, “이 제품은 국내 인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인삼 전용 비료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최근 농업진흥청 주관 중점관리 병해충 선제 대응 및 피해경감 실용화 사업 관련 과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누보에서 선정된 ‘육묘상 DDS 처방 적용 병해충 방제제 개발’ 과제는 고위험 병해충 확산 방지를 목표로 하며, 국내 농가에서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선충류 방제를 위하여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 전달 시스템) 처방 기술을 적용한 완효성 작물보호제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최근 의료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DDS는 약물을 정확한 시간, 정확한 위치에, 필요한 만큼만 전달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누보의 CRF(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용출제어형 코팅비료) 제조 기술 역시 이와 같은 정밀 제어 기반의 방출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특정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작물에 맞춰 비료가 정해진 속도에 따라 천천히 방출되도록 조절하는 기술로 이는 농업에 적용된 DDS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보는 이미 CRF 분야에서 국내외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바, 이번 과제를 통해 국산 농자재 경쟁력 강화 및 DDS 기술의
글로벌 농업전문기업 ㈜누보는 자사 독자 기술이 포함된 시그모이드 타입 코팅 (Sigmoid Type Coating) 기술을 적용한 수도용 완효성 비료 '원타임 시그 [26-4-9]’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벼 및 옥수수 등 수도 작물에 적합한 맞춤형 비료로, 단 1회 시비만으로도 생육 전 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양분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시그모이드 타입 코팅 (Sigmoid Type Coating)이란 시차를 두고 성분이 방출되도록 특수 코팅을 적용한 기술로 누보는 이 분야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 완효성 비료는 일정한 용출로 영양 생장기에는 질소가 과잉으로 방출되고, 생식 생장기에는 영양이 부족하여 이삭거름의 추가 시비가 필요했다. 이에 반해 원타임 시그[26-4-9] 수도용은 질소와 칼륨의 용출 곡선을 조절, 생식 생장기(50일 이후)에도 효과적으로 양분을 방출함으로써 이삭거름 생략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원타임 시그’는 10a(약 300평)당 60kg만 시비해도 이삭거름 시기에 타사 경쟁제품 대비 질소 용출량이 132%에 달해 별도의 이삭거름을 주지 않아도 된다. 또한 이삭거름 시기에 작물이 필요로
고추는 국내 재배 면적이 가장 넓은 채소 작물이다. 주로 노지에서 재배하는데, 노지재배는 강우로 인한 비료 용탈이 심해 질소비료의 이용률이 30~40%까지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고추는 생육 기간 비료 성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수량이 감소할 수 있어, 적절한 밑거름과 웃거름 관리는 필수다. 따라서 긴 재배 기간 안정적인 비효를 유지하기 위해 완효성비료를 밑거름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조비는 고추 밑거름용 완효성비료와 기능성 복합비료를 생산하여 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ONECOTE 6M’ 비효가 6개월 지속돼 비절 현상 예방에 도움 ‘원코트’는 비료 성분 알갱이를 100% 피복해 비효가 6개월간 길게 유지된다. 기존 완효성비료는 보통 비료 성분 알갱이 각각을 피복하는 구조였지만 원코트는 알갱이 하나에 모든 성분을 압축한 뒤 피복해 비료 성분을 균일하게 공급한다. 전층시비·표층시비·파구처리 등 재배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처리할 수 있어 농작업의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원코트는 비료 한 알에 질소·인산·칼리(N·P·K)는 물론 다량요소인 고토와 황, 미량요소인 붕소·아연·구리·망간·몰리브덴, 아미톤 등의 기능성 성분이 함유됐다. 작물의 잎과 줄기 생
농업날씨365 시스템의 주산지 기상분석 자료를 살펴본 결과 올해 3월 배 주산단지인 나주시 금천면의 평균 기온이 지난해 대비 약 3.6도(℃)가량 낮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에도 개화기 저온과 늦서리로 인해 냉해 피해가 심각했으며, 특히 올해는 더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순천시, 나주시, 영암군을 비롯해 이미 냉해 피해가 보이는 지역도 많다. 최근 전남 배 주산단지의 새벽 온도가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면서 냉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꽃봉오리를 반으로 갈라 보니 암술과 씨방 부분이 검게 변해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금부터라도 냉해 등 저온피해를 최대한 예방하고 꽃을 살리는 작업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과수 주산단지의 지자체와 농업기술센터 등 지도기관들 또한 냉해 등 저온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관내 과수원을 직접 방문해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냉해 및 저온피해 예방시설과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처방 등 지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인공수분 작업이 진행된 이후인 4월 초·중순경에나 피해 규모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꽃봉오
복합비료 원자재용 ‘횡질소비료’를 생산하는 에이치설퍼㈜(대표이사 유선경)는 저가의 분석기기로 원소 황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기술로 특허(제10-2769582호 ‘원소황 함유비료에서 황 정량 분석 방법’)를 획득함으로써 동남아 등의 수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원소 황은 황산가리, 유안 등에 들어 있는 황산염 형태의 황보다 분석이 매우 까다롭다. 황산염과 달리 50마이크로미터(um) 크기의 원소 황은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1억원 대의 고가의 원소분석기가 있어야 분석이 가능하다. 슈퍼에스와 같이 황 함량이 50% 이상인 비료를 분석하는 것은 국내에서도 정밀하게 분석하는 연구기관이 많지 않다. 특히, 동남아와 같이 고가의 기기를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출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에이치설퍼㈜는 1년여 간의 연구 끝에 가성소다로 원소 황을 가용화시키고 식품 분석에 사용하는 산화반응을 융합하여 기존 원소분석기의 1/10 가격인 분광광도계로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에이치설퍼㈜ 유선경 대표이사는 “그동안 동남아 수출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분석 문제를 저가의 분석기기로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분석법을 개발함으로써 해결하게 됐다”며 “‘원소황 함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2025년 농협중앙회 무기질원예 비료 계통으로 일라이트밭장만 17-6-6과 하이팜 12-8-5를 등록 완료하였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이 완료된 일라이트밭장만 17-6-6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채굴된 천연광물질인 일라이트가 함유되어 있는 기비 및 추비용 비료이다. 일라이트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고 유해물질을 해소하며, 향균효과까지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지바이오는 고순도의 일라이트를 활용해 비료 개발에 성공하면서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증진 효과로 특허도 출원했다. 일라이트밭장만 17-6-6은 일라이트와 질소 17%, 인산 6%, 칼륨 6%와 칼슘 6%, 마그네슘 3%, 황 2%, 규소 5% 및 붕소로 배합된 기능성 복합비료로 8가지 양분을 골고루 공급해 준다. 또한 완효성 코팅 질소를 사용해 3개월 동안 꾸준히 양분을 공급해 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지상부 생육은 물론 뿌리의 생육을 좋게 하는데 특히, 토양개량효과가 탁월하다. 토양 내 염류집적을 분해하여 작물이 흡수 가능한 상태로 전환시켜 주며, pH를 조정해 연작장해를 해소시켜 준다. 원예작물은 물론 수도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20kg 1포로 약 100평
마늘과 양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월동 작물로, 겨울 동안 생육이 멈추지만 기온이 상승하면 다시 성장하는 특성을 가진다. 특히 봄철 생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 적절한 영양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구 비대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수확량과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월동 후 적절한 시기에 웃거름을 공급하는 것은 작물의 생육과 저장성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웃거름 시비는 단순한 양분 보충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웃거름의 시기와 방법에 따라 수확량뿐 아니라 저장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품종과 지역에 맞는 적정 시비법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다. 조생종은 만생종보다 웃거름을 빨리 줘야하며, 남부 지역처럼 해동이 빠른 곳일수록 웃거름 시기도 앞당겨야 한다. 특히 저장을 목적으로 하는 중·만생종 품종은 마지막 웃거름을 3월 중순까지 마쳐야 저장 중 부패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마늘과 양파는 월동 후 생육 기간이 길어 웃거름의 비율을 높여 공급하는 것이 좋다. 이때 일반적인 요소태 질소의 웃거름을 사용할 경우 저온으로 질산화작용이 늦어 작물 흡수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저온환경에도 효과가 빠른 ‘치요다’ 또는 ‘질산태질소’가 함유된 웃거
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농협경제지주와 약 188억 규모의 무기질비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누보는 용출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회사로 매년 농협경제지주와 협의를 통해서 계약 품목 수를 늘려 나가고 있으며 2025년 대표 계약 제품으로는 ‘누보올코팅31’, ‘투타임33’, ‘원타임골드20’, ‘원타임멀티25’가 있다. 누보 관계자는 “저희가 보유한 CRF(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용출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해외 수출량을 늘려 나가고 있고 국내의 경우 매년 농민분들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비료를 공급하기 위해서 농협경제지주와 협의를 진행해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2023년 하반기에 완공된 CRF 2호기를 바탕으로 국내외 CRF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누보는 국내 비료 업계에서는 드물게 매년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고 최근 4년간 약 359억이 증가(‘20년 463억, ‘21년 611억, ‘22년 730억, ‘23
조비가 2025년 새해 들어 지속가능농업 실현을 본격화한다. 조비는 1월부터 비료로 등록된 조비참바이오차,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엔에스아미노15를 선보인다. 바이오차의 원료는 바이오매스가 가지고 있는 탄소를 장기간 보관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대기 중의 탄소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어 최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에스아미노15는 유기농업자재에서 보기 드문 입자의 균일성과 높은 경도로 벼 측조시비가 가능하다. 조비는 이들 제품 출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군을 확장하게 됐다. 조비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필요에 맞춘 고품질 토양개량제와 친환경 비료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조비참바이오차, 국내산 참나무 100% 사용 조비참바이오차는 100% 국내산 참나무만을 사용해 열분해 탄화한 비료다. 350℃ 이상의 고온에서 탄화된 고품질 바이오차로, 비료 공정규격의 적합성을 확보해 국내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바이오차 적용 연구에 따르면 조비참바이오차는 토양 보습, 통기성 개선, 양분 보유력 증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농작물의 생산량 증가뿐 아니라 작물을 튼튼하게 해 병해 저항성 증대에도 기여한다. 수령이 오래돼 산소 배출
동오그룹의 비료전문 기업 조비는 지난 11월 17~18일까지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에 참가해 가정원예와 텃밭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소포장 비료 제품을 선보였다. 행사에서 과학적으로 개발된 조비의 완효성비료 원코트 6M과 속효성비료 비옥칸에 특히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는 인간과 반려식물 간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반려식물 관련 산업발전과 화훼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특히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받은 제품은 조비의 완효성비료 원코트 6M과 속효성비료 비옥칸이었다. 이날 방문객들은 “목적에 맞게 효과가 완효성이나 속효성 등 다양한 용출패턴의 비료가 있는줄 몰랐는데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조비의 원코트 6M은 비효가 5~6개월 동안 지속되는 완효성비료이며 비옥칸은 빠른 효과로 작물 생육 증진 및 품질을 향상시키는 과학적으로 개발된 비료다. ‘원코트 6M’, 비료 한 알로 모든 양분을 균일하게 원코트 6M은 비료 한 알에 질소·인산·칼리(N·P·K)는 물론 다량요소인 고토와 황, 미량요소인 붕소·아연·구리·망간·몰리브덴, 아미톤 등의 기능성 성분이
글로벌 농업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누보가(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 2024년 K-Food+ 수출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농업 관련 수출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K-Food+ 수출탑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시행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이 시상식은 농식품과 전후방 산업(농기계, 비료, 종자 등)의 수출을 장려하고,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관계자들에게 수여되며, 수출 실적과 증가율, 시장 개척 노력, 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또한 이를 토대로 상생 협력과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누보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바탕으로 1천만 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누보의 수출 영역은 비료와 녹차/가루녹차(분말) 두 가지로 나뉘는데, 누보는 글로벌 수준의 용출 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 (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약 30개국에 비료를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독일, 중국,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