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 방송된 KBS '동백꽃 필무렵'에서는 향미(손담비 분)의 살해되기 전 하루의 일이 그려졌다. 제시카는 흔들렸다. 향미는 "입단속은 화끈하게 해야지"라면서 입금을 당부했다. 제시카는 "너 같은 것 한테 안 놀아난다. 쪽팔린 줄 모르고 인생 막 굴리는 인생 싸구려 아니냐"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향미는 자신의 모든 걸 이해해주는 동백에게 화를 내며 물망초와 동백꽃 꽃말을 이야기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라며 물망초 꽃말을 설명했다. 집으로 돌아온 향미는 코펜하겐에 있는 남동생에게 전화를 받는다. 남동생은 향미에게 3천만원을 보내달라고 하고, 향미는 "내가 그 돈이 어디 있냐"고 따진다. 동백의 돈을 훔친 향미는 저녁 비행기를 끊었다. 향미는 친동생에게 버림 받아 절망했다. 결국 향미는 가게로 돌아왔고 동백 대신 배달을 나갔고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브랜뉴뮤직은 25일 BDC(김시훈 홍성준 윤정환) 스페셜 싱글 앨범 '보이즈 다 카포(BOYS DA CAPO)'의 타이틀곡 '기억되고 싶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BOYS DA CAPO’에는 타이틀곡 ‘기억되고 싶어’와 ‘도돌이표’를 포함한 4곡이 수록됐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BDC의 스페셜 싱글 앨범 ‘BOYS DA CAPO'는 현재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절찬리에 예약판매 중이며, 29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정식 발매된다. 여기에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히트 프로듀싱팀 OUOW가 함께 앨범의 총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8월 18일 첫발을 뗀 '같이 펀딩'은 스타들이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포맷으로 방송됐다. "다음 시즌에는 매주 다양한 펀딩 아이템을 통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며 "유희열,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과 가치를 같이 만들어준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남은 방송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연자들의 아이디어는 우리가 평소 잊고 있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재미를 전했다. 카메라 안팎에서 진정성 있는 자세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의 마음을 활짝 열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패션 화보 성사를 알리는 한혜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먼저 파리 시내 카페에서 만나 식사 도중 끊임없는 수다 삼매경으로 웃음을 안긴다. 서로의 근황을 묻던 중 한혜연은 김충재에게 애정이 잔뜩 담긴 거친 발언들을 투척, 격한 츤데레로 폭소를 터뜨린다. 두 사람은 평소 한혜연의 버킷리스트였던 ‘몽마르트르에서 초상화 그리기‘를 하러 출발, 각양각색의 화풍이 펼쳐져 있는 광장에 흠뻑 매료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6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차세대 트롯 퀸 정미애 가정의 등하원 도우미로 출격한 서장훈, 사유리 콤비의 돌봄 스토리가 그려진다. 사유리는 정미애의 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예쁘다. 살고 싶다"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서장훈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TV조선 ‘미스트롯’ 프로그램 출연 이후 가수이자 세 남매의 엄마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정미애의 육아와 일상과 함께 ‘미스트롯’ 출연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정미애는 당시 셋째를 출산한지 한 달 만에 오디션에 참가해 당당하게 2위를 차지했다. 정미애는 “사실 이를 악물고 했다”라고 밝혀 그의 속사정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섭외 0순위 가수이자 세 남매의 엄마로서 바쁨 지수 100% 슈퍼맘의 삶을 살고 있는 정미애의 육아와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 가운데 오디션에 출연했을 당시의 비하인드도 함께 공개됐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한채영은 ‘BIBIDIBABIDI 한 채널’(이하 ‘한채널’)을 통해 K-뷰티 스타로서 밝히는 솔직한 뷰티 노하우, 골프를 비롯한 운동 콘텐츠, 자유로운 일상 브이로그(VLOG) 등을 공개했다. 앞서 올린 첫 영상에서도 ”제 안의 크리에이티브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유튜브를)시작하게 됐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 저에 대한 소중한 일상부터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까지 많은 모습들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국내 외 글로벌 팬들은 ‘드디어 언니 채널이! 너무 기뻐요’,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앞으로 많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과 관심을 보내고 있는 상황.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마침내 은단오(김혜윤 분)에 대한 기억을 되찾은 하루(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대는 극 중 주다를 향한 남주의 좋아하지만 직접 표현하지 못하는 모습을 줄곧 보여주었다. 주다가 이도화(정건주 분)와 같이 있는 모습을 질투하기도 하고, 주다가 먹고 싶어 하는 것을 사다 주는 등 항상 남주의 모든 시선은 주다에게 쏠려있었다. 특히, 생일파티에서 “내 여자가 딸기를 좋아합니다”라는 명대사는 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냈고 유행어로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육대회 날 주다를 열심히 응원하고 주다가 1등을 하자 환호를 지르던 모습은 네티즌들에게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재욱은 극중 스테이지와 쉐도우에서의 미묘한 온도차를 섬세하게 표현해 다소 과격하게 보일 수 있는 백경 캐릭터에 개연성을 더했다. 본격적으로 ‘서브병 앓이’을 유발할 이재욱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은단오는 자신의 모든 순간을 기억해주고 있는 백경(이재욱 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유일하게 밖에서의 날 기억해주는 사람이 너야. 고마워. 너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박신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3일 박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벅꾸벅 졸다 깼더니 예뻐졌다 오늘도 아침잠에 졌다 첨엔 당황하더니 이젠 내가 잠들어도 그러려니 서로 머리 잡아가며 완벽하게 변신시켜놓는 귀요미들 @eunsol_lll @soonsoo_jungmin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신영님 너무 이뻐요”, “맨날 예쁘시면서”, “ 개인 촬영 가능하세요?”, “신영아나님 넘 예쁘세요”, “예뻐요 참예뻐구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주 방송에서는 3차 사전 경연 2라운드 '팬도라의 상자'가 시작됐다. (여자)아이들은 수록곡 '싫다고 말해'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마마무는 가을을 닮은 발라드 곡 'I Miss You'로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AOA는 그룹 내 유닛 AOA Cream의 '질투나요 baby' 무대와 래퍼 지민의 파워풀한 무대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러블리즈 Kei는 “러블리즈가 이렇게 (무대를) 잘 할 수 있는 아이들이라는 걸 (관객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며 러블리즈만의 고유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겠다는 각오를 전하였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무대에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학교 책상에 앉아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이번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러블리즈는 ’카메오’를 뮤지컬 버전으로 편곡했다. 교실을 재현한 무대에서 책상과 의자를 활용한 안무로 러블리즈의 에너지를 보여줬다. 러블리즈는 하이틴 콘셉트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케이는 무대를 시작하기 전 “러블리즈가 가장 잘하는 콘셉트일 것 같다”면서 “팬분들도 많이 기다렸을 것 같다”고 말했다. 케이는 “지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인순이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행복'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행복’은 지난 2015년 7월 발매한 싱글 ‘피노키오’ 이후 약 4년만의 신곡으로, 인순이의 ‘아버지’, 백지영 ‘잊지말아요’ 등을 제작한 작곡가 이현승과 스타작사가 김이나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이다. 국민 디바 인순이의 음악적 내공과 충만한 소울이 더해져 따뜻한 연말에 건네는 선물 같은 음악이 될 전망이다. 인순이는 신곡 발매일인 11월 4일 전후로 KBS2 '불후의 명곡', MBC '라디오 스타', MBN '보이스 퀸' 등 음악방송과 예능에 출연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27일 방송된'불후의 명곡'에서는 '행복'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1978년 희자매로 데뷔한 인순이는 ‘아버지’, ‘거위의 꿈’, ‘친구여’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무대를 통해 사랑을 받았다. 현재 신곡 발매 및 방송 출연 일정과 동시에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지도하는 해밀학교 이사장직도 겸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최종회에서는 여름(송민재)의 동생을 입양하며 네 식구가 된 왕금희(이영은)과 주상원(윤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간호사는 골수이식을 “공여자 분이 사라졌어요”라며 왕금희(이영은)의 가족들에게 알렸다. 부모님들은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라고 얼어붙었고, 간호사는 다시 “왕금희씨한테 골수 주기로 한 분이 사라졌어요”라고 차근차근 설명했다. 용순(임채원)은 출산일을 열흘 남겨두고 산통에 힘들어했다. 경애(문희경)은 “이모 참아. 병원에 가게라고 했고 용순은 아무래도 안되겠다. 지금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용순은 아이를 낳게 됐고 병원에서 소식을 듣게 된 수철(손종범)은 집으로 달려갔다. 왕금희와 주상원은 여름이가 지내던 천사보육원을 찾았다. 부부는 "여름이가 친구들 보고 싶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여름이는 보육원에 버려진 아이를 안고 돌아오는 원장 수녀님을 만났다. 아이에 푹 빠진 여름이는 주상원과 왕금희에게 "이 아기 내 동생 하면 안 되냐. 여름이가 동생 잘 돌보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