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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제

겨울철 ‘동장군’ 한 번 처리로 잡초 걱정 ‘이제 그만’

경농 ‘동장군’입제, 장기 지속형 잡초관리 솔루션
환경 안전성으로 겨울철 필수 농자재 주목

2025년 들어 불규칙한 기상환경과 국지성 호우가 반복되며 병해충은 물론 잡초 발생 관리가 더욱 어려워진 한 해였다. 특히 잡초는 한번 제거해도 빠르게 재생하고, 장소를 가리지 않고 번식해 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농의 ‘동장군 입제’가 간편하면서도 장기간 잡초를 억제할 수 있는 제초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장군 입제’는 겨울철 한 번만 처리하면 산소(한국잔디), 논둑, 잔디밭, 비농경지 등 다양한 지역의 잡초를 오랫동안 방제할 수 있어 농가 및 일반 관리현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겨울철 한 번 처리로 오랜 효과

겨울철 ‘동장군 입제’를 한 번만 살포하면 다음 해 봄까지 잡초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특히 잔디 휴면기(11월~2월)에 접어드는 시기에 처리하면 토끼풀, 제비꽃, 쑥, 민들레 등 월동 잡초가 자라지 않도록 막아주며, 이듬해 봄 예초 작업의 빈도를 줄이고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학계에 따르면 국내 잔디밭에 발생하는 잡초는 53과 196종에 달하며 그 종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방제가 어려운 잡초에 대해 ‘동장군 입제’는 겨울철 1회 처리로 장기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입제 제형으로 간편하고 균일하게, 효과는 길게

‘동장군’은 입제 제형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비나 눈이 내린 후 자연스럽게 토양에 처리층이 형성되며, 이 처리층이 이듬해까지 잡초의 발아와 생육을 장기간 억제한다. 흡수이행형 제초제로서 발아 중인 잡초뿐 아니라 이미 발생한 잡초의 생육까지 억제하며, 잔디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약해 우려가 거의 없다. 또한 3kg 1봉으로 약 100평을 처리할 수 있어 경제성과 작업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주)경농 제품개발팀 남윤정 매니저는 “동장군은 잡초 발생 억제 효과와 방제효과가 우수하고 약효 지속기간이 길어 노동력 및 방제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눈 또는 강우 등 수분이 있을 때 살포하면 약제 처리층이 형성되어 이듬해 봄철까지 잡초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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