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최근 공개된 OCN '모두의 거짓말' 예고 영상에서 조태식(이민기 분)은 "병원에 심어둔 내부자가 있다고 치면, 그럼 말이 되지 않냐?"라며 양계 정신병원을 의심했다.
방송에서 실종된 상훈(이준혁)에 대해 새로운 단서를 찾았다.
그가 마지막으로 JQ그룹 전략기획실장 동구(서현우)의 대포차를 탔고 그 차가 최종 포착된 곳이 강릉이었다.
그곳에는 양계 정신 병원이 있었는데 동구(서현우)의 모친이 오랫동안 입원해 있었다.
태식과 호규의 새로운 공조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5회부터는 시청자분들의 의문을 조금씩 해소해줄 여러 실마리가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귀띔하며, “점점 드러나는 진실의 윤곽을 지켜보며 열띤 추리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태식(이민기)는 상훈(이준혁)과 관련이 있는 동구의 뒤를 미행했고 술집에서 서희(이유영)과 마주쳤고 서희(이유영)는 “홍민국 뒤를 따라왔다”라고 밝히고 태식에게 둘의 대화를 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