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6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은 구구단 미나,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진행으로 뉴이스트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10월 넷째 주 1위 후보에는 송하예의 '새사랑', AKMU(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헤이즈의 '떨어지는 낙엽까지도'가 이름을 올렸다. 가운데 악동뮤지션이 1위 주인공이 됐다.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송하예는 컴백과 동시에 ‘쇼! 음악중심’ 1위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 ‘차세대 발라드 퀸’ 면모를 증명하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전날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유진욱(김상경 분)이 청일전자로 돌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횡령죄로 고소위기에 처한 구지나는 오만복(김응수)과 마주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간절히 사죄하던 구지나는 가지고 있던 장부를 주는 대신 횡령죄를 해결해주길 낮은 자세로 부탁했다. 이선심에게 “고소하고 싶으면 해 근데 오사장님이 만나서 사실 먼저 하는게 좋을 거야 안 그럼 너도 무고죄로 고소당하는 수가 있으니까. 수고”라며 적반하장으로 대응하는 상반된 태도를 보이며 의심을 더 했다. 오만복은 "이런 악조건 속에서 굳게 믿고 같이 갈 만큼 니들이 평소에 잘한 것도 없다. 회사를 팔던 사던 내 마음이다. 솔직히 니들 일자리 고용 승계나 관심 있지 회사가 어떻게 되든 아무 상관 없지 않냐"라고 오히려 더 큰 소리 쳤다. 이선심과 최영자(백지원 분)가 청소기 영업을 준비하고 있자 하은우는 "지금 이럴때가 아니다. 오사장님이 우리 회사 판다더라"라고 말했다. 오만복은 이선심에게 오필립과 할 말이 있으니 나가 있으라고 했다. 오필립(김도연 분)은 "회사 판다는거 사실이냐"라고 오만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 김희선은 “거, 자전거 타기 딱 좋은날씨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김희선은 예전부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7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내 남자의 여사친' 코너에서 신봉선은 황비홍 분장으로 등장해 시작부터 비주얼 충격을 안긴다. ‘내 남자의 여사친’은 커플들 사이 분노유발자라 불리는 내 애인의 여자(또는 남자) 사람 친구에 관한 이야기로 현실 공감 웃음을 자아내는 코너다. 세 사람의 찰떡궁합 연기까지 더해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황비홍 분장으로 범상치 않은 등장을 한 신봉선은 시작부터 비주얼 쇼크를 날리며 폭소를 자아낸다. 류근지는 그런 그녀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신봉선과 류근지의 사이를 방해하는 박소라는 얄미운 여사친의 정석을 보여주며 전국 현 여친들의 분노를 자극했다. "누가 보면 우리가 커플인 줄 알겠다~" 등 대사로 한 방 날린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최근 공개된 OCN '모두의 거짓말' 예고 영상에서 조태식(이민기 분)은 "병원에 심어둔 내부자가 있다고 치면, 그럼 말이 되지 않냐?"라며 양계 정신병원을 의심했다. 방송에서 실종된 상훈(이준혁)에 대해 새로운 단서를 찾았다. 그가 마지막으로 JQ그룹 전략기획실장 동구(서현우)의 대포차를 탔고 그 차가 최종 포착된 곳이 강릉이었다. 그곳에는 양계 정신 병원이 있었는데 동구(서현우)의 모친이 오랫동안 입원해 있었다. 태식과 호규의 새로운 공조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5회부터는 시청자분들의 의문을 조금씩 해소해줄 여러 실마리가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귀띔하며, “점점 드러나는 진실의 윤곽을 지켜보며 열띤 추리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태식(이민기)는 상훈(이준혁)과 관련이 있는 동구의 뒤를 미행했고 술집에서 서희(이유영)과 마주쳤고 서희(이유영)는 “홍민국 뒤를 따라왔다”라고 밝히고 태식에게 둘의 대화를 알려줬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유재환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최근 32kg를 감량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유재환은 본명이 아닌 “신인가수 유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과거 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제의 연을 맺은 사부 심영순이 자신을 알아볼 수 있을지 시험했던 것. 과거 심영순이 어떤 말을 했기에 유재환이 이토록 독하게 초고속 감량을 할 수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저녁식사를 위해 인물퀴즈를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서유기' 멤버들은 영험한 신으로 분장했다. 강호동은 신묘한, 조규현은 지니, 민호와 피오는 각각 배추도사, 무도사. 이수근은 무릎팍도사, 은지원은 간달프가 됐다. 강호동과 조규현은 오픈카를 타고 계룡산으로 이동했다. 그 결과 강호동이 '신서유기' 캐릭터 신묘한, 규현이 '알라딘'의 지니로 변신했다. 송민호와 피오가 무도사와 배추도사를 맡았고, 은지원이 간달프, 이수근은 무릎팍도사로 분장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천리마마트에는 고객들의 항의가 끊이지 않았다. 고객게시판의 나쁜 글에 정복동이 일일이 대응했기 때문. 찾아온 고객들을 본 정복동은 “협력업체 목 조르는 양아치 짓은 안 한다. 우리 마트가 마음에 안 들면 다른 마트가서 장 봐라”며 외려 당당했다. 폭주하는 불만에 당황하던 문석구는 눈물을 흘리며 진정성있게 말했다. “최저가 경쟁은 우리 말고도 많다. 사람들은 모두가 소비자이고 생산자이다.천리마마트는 상생하는 건강한 경영 방침을 원칙으로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불편을 끼쳐드리게 됐다”는 문석구의 말에 고객들은 마음이 움직였다. 능숙하게 고객을 대응하는 문석구의 모습을 본 정복동은 만족한 듯 웃었지만, 문석구는 조용히 “사장님은 당분간 홈페이지 이용 정지다”라고 속삭였다. 김병철이 연기하는 정복동은 잘 나가는 DM그룹 이사에서 그룹의 골칫덩이 천리마 마트로 좌천된 인물. 웹툰을 기반으로 하는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정복동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한다. 김병철은 먼저 외면부터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감행했고, 스타일링에 직접 신경을 기울이며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높이려는 노력을 했다. 그런가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7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한국영화 10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 영화사에 빠질 수 없는 대표 배우이자 연기로 전 세계를 압도한 ‘칸의 여왕’ 전도연이 특별출연해 영화 데뷔작 ‘접속’과 ‘밀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전도연은 ‘출연한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에 대해 “2008년 작품인 ‘멋진 하루’를 꼽고 싶다. ‘밀양’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첫 작품이었기 때문에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시기였다. 저예산 영화 출연 소식에 다들 의아해했지만, 제 기대보다도 완성된 영화가 훨씬 좋았기 때문에 제가 왜 이 작품을 선택했는지 관객들에게 보여준 것 같아 좋았다”라고 말했다.'멋진 하루'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하정우에 대해 "촬영 당시 나는 하정우 배우가 연기하는 '병운' 캐릭터를 이해하지 못했었다. 영화가 완성되고 난 후에 하정우 스타일의 '병운'이 아니었다면 영화가 어두웠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이어 MC 정재형은 인상 깊었던 전도연의 작품에 대해 “‘해피 엔드’에서 전도연 배우가 깍두기 먹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남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김동준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동준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스포5 .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김동준의 팬들은 “스포6 궁금해요”, “겨울보다 미남5”,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용”, “너무 멋잇당”, “잘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동준과 소통했다. 한편 김동준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저세상 텐션’의 아이콘 홍현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한다. 최근 치솟는 인기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스케줄에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전담 매니저가 생긴 것. 가운데 매니저가 “단명하실까 봐 걱정이에요”라며 먹고, 자고를 반복하는 홍현희의 건강을 걱정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75회에서는 홍현희와 그녀의 첫 번째 전담 매니저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된다. 이처럼 누구보다 평화롭게 식사를 마친 홍현희. 그녀는 곧바로 잘 준비에 돌입, 단잠에 빠져들어 매니저를 놀라게 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매니저가 뒷자리에서 잠든 홍현희를 고개를 쭉 빼고 살피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스케줄을 마친 홍현희가 매니저의 세심한 센스에 놀라 감탄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