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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부딪히게 된 것 ‘사풀인풀’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9 03:32:0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그동안 김청아(설인아)와 구준휘(김재영)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미묘한 관계를 이어왔다.


의리 넘치는 성격으로 위기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김청아와 극렬 비혼주의자이자 개인주의자인 구준휘의 극과 극 성격 탓에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 것.


선우영애는 "잘 판단해. 네 선택이 어떤 판단을 불러올지. 9년 전에는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지만 이제는 세 집안이 풍비박산이 날 수도 있어"라고 밝혔다.


"네 언니 시어머니도 시어머니지만 죽은 애 엄마, 준겸이 엄마 네가 김설아 동생이라는 거 알게 되면 우리가 한 일 알게 되면 무사하지 못할 거야. 설아도 너도 나도. 그러니까 잘 판단해"라며 김청아에게 신중한 판단을 요구했다.


황당한 표정으로 커피를 들고 서있는 김청아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다시 신경전을 벌인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생의 편지 속에 적힌 친구의 정체를 찾던 구준휘와 구준겸(진호은 분)의 명찰을 늘 지니고 다니는 김청아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본 방송에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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