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가 무르익어 가는 스토리로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였다. 극 중 백경(이재욱)은 은단오가 10년 동안 짝사랑해온 남자다. 집안의 이해관계에 따라 그녀와 약혼까지 한 사이지만 언제나 은단오에게 무심하게 대하는 ‘나쁜 남자’의 정석을 보여 왔다. 23일(수)과 24일(목) 방송된 13~16회에서는 자아를 찾은 뒤 변화하는 백경의 모습이 그려져 큰 호응을 얻었다. 권위적인 아버지에게 억눌려 살던 백경은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쉐도우’에서 그의 말에 불복종하는 태도를 보이며 안방극장에 뜻밖의 사이다와 큰 웃음을 선물하기도 했다. 은단오를 향해 “내가 도와줄게, 진심으로”라고 말하며 그녀의 운명을 바꿀 상대가 되겠다고 결심하며 극명한 변화를 드러냈다. 은단오 역시 백경을 가리켜 “이야기 밖에서의 나를 유일하게 기억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한결 부드러워질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했다. 자아를 찾은 백경에 의해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만화 속 스토리에 해당하는 ‘스테이지’에서는 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23일 표예진이 인스타그램에 “찍고 찍히는 유리팀 서희오빠 팝핀소연 무지개미 보라도희 짱멋있어....”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서로 찍기”, “ㅋㅋㅋㅋㅋㅋ 그룹인줄 ㅋㅋㅋㅋㅋ”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표예진의 인스타그램은 표예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해리의 방문에 이수근은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다. 소개팅 상대는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이해리의 등장에 이수근, 서장훈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묘하게 엉뚱한 그의 매력에 당황하면서도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28일 방송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회에서는 다비치 이해리가 보살들을 찾는다. 그녀의 방문에 이수근은 즉석 소개팅을 주선, 대폭소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였다. ‘자신이 극심한 집순이’인 것이 고민이라는 이해리의 말에 두 보살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현장에 훈훈함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이수근은 “집에만 있으면, 문제가 연애를 못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주변에도 집돌이가 있다며 순식간에 즉석 소개팅을 펼친다. 소개팅남을 적극 어필하는 이수근과 경청하는 이해리, 그 둘을 진지하게 지켜보던 서장훈은 이내 냉기 가득한 돌직구를 날려 두 사람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에서는 2019년 4쿼터 4라운드가 펼쳐졌다. ‘가족오락가락관’ 코너의 양세형이 대세 래퍼 염따를 패러디한 ‘흥따’로 출격한다. 양세형은 지난 방송에 이어 돈 많고 흥 많은 사나이 ‘흥따’ 역으로 분한다.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만큼 더욱 완벽 준비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는 것.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염따의 아이템을 장착하고 등장, 시작부터 뜨거운 환호성을 이끈 양세형은 녹화 내내 스웨그 넘치는 모습으로 포복절도를 선사했다고. FLEX(플렉스, 과시)가 쓰인 의상을 입고 양배차, 최우선과 함께 어설픈 플렉스 댄스를 보여주는가 하면, 온갖 플렉스한 말투와 행동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이날 관객의 마음을 맞히는 퀴즈에서 양세형은 의도치 않은 돌발상황과 마주하며 꿀재미를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코빅’은 기존 코너들의 강세 속 새 코너가 저력을 뽐내며 쫄깃한 웃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국주의 거짓말’과 ‘산적은 산적이다’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신규 코너인 ‘육아 is 뭔들’이 바짝 추격 중인 상황. 이날 ‘육아 is 뭔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민종은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이자 대통령의 심복인 ‘윤한기’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녀는 작업하기 적합한 자리에서 총기 조립을 시작하면서도 “피 냄새 맡긴... 날씨가 너무 좋다”라며 그동안 킬러의 냉혹한 모습만 보여줬던 릴리의 인간적인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B357기 부기장이었던 김우기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차달건에게 발각돼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제시카 리는 대통령과 총리를 만나기 위해 청와대를 찾았고, 조찬 회동을 하며 친분을 다졌다. ‘윤한기’ 역의 김민종은 기쁨, 분노, 좌절, 증오 등 급변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한 완급조절 연기로 소화해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박아인이 냉혹한 킬러의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까지 갖추고 있는 릴리의 다양한 색깔들을 십분 살려내며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릴리를 저격하는 적수의 등장으로 11월 1일 그녀는 어떤 반격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우기의 존재가 국민들 앞에 밝혀지면, 정부의 무능이 드러나기에 걱정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음에도 애써 외면하고, 고미란(원진아 분)에게 0.5미터의 거리를 두자고 선언했던 마동찬(지창욱 분). 그러나 그의 다짐은 순식간에 깨지고 말았다. 방송국 홈페이지에 미란이 냉동인간이며, 방송국에 부정 입사를 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오고, 이에 대한 소문이 퍼지자 누구보다 먼저 미란을 찾아갔고, 눈물을 흘리던 그녀에게 “내가 너 지켜줄게”라며 ‘심쿵’을 유발했기 때문이다. 그런 이들의 관계를 경계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나하영(윤세아)이다. 화장실에서 마주친 미란에게 “안 들키게 조심해요. 마동찬 곤란해지는 거, 나 아주 싫거든요”라며 날을 세웠다. 하영의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동찬은 그녀를 끊어냈다. “당신 온도에 내가 맞출게”라며 붙잡는 그녀에게 “너를 보면 더 이상 가슴이 뛰지 않아”라며 못 박았다. 처연하게 무너진 하영. 동찬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는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뛰고, 손이라도 잡으면 심박 수가 치솟는 이들. 아무리 0.5미터의 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방송된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세 번째 용병으로 한국 유도 최초 그랜드슬래머이자 48연승의 기록을 보유한 유도 전설 이원희가 출연했다. 정형돈은 특유의 날렵한 몸동작으로 앞구르기를 성공한데 이어 낙법까지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얼굴을 바닥에 부딪히며 부상의 위기까지 넘겼다. 이원희는 모두의 걱정을 뒤로한 채 정형돈을 상대로 빗당겨치기를 한 번에 성공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1회에는 상상도 못한 깜짝 게스트가 출격한다. ‘여인천하’, ‘장희빈’ 등 굵직한 사극에 출연, 국민왕비로 사랑받는 배우 전인화다.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따라 강원도 평창으로 배움 여행을 떠났다. 왕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사생팬(?)처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은 그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을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상황이다. 전현무-설민석-이진혁-박연경은 판문각 쪽에서 들려오는 웅성거림에 한 번, 그곳에 있는 실제 북한 주민들의 모습에 또 한 번 감탄사를 터뜨렸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에 ‘선녀들’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북한 주민들을 바라봤다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20년 단골집 닭발집을 찾은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일우는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재료를 찾았다. 거침없이 재료를 선택한 정일우는 능숙한 솜씨로 오이무침과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닭발집 아들은 "취지가 너무 좋아서 한 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이영자의 말에 힘을 실었다. 결국 닭발집 사장은 "줄 때 화끈하게 주겠다"며 "다 줄 수 있다. 제대로 배워서 제대로 된 상품을 만들자"고 밝혔다. 이영자는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편의점 신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직접 닭발을 구웠다.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7.2%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1987년생인 정일우의 나이는 33세.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정일우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해치’에서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아 열연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6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재회한 김청아(설인아 분), 홍화영(박해미 분)과 김설아(조윤희 분) 선우영애(김미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준휘(김재영)를 만나러 인터마케을 갔다가 홍화영(박해미)를 마주치고 도망을 친 김청아. 하지만 백림(김진엽)의 사건을 파헤치며 홍화영과 대립하게 될 것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였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놀란 설아(조윤희)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며 병원에 오지 말라고 하는 말에 아무 말도 못하게 됐다. 영애는 뒤늦게 사위 진우(오민석)이 코마 상태인 것을 알게 되고 백림의 사고를 떠올리며 두 사람이 사고가 난 것을 깨닫게 됐다. 홍화영은 '누구더라? 아는 얼굴인데 분명히 알아'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결국 김청아는 당황해 도망쳤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