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직접 만든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한류스타 정일우가 '편스토랑'으로 배우 인생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며 주목받았다. 방송에서 정일우는 자신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숨겨둔 매력을 대방출했다. 먼저 그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소품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가 직접 수집했다는 예쁜 찻잔들은 전 출연진의 시선을 빼앗았다. 자신이 만든 정갈한 한상을 사진으로 남긴 뒤 맛있게 먹었다. 이를 본 이영자는 "이런 남자가 만든 음식 먹고 싶다"며 '일우앓이'에 시동을 걸었다. 그는 뜻밖의 대식가 매력도 보여줬다. 아침밥을 혼자서 다 먹은 뒤 바로 냉면집에 가 냉면에 사리까지 추가해 한 그릇을 해치운 것. 언제나 관리된 몸매를 자랑하던 정일우기에 그의 대식가 면모는 더욱 놀라웠다. 정일우는 자신의 첫 메뉴를 위해 매니저는 물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오상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공자선생 말투네요ㅎㅎㅎ”, “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 “찾아가고싶다 ㅜㅜ”, “익숙한 곳이네요~”, “ 우리가 앉았던 자리 옆”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오후 10시 방송을 시작하는 ‘VIP’는 백화점 상위 1% 고객들을 전담해 관리하는 VIP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청아는 모태 금수저로 태어나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 생각하며 화려한 싱글을 즐기며 살아가는 이현아 역을 맡았다. 표예진은 본투비 흙수저로 인생에 처음으로 찾아온 VIP 전담팀 입사 기회를 최선을 다해 잡으려 노력하는 온유리를 연기한다. 두 사람은 자라난 환경부터 스타일까지 같은 것이 하나도 없지만 VIP 전담팀에서 함께하며 조금씩 공감대가 쌓여가는 관계를 형성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26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현아가 온유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환골탈태시켜주는 장면이 담겼다. 온유리는 단정한 신입사원 복장의 온유리를 편집숍으로 데려가 옷을 골라주고, 머리 스타일링과 화장까지 해주며 180도 변신시킨다. 변신을 마친 온유리는 달라진 자신이 낯선 듯 거울을 응시하였다. 변신 이후 이들의 행보까지 궁금해지게 만든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은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판문점 편. 남북의 경계선에 선 ‘선녀들’은 판문점의 실황을 두 눈으로 목격, 살아있는 역사를 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설민석은 “북한 앞에 3초소가 있었다. 5초소에서는 3초소를 관측하는데 나무가 있어 관측이 안 됐다. 가지치기를 하던 도중 북한 측이 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후 미국 장교가 다시 가지치기를 했는데, 북한 장교가 지원군을 데려와 폭행을 가했다. 각목으로 폭행을 하다가 손도끼로 미군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며 끔찍했던 판문점 도끼사건에 대해 설명했다.그러면서 박연경 아나운서는 "이곳 주민들은 국방의 의무, 납세의 의무에서 제외된다. 주민들은 외부 남성과 결혼 시 마을의 입촌이 금지되는데, 이는 병역 면제 악용을 방지하기 위함이다"라며 "대성동 남성 주민들은 외부 여성 주민과 결혼해도 마을 안에서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미리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선녀들’ 최초로 북한 땅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전현무가 중계를 하기도 했다. 진짜 금단의 선을 넘은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그동안 김청아(설인아)와 구준휘(김재영)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미묘한 관계를 이어왔다. 의리 넘치는 성격으로 위기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김청아와 극렬 비혼주의자이자 개인주의자인 구준휘의 극과 극 성격 탓에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 것. 선우영애는 "잘 판단해. 네 선택이 어떤 판단을 불러올지. 9년 전에는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지만 이제는 세 집안이 풍비박산이 날 수도 있어"라고 밝혔다. "네 언니 시어머니도 시어머니지만 죽은 애 엄마, 준겸이 엄마 네가 김설아 동생이라는 거 알게 되면 우리가 한 일 알게 되면 무사하지 못할 거야. 설아도 너도 나도. 그러니까 잘 판단해"라며 김청아에게 신중한 판단을 요구했다. 황당한 표정으로 커피를 들고 서있는 김청아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다시 신경전을 벌인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생의 편지 속에 적힌 친구의 정체를 찾던 구준휘와 구준겸(진호은 분)의 명찰을 늘 지니고 다니는 김청아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본 방송에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최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박경례가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년간 서먹했던 관계를 풀기 위해 대화를 했다. 21일에 이어 26일에도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부산의 요리 명인 박경례가 등장해 화제다. 박경례는 "그 애가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어"라며 여자친구를 반대했던 이유를 말하기 시작했다. "누구든지 어른들하고 같이 밥을 먹으면 어른들한테 '밥 드셨어요?' 먼저 물어봐야 하는데 나한테는 그런말을 안하더라"라는 것. 아들이 "엄마 생각이 왜곡됐다"라고 반박하자, 박경례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네가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하다"며 "네가 보는 눈이 최고다"라고 격려하고, 직접 준비한 생일 밥상을 차려주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날 녹여주오’의 지창욱과 원진아에게 새로운 위기가 찾아온 듯하다. 이들 사이에 심각한 분위기가 포착됐기 때문. 마동찬은 고미란에게 “까불면 확 좋아해버린다”라고 고백했다. 고미란은 “보도국장님하고 아직도 만나는 거냐”고 물었고 마동찬은 “안 만난다”고 말하면서도 이내 “우리는 서로 가까워져서는 안 된다 0.5m 이내에 접근하지 말라”고 말했다. 고미란은 “확 좋아해버린다 그래놓고선 또 0.5m는 뭐냐”며 마동찬의 마음을 헷갈려했다. 동찬의 행동이 미란은 혼란스럽기만 하고 하영(윤세아)는 냉동인간 실험에 참여했던 것을 들키지 않게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게 됐다. 하영은 미란에게 “안 들키게 조심하라. 마동찬 곤란해진 거. 나 아주 싫거든”이라고 말했는데 하영은 지금까지 포기를 못하고 늘 자신을 돌봐주기를 기다려왔지만 미란이 위험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나서게 됐다. 계기는 황당했지만, 이렇게 또 한 번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확인하고 가까워지던 동찬과 미란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 듯하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 미란의 서글픈 눈물이 담겼기 때문이다. 편집실에서 혼자 울고 있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드럼신동의 도전기 '유플래쉬'의 마지막 이야기인 유재석의 공연 모습이 나왔다. UV와 어반자카파의 무대가 끝나고 모든 관객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스크린에는 신해철의 모습이 나왔고, 유플래쉬의 히든 트랙인 'STARMAN'의 무대가 시작됐기 때문이었다. 방송 다음날은 신해철이 팬들 곁을 떠난 지 5주기 되는 날로 ‘STARMAN’을 함께한 뮤지션과 유재석, 이를 지켜볼 팬들에게도 의미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故 신해철의 미발표곡 ‘아버지와 나 파트3’를 어떻게 발견하게 됐는 지와 신해철과 유재석, 이승환, 하현우의 인연, 이들이 어떻게 작업을 이어왔는지 그 숨은 과정이 모두 담길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6일 JTBC '아는형님'은 브아걸의 복귀를 앞두고 브아걸과 관련해 그동안 있었던 논란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브라운 아이드 걸즈는 14년 동안 멤버 교체 없었던 장수 그룹이다. 제아는 "미료 탈퇴설이 있긴 했다. 세 번 탈퇴했을 거다"고 말했다. 가인은 “언니들과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혼자 소속사가 다른 이유에 대해 "장훈, 영철과 같은 소속사였는데 뭐 없더라고. 그래서 상민이로 있는 소속사로 갔는데 뭐가 더 없더라고. 그래서 내 갈 길 열심히 가고 있어. 소속사는 달라도 나의 영원한 팀은 브아걸"이라고 했다. 브아걸은 이어 "엄청 친하지도 않고 서로 질척이지 않는 적당한 비즈니스 관계여서 롱런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고민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고민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H A P P Y’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고민시의 팬들은 “대박~”,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세요”, “표정뭐야~~ㅋㅋ 귀여워~”, “아 언니 넘예뻐요..”, “오져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22회 '동백꽃 필 무렵' 방송분에서 박성일은 필구의 야구 경기 장면에서 상대 팀 코치 박용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동백(공효진 분)과 초등학교 동창이었고, ‘물망초’라는 술집의 딸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며 외로운 삶을 살아 온 것. 1억을 모아 코펜하겐에 가려던 것은 동생(장해송 분)이 있기 때문이었다.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과 시청자마저 분노하게 만드는 감정 연기,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한 현실 고증 연기를 선보인 박성일은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동생이 자신을 부끄러워해 코펜하겐에 오지 않길 바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향미는 소리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그동안 덴마크는 병원비가 공짜인 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아득바득 모은 돈을 보내줬던 향미였기에 더욱 가슴 아픈 대목이었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