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SEED, 대표 김찬호)가 네팔에서 2차 현지 기술검증(Proof of Concept, PoC)을 시작으로 글로벌 R&D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씨드가 네팔을 글로벌 PoC 지역으로 선정한 이유는 감자 재배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네팔은 히말라야산맥 남단에 걸쳐져 있어 고산지대가 많고, 지형 구조상 건조기후가 나타난다. 이러한 환경은 건조하고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감자 재배에 최적의 기후이다. 씨드는 네팔에서 PoC 단계의 감자 재배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해 2월 네팔 지역 20ha(6만여평)의 고랭지 밭에 PoC 단계의 1차 감자 재배 시범 사업을 시작해 성공적으로 재배했다. 2차로 11월부터 현지 법인과 협력해 고랭지 밭 10ha(3만평)에 감자를 재배, 오는 3월말에 수확할 계획이다. 씨드는 네팔 지역의 재배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PoC 사업에 씨드만의 솔루션인 SEED Farm System(SFS)을 적용했다. SFS는 생산량, 품질, 수확시기 등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생산관리 솔루션이다. 특히 최근 출원한 토양모니터링 시스템과 관수 시스템이 생산성 향상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회장 장수용, 이하 들녘중앙회)와 '정밀농업 및 스마트 농기계 확산ㆍ보급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동이 지향하는 정밀농업 작물 다양화와 고도화, 농업 스마트화를 통한 국가 식량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지난 2009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정책 일환으로 설립된 들녘중앙회는 농지 50ha 이상을 경작하는 25인 이상 농업경영체가 모인 단체이다. 전국 600개의 경영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총 10만7천ha(약 3억2,300여평) 농경지에서 농작물 재배 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동 경영하고 있다. 대동은 최소 33ha(약 10만평) 규모의 쌀, 콩, 밭작물(마늘, 양파 등)을 재배하는 3개 회원 경영체를 선정해 작물의 생육 전주기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농기계를 통한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율작업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임대 및 사용 교육도 진행한다. 대동은 들녘중앙회 소속 경영체를 대상 정밀농업 실증 농가 수와 경지면적, 작물 종류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대동 나영중 AI플랫폼사업본부장은 "들녘중앙회와 정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Power-train) 전문기업 대동기어㈜(대표이사 노재억)는 현대자동차의 신규 전기차 플랫폼 전용 '아웃풋 샤프트 서브 앗세이(Output Shaft Sub Ass'y)' 부품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부품은 전기차 구동축의 핵심 부품으로 구동모터의 동력을 양쪽 휠에 전달해주는 기능을 담당한다. 공급 기간은 2025년부터 2036년까지이며 예상 공급 물량액은 총1,836억원으로 이는 2022년 대동기어 연간 별도 매출의 약 76%에 달한다. 매출은 실제 개별 발주서(PO)가 접수되는 시점부터 발생한다. 대동기어는 전기차 소음 저감을 위해 정밀 기어연삭 공법을 적용해 아웃풋 샤프트를 생산해 현대차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는 대동기어가 내연기관 기반의 자동차, 중장비, 농기계 등의 동력 전달 부품 공급 기업에서 전기차, 모빌리티, 로봇 등의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부품 기업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시작점이라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대동기어는 전기차와 모빌리티의 글로벌 산업 트렌드, 50년간 구축해 온 내연기관 동력 전달 부품 사업 역량, 그룹의 모빌리티와 로봇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 등으로 전기차 핵심 부품의 빠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제14대 중앙회장 선거가 지난 1월 2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실시됐다. 이날 선거는 코로나19(COVID-19) 상황이었던 지난 제13대 선거와는 달리 전국 대의원 217명 중 173명이 한자리에 모여 두 후보의 정견 발표를 듣고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참관인 입회하에 유권자들의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투표 마감 후 선거관리위원과 참관인 입회하에 개표가 이루어졌다. 이어 고종원 선거관리위원장이 개표 결과 기호 1번 박영주 후보가 당선됐음을 발표했다. 박영주 회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소통과 단합’을 강조하며, “무관심보다는 부정적이라도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어야 소통하고 인정과 신뢰로 이어갈 수 있다”며 “과거의 잘잘못을 가리기보다는 우리에게 당면한 여러 과제를 우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중앙회장 선거와 함께 감사로 서재우(경기 이천 모가농약사), 김동석(광주 광산구 하나로농약종묘사), 백상훈(경북 성주 산내들농약사)이 선임되어 향후 4년간 협회 감사업무를 맡게 됐다.
충북 영동군에 소재한 비료전문기업 천지바이오 한기균 대표가 지난 1월 17일 영동군 지역산업 기반 육성과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에 영동군청은 천지바이오의 표창과 성과에 대해 축하하며, 천지바이오가 지역 인재 채용에 힘쓰고 영동군의 천연광물질인 일라이트 비료 등을 통해 국내 농업 발전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개척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지바이오 한기균 대표는 “국내 농업 발전과 영동군의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천지바이오만의 독창적인 일라이트 비료를 필두로 농가들의 고품질 다수확, 고소득을 위해 더 좋은 비료를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발혔다. 이어 “특히 2024년에는 해외 시장을 더 적극적으로 개척해 2024년 수출 일백만불을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지바이오는 2024년 3월 중국 CAC를 비롯해 유수의 글로벌 농자재 박람회에 참가해 일라이트 비료 수출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기균 대표는 영동군과 함께 일라이트 관련 소비재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천지바이오는 영동군 일라이트에 천지바이오의 기능성물질과 돌로마
신젠타코리아는 청년농업인의 농업 활동을 지원하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해 점점 고령화되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 생산성을 높여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3기 참가자 모집은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청년창업농 및 후계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젠타코리아 홈페이지의 해당 프로그램 배너 링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로 선발된 청년농업인은 신젠타코리아 주요 신제품인 '인시피오', '엘레스탈', '비온', '미래빛듀오' 및 '그로모어'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젠타 작물보호제 솔루션을 제공받고 2024년 작물 재배 기간 동안 1:1 맞춤 작물보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갈수록 농촌의 고령화가 심해지고 기후 변화로 인해 영농환경의 어려움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청년농업인의 육성은 곧 우리의 미래를 위한 동반 성장이다
1월 23일(화) 2024년 정기총회 및 중앙회장 선거 국내 작물보호제 및 농자재 유통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는 핵심 단체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의 제14대 중앙회장 선거가 2024년 대의원 총회와 함께 오는 1월 23일 14시에 대전 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진행된다. 유통협회는 지난해 12월 7일 제3차 정기이사회 개최를 통해 제14대 중앙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으로 고종원, 천상진, 변종우, 박재금, 심승용, 김종관, 김동수 회원을 위촉했다. 이어 같은 날 선거관리위회 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 고종원 위원, 부위원장 김종관 위원, 간사 변종우 위원, 선거관리 김동수 위원, 투표관리 박재금 위원, 개표관리 천상진, 심승용 위원을 선정하고 유통협회 한문수 본부장을 종사자로 하여 위원회 구성과 사무를 분장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공고일자를 2023년 12월 22일로 확정하고, 제14대 중앙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12월 22일부터 12월 29일까지로 정했다. 이에 따라 등록된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3일 진행한 2차 회의에서 기호 추첨을 통해 ▲기호 1번 박영주 후보(경북 문경 새재농자재상사 대표), ▲기호 2번 김문수 후보(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한국경제TV(대표 조주현)와 미래농업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지분 제휴를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추진하며, 농작물 재배 준비, 파종/생육, 수확/유통 등의 농업 전주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농업(Smart Farming)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9월 농업/농촌 블로그 '더 농부', AI 기반 농산물 가격지수 '한경 KAPI' 등 농업 정보 채널과 컨텐츠를 운영하는 한경미디어그룹과 '미래농업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현재 대동은 농업 솔루션 플랫폼을 지향하는 '대동 커넥트(Connect) 앱'에서 한경 KAPI 뉴스 컨텐츠를 1분기 안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올해 2분기에는 커넥트 앱에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더 농부'의 농업 정보 컨텐츠를 제공해 앱 안에서 농업 이해관계자 간의 다양한 농업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게 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미래농업 협력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애그테크 밸리 구축, 애그테크 스타트업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진)는 지난 1월 4일(목) 노보텔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2024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갑진년 새해 작물보호제(농약) 업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협회 염병진 회장(㈜동방아그로 대표), 한동우 부회장(한국삼공㈜ 대표), 성보화학㈜ 윤정선 대표,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 ㈜팜한농 김무용 대표, ㈜한얼싸이언스 심봉섭 대표 등 각 회원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물보호제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며, 국민 건강에 더욱 이바지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염병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대부분 농업인들은 작물보호제는 우리 농업에 반드시 필요하며, 20.9%까지 떨어진 곡물자급률 향상을 위해서도 작물보호제의 사용이 필수적임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를 근간으로 작물보호제의 역할과 필요성을 농업인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협회가 온·오프라인 홍보에 주력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산업계에 여러 난제가 산적해 있지만 협회는 직·간접적으로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슬기롭게 대처하고, 앞으로도 작물보호제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윤경수)은 지난 2일 본사에서 2024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을 맞아 개최한 이날 결의대회에는 윤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사업본부장 등 각 영업장별 대표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영업지사별 매출 및 목표를 수여하는 목표 수여식을 가졌다. 이어, 올해 정기신청 및 사업목표의 성공적 달성을 위한 다짐문을 낭독하며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힘찬 시작을 알렸다. 윤경수 대표이사는 “기후변화, 식량위기, 농촌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농협케미컬 68년 역사를 되돌아보면 어려움과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甲辰年), 대·내외적으로 힘든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더욱 번영하고 성장하여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것처럼 농업인과 환경을 위한 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신년 서두를 놓았다. 이어, “지난해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제정한 ‘정직하자! 도전하자! 함께하자!’라는 우리의 사훈에 걸맞게 2024년 사업추진에 있어서 창의와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힘을 모아 달려가자”며 직원들에게 올해의 사업목표 달성을 당부했다.
김준식 대동그룹 회장이 3일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새해 인사와 함께 "미래사업 핵심 요소인 'Data-AI-로봇'이 기존사업과 최대한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주문했다. 대동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농기계를 넘어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3년 연속 매출 1조 달성, 자율작업 농기계 풀라인업 구축, 전기 스쿠터 런칭, 수도작 정밀농업 시범 서비스 도입, 로봇 공급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올리며 미래 사업 현실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김준식 회장은 "미래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탄탄히 하면서 관련 상품을 고객에게 빠르게 보급해 대동의 가치를 높이는 확실한 성장 동력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로봇모어, 자율운반 추종 로봇 등의 런칭을 앞두고 로봇 사업 육성을 강조하며, "전문 기관과의 전방위적 협력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올해 선보이는 AI자율주행 로봇이 시장에서 인정 받아 로봇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식 회장은 미래 사업에 대한 주요 계획도 발표했다.
SG한국삼공㈜은 지난 12월 22일 ‘SG한국삼공, 사랑을 나누다- 산타가 된 삼공인’ CSR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SG한국삼공 임직원이 직접 산타가 되어 한부모 및 조부모 가정 총 49세대에 선물을 전달하고, 후원금을 지급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SG한국삼공은 익산시청에 680만원의 후원금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과 선물세트는 익산시의 한부모 및 조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각 세대당 20만원과 라면 1박스, 참치∙햄 1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이 방문한 곳은 익산시 미혼모센터(기쁨의 하우스), 한부모 가족 센터(이리성애모자원)이며, 센터당 각 500만원의 금품과 라면, 참치∙햄 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본사 소재지인 익산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SG한국삼공은 이번 ‘산타가 된 삼공인’ 행사 뿐만 아니라 8년 연속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