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저세상 텐션’의 아이콘 홍현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한다.
최근 치솟는 인기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스케줄에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전담 매니저가 생긴 것.
가운데 매니저가 “단명하실까 봐 걱정이에요”라며 먹고, 자고를 반복하는 홍현희의 건강을 걱정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75회에서는 홍현희와 그녀의 첫 번째 전담 매니저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된다.
이처럼 누구보다 평화롭게 식사를 마친 홍현희. 그녀는 곧바로 잘 준비에 돌입, 단잠에 빠져들어 매니저를 놀라게 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매니저가 뒷자리에서 잠든 홍현희를 고개를 쭉 빼고 살피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스케줄을 마친 홍현희가 매니저의 세심한 센스에 놀라 감탄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