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패션 화보 성사를 알리는 한혜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먼저 파리 시내 카페에서 만나 식사 도중 끊임없는 수다 삼매경으로 웃음을 안긴다.
서로의 근황을 묻던 중 한혜연은 김충재에게 애정이 잔뜩 담긴 거친 발언들을 투척, 격한 츤데레로 폭소를 터뜨린다.
두 사람은 평소 한혜연의 버킷리스트였던 ‘몽마르트르에서 초상화 그리기‘를 하러 출발, 각양각색의 화풍이 펼쳐져 있는 광장에 흠뻑 매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