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관수시스템협회(회장 김용수, 이하 협회)는 지난 24일 충북 청주시 이안스퀘어에서 전국 관수시설 업체 및 관계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초대회장에는 제주 대흥 김용수 대표가 선출됐으며, 사무국장에 경기 화성 준아이에스 윤학중 대표, 고문에 한국과수협회 신건철 회장, 감사에 전남 담양 한국시설원예 이광현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진의 임기는 2년이다. 김용수 초대회장은 “국내 관수산업은 영세한 업체가 대부분으로 관수기술도 전문적이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라며, “협회는 회원사 교육 및 전문 자격증 도입을 통해 관수시스템의 전문화 및 기술력 향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관수산업의 발전은 협회만 노력해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회원사 및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원 선출에 이어 윤기문 대표가 협회 설립의 필요성과 향후 활동 계획을 회원사 및 협력업체에게 설명하고 협회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윤기문 대표는 “현재 국내외 어디에도 관수와 관련한 자격증 제도가 없어 체계적인 기술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에 어려움이 있다”며 “협회는 우선 민간 자격시험을
충남 홍성군의 대표 지역특산주를 생산하기 위해 홍성군, 갈산농협, 그리고 농업외사법인 팔로미가 지역 농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결합해 젊은 인재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도록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협약식은 홍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홍성군 군수, 갈산농협 조합장, 농업회사법인 팔로미 대표이사 등 각 기각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전통주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및 재정 지원 △주원료인 쌀 품질 유지 및 공급 안정 △제품 품질 향상 및 판매 촉진 △홍성군 대외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갈산농협과 농업회사법인 팔로미는 연간 120톤 규모의 쌀 구매 계약을 체결해 100% 홍성산 고품질 쌀을 이용한 지역 대표 특산주 생산 및 활성화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맞춘 쌀 소비 촉진과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전통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5회 대구꽃박람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대구시에서 주최하고 엑스코에서 주관하는 대구꽃박람회는 꽃 소비 진작과 지역 화훼 생산 농가 및 판매업계에 활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6월 5일(수)부터 나흘간 약 190개사가 참여해 엑스코 동관 전시장을 메울 예정이다. 매년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박람회로 올해는 더욱 강화되고 있는 꽃, 식물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홈가드닝, 플랜테리어 등에 대한 구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누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식물영양제 Dr. Joe(닥터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꽃과 식물, 가드닝에 관심있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닥터조는 2021년에 이어 2023년에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브랜드K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2년도에는 식물영양제로는 최초로 굿디자인상 수상, 국내는 물론 가드닝 시장이 큰 미국과 일본 등에 수출하면서 대한민국 식물영양제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누보는 꽃과 식물이 관련된 큰 행사 중 하나인 대구꽃박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사업을 위한 정보보호 체계화를 위해 영국에 본사를 둔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국제표준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O 27001)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정보보안경영시스템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IoT 등 디지털 환경을 반영한 최신 버전으로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시한 정보보호정책, 물리적/기술적 보안, 정보접근 통제 등 정보 보안 관련 총 4개 분야의 93개 항목에 대한 기준을 통과해야 된다. 이를 통해, 대동은 급변하는 정보보안 환경에 맞춰 기업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정보자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한다. ISO 인증은 획득 시 3년간 유효하다. 인증 유지를 위해 매년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 한다. 데이터&플랫폼 기반 미래사업 취약점 사전 제거 이번 획득을 통해 대동은 글로벌 기업 간 사업협력 시 요구되는 기업 정보보호에 대한 객관적인 역량을 해당 인증서로 대체해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비즈니스 협력과 신뢰 구축 속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플랫폼, AI 기반의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로봇 등의
농협케미컬(대표이사 하명곤) 옥천 연구소에서는 지난 16일 이앙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이앙행사에는 하명곤 대표이사가 참석해 농업인을 위한 우수한 제품 개발과 성공적인 연구 업무 수행을 독려했다. 농협케미컬은 이번 이앙행사를 시작으로 연구소 업무수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하명곤 대표이사는 “올해 취임해 영농철의 본격적인 시작을 연구소 임직원들과 함께해서 기쁘다”며 “농협케미컬은 항상 협동조합 기업임을 명심하고 농업인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가짐으로 연구 업무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국내 대표 종자 기업 농우바이오가 5월 16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우바이오 양현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5명은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일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꽃 솎기 등 다양한 업무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복숭아 하나를 수확하기 까지 과정마다 쉬운 일이 없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는 농산물을 보며 농업인분들의 땀방울이 생각나 감사한 마음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농우바이오는 매년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농가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설성농협 김춘섭 조합장은 “최근 인력난으로 어려운 농업인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보탬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현구 대표는 “이번 일손돕기가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농업인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외 농기계 시장의 축소로 연결 기준 24년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624억원, 1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9.6%가 감소한 것이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국내와 북미 농기계 시장은 전년비 각각 12%(농협 융자 기준), 15% 축소됐다. 국내는 농가 실질소득 감소(생산비↑, 곡물값↓), 정부 보조사업 축소로 시장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북미는 이상 기온 (한파 및 강수) 으로 판매 성수기의 도래가 지연됐고, 여기에 고금리 및 11월 대선 영향으로 농가포함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위축 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동은 북미 초성수기인 2분기를 전략적으로 공략해 북미 매출을 최대한 확보해 실적을 만회할 방침이다. 북미시장에서는 2분기에만 100마력 이하 트랙터가 평균 8만대가 판매되어 연간 판매량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이를 위해 지역별 시장 분석 고도화로 기반한 고객 맞춤 프로모션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투트랙 전략으로 소형 건설장비(Compact Constructor Equipment, 이하 CCE) 시장
동오그룹의 친환경솔루션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대표이사 이용진)는 지난 5월 3일 서울 서초구 글로벌아그로 본사에서 ‘2024 글로벌아그로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창사 이래 첫 영상 서포터즈 출범을 알렸다. 글로벌아그로가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영상 서포터즈는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관련 영상을 촬영하는 마케터다. 농업 및 농촌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졸업생 총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글로벌아그로 제품을 사용해 본 농업인을 직접 방문해 사용 후기 등을 취재하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영상은 동오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농사온에어’와 함께 글로벌아그로 블로그에 게재된다. 일정 금액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발대식은 전국 단위에서 선발된 서포터즈의 편의를 고려해 화상으로 진행됐다. 향후 활동 계획과 함께 촬영 및 편집 가이드라인 등이 안내됐다. 김동련 글로벌아그로 마케팅부문장은 “글로벌아그로 제품에 대한 농업인의 사용 후기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자 이번 서포터즈를 창사 이래 처음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영상을 통해 글로벌아그로 제품도 효과적으로 알리고, 농업인에게 더욱 필요한 제품이 무엇인지 좋은 아이디어도 얻을 수
티와이엠(TYM)이 임직원 대상 신규 채널을 개설하고, ‘소통과 오픈 마인드’의 핵심가치 구현을 통해 임직원 친 화적인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시킨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각 지역 사업장 소식과 회사의 주요 이슈를 임직원에게 공유하고 상호간 건전한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사내 뉴스레터 ‘Tell Your Moment’를 첫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사내 뉴스레터 제목인 ‘Tell Your Moment’는 뉴스레터의 운영 목적인 임직원 간 소통 강화를 모티브로 해, 사내 주니어보드 프로그램인 ‘TYM Player’ 단원들의 토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각 지역 사업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단신 뉴스 ▲‘#TYM #요즘소식’, 매월 가장 핵심적인 사내 이슈를 알려주는 ▲’Top Pick’, 업계의 주요 소식과 정보가 담긴 ▲’이달의 업계 동향’, 새로 회사에 합류했거나 경조사를 맞이한 임직원을 축하하는 ▲’TYM 임직원 소식’ 등을 담고 있다. TYM 사내 뉴스레터 ‘Tell Your Moment’ 첫 호 표지와 메인 뉴스인 ‘Top Pick’은 4월 초 결성돼 뉴스레터 기자단 활동을 시작한 주니어보드 프로그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1분기 공개채용 입사자 온보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분기 집중 채용을 통해 채용된 9명 입사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SG한국삼공 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은 모든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본인의 새로운 역할에 쉽게 몰입하고 한국삼공의 구성원으로서 업무와 직책에 조기 적응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온보딩 프로그램 중 1주차 교육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본사에서 당사의 전반적인 이해와 업무수행을 위한 공통교육과 입사자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교육인 직무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목표 및 성취감 달성을 위해 클라이밍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2주차 교육은 4월 22일부터 한국삼공 농업연구소에서 당사 제품 심화교육과 제품개발 및 등록시험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을 교육받고 마지막 날인 26일에서는 생산현장에서 제품의 생산, 출고, 품질관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팀으로 나누어 팀별 미션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도 실시해 교육을 완료했다. 신입 직원들은 앞으로 SG한국삼공의 일원으로써 큰 애사심을 가진 직원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대동그룹의 모회사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5월 가정의 달과 농번기 시즌을 맞아 5월 4일에서 5일까지 경기도 수원특례시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농업 체험 행사인 '2024 오늘과 내일의 농업'을 진행한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농업박물관과 공동 진행하며 국립농업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대상으로 대동이 판매하는 농기계와 기업 비전인 미래농업 세상에서 사용되는 농업 기술을 체험해 농업의 비전과 미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 ▲트랙터 퍼즐 맞추기 대회, ▲'AI 대동이' 가입 인증 이벤트 등이다. 단,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주최 즉 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는 박물관 내 마련된 대동 농기계 전시 부스의 트랙터 및 운반차에 탑승해 시승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고 대동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된다. 이를 현장 부스에 제출하면 기념품으로 운반차 모형 장난감(1일 선착순 250명) 또는 대동 노트(1일 선착순 300명)를 증정한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스마트 모빌리티 생산 공장 S-팩토리에 자가용 태양광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3MW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S-팩토리는 지난 2022년 11월 준공된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로 대동그룹이 보유한 우수한 제품 설계와 탄탄한 제조 역량, 다품종 소량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모빌리티 시장 진출과 미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기지이다. 이 공장에서는 현재 E-스쿠터, 골프카트, 서브 소형 트랙터, 잔디 깎기 등을 생산해 국내외 판매 중에 있으며, 연간 최대 14만 5천 대의 모빌리티를 제작할 수 있다. 연간 약 5억원 이익 창출 계약된 20년간 100억원 효과 기대 그룹 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된 지붕 태양광 발전소의 설치 면적은 약 3만1,000㎡(9,500평, 축구장 5개 넓이)로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발전소 설치를 통해 연간 1,508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룹사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확대하고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 이슈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동그룹의 기업 이미지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