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마동찬 역을 맡은 지창욱이 시작되는 로맨스 속 변화하는 감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극 중 학교 조별 과제로 처음 만나게 된 고미란(원진아 분)과 황지훈(최보민 분)은 서로의 거리를 조금씩 좁혀가고 있다. 20년 동안 냉동되어 있던 고미란에게 ‘썸’이라는 신조어를 알려준 황지훈은 고미란과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고미란은 자신이 또 한 명의 냉동 인간이라는 폭로를 담은 악의적인 게시물에 결국 무너졌다. 갑자기 44살이 된 것도 모자라 녹록지 않은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부담감, 자신의 정체를 숨겨주기 위해 노력했던 마동찬에 대한 미안함 등 참아왔던 감정들을 눈물로 쏟아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동찬이 감기에 걸린 미란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지창욱의 연기는 더욱 빛났다. 동찬은 “다행이다, 우리도 다른 사람처럼 감기에 걸리는구나.”라고 평범한 사람들 같은 자신들의 모습에 기쁘지만 담담한 말투로 이야기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차은우는 지난 19일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아시아 지역을 돌았다.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차은우의 마지막 팬미팅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막이 올랐다. 팬미팅은 차은우에 대한 퀴즈 '도전 차파고', 차은우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C.M.I(차은우 Much Information)' 등 다양한 코너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차은우는 각종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작품에 대한 이야기부터 사소한 습관까지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운동과 랜덤 댄스, 팬들을 위한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운동과 랜덤 댄스, 팬들을 위한 럭키드로우까지, 차은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팬들과 같이 하며 사랑이 넘치는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는 기존 트와이스가 발표한 단일 앨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Feel Special’은 한터 차트 기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앨범 판매량이 15만 4000여 장으로 집계됐다. K팝 걸그룹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12연속 히트에 청신호를 켰다. 미니 8집의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발매 직후 지금까지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Feel Special'까지 활동곡 뮤직비디오 12편이 모두 1억 뷰를 돌파했다. 뮤직비디오 중 'TT'와 'LIKEY'(라이키)는 4억 뷰 반열에 올라 유튜브 강자의 막강한 저력을 자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우 김슬기와 허정민이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으르렁’ 콤비로 만난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초겨울 움츠러든 연애세포를 무장해제 시킬 것을 예고하였다. 김슬기와 허정민은 각각 쿨한 현실 주의자 김미경, 대한민국 최대 연예기획사 대표 박현수로 분한다. 두 사람은 한 치 앞도 예상하지 못하는 독특한 로맨스를 그려 나간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김미경(김슬기 분)과 박현수(허정민 분)의 대치 장면이 눈길을 끈다.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짜증난 듯한 표정의 김슬기와 그런 그녀를 탐탁지 않게 바라보고 있는 박현수의 미묘한 만남이 포착된 것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세븐틴(SEVENTEEN) ‘거짓말해’, NCT 127 ‘나의 모든 순간’, NU’EST ‘하루만’, 베이빌론, 샤이니, 레드벨벳 등 다수의 K-POP 가수들과 작업해온 해외 작곡가 사이먼 페트렌(Simon Petren)이 작곡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예성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 2016년 4월 국내 첫 솔로 앨범 ‘Here I am’을 시작으로 그룹과 솔로 활동, 공연, OST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예성은 OST 분야에서도 ‘너 아니면 안돼’, ‘먹지’, ‘꿈을 꾸다’, ‘너무 그립다’, ‘혼자 하는 일(On My Own)’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OST 강자인 예성의 합류로 애틋한 로맨스를 이어나가며 연일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감성이 한층 짙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OST 분야에서도 ‘너 아니면 안돼’, ‘먹지’, ‘꿈을 꾸다’, ‘너무 그립다’, ‘혼자 하는 일(On My Own)’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월 4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최명길(캐리정 역), 차예련(한유진 역) 두 매혹적인 배우가 모녀로 등장, 파격적인 복수극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명길은 극중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후, 복수에 인생 모든 것을 건 여자 캐리정 역을 맡았다. 차예련은 캐리정의 딸로, 캐리정의 복수를 위해 도구가 된 한유진으로 분한다. 한 사람씩 봐도 매혹적인 두 배우가 모녀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된다. ‘우아한 모녀’의 엄마 최명길은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배우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혼신의 힘을 쏟아낸 연기로, 시청률 고공행진 견인차 역할을 했다. 매력적인 스타일링, 눈부신 미모까지 자랑하며 사랑받았다. 이렇게 특별한 배우 최명길의 복수극인 만큼, 믿고 본다는 반응이다. ‘우아한 모녀’ 첫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SBS '시크릿 부티크' 측은 제니장(김선아 분)과 김여옥(장미희 분), 위예남(박희본 분)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김여옥(장미희) 앞에 갑작스럽게 위예남(박희본)의 친부가 등장, 회장 연임에 먹구름이 낀 모습이 펼쳐졌다. 김여옥을 끌어내리려고 했던 라이벌 조광그룹의 방해는 제니장의 기지로 인해 물거품이 됐고, 위예남은 처음으로 친부를 만나 가슴 아픈 부정을 느꼈다. 김여옥이 회장직 연임 축하파티를 앞두고 황집사(한정수)를 통해 위예남 친부를 살해하자, 이를 알게 된 제니장은 김여옥을 향한 충격의 눈빛을, 위예남은 분노의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소름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은 거세게 타오를 ‘트리플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묘한 신경전 장면을 위해 강약조절의 묘미를 살리는 극세사 감정 연기를 펼쳐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평소 촬영장에서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세 사람이지만, 절제된 표정만으로도 시너지를 격돌시켜야 하는 쉽지 않은 촬영을 앞두고 조용히 대본에 집중하며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세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아껴둔 에너지를 쏟아내며 연기 공력을 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준금과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른 남성 출연진은 박준금의 미모에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붐은 “4인조 걸그룹 같다. 마지막 사진은 트와이스 정연씨 느낌도 있다”며 놀라워 했다. 김성주는 박준금에게 “냉장고 안에 (몸매 관리를 위한) 특별한 비법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박준금은 “있다”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어릴 적 인기 있었겠다"는 말에 박준금은 "아니다. 그때는 공부만 했다"고 답했다. 안정환은 “공부만 한 얼굴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노사연, 인순이, 붐,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하는 ‘말해! YES or NO?’ 특집으로 꾸며진다. 인순이가 무대 위 아찔한 사고를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마이크를 제대로 붙들 수조차 없었던 당시 상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여러 번 죽을 뻔했다”라며 또 한 번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순간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사연은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장르가 있다고 고백한다. 가운데 김구라가 특별한 장르를 추천해 그녀의 분노를 샀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노사연이 강호동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강호동 때문에 병을 얻었다고 털어놓은 것. 붐까지 합세해 강호동과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로 폭소를 유발한다는 전언이다. 인순이와 브라이언의 뜻밖의 인연이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브라이언이 데뷔 전 인순이를 만나 용돈까지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KBS 2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인아(김청아), 김재영(구준휘), 조윤희(김설아), 김미숙(선우영애)의 유쾌한 모습과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나영희(홍유라) 배우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였다. 먼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도 주변은 환하게 만드는 설인아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긍정녀인 캐릭터처럼 힘든 촬영에도 늘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긍정 에너지를 퍼트리고 있다. 조윤희의 은은한 미소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 순간 복잡한 감정 연기를 펼치면서도 카메라가 꺼지면 훈훈한 미소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어간다. 이런 이야기를 왜 자신에게 하냐는 구준휘의 말에 “와줬잖아요? 여기 나랑 지금 있잖아요!”라며 그를 향한 믿음을 드러내는 김청아의 당돌함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낸 설인아의 매력은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만들어내며 앞으로 변해갈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드라마 속 냉철한 개인주의자인 김재영이 훈훈한 미소를 띈 모습도 포착됐다. 캐릭터에 몰입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촬영 중간중간 웃음을 터트리며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연출 박기현)에는 남동우(임지규)와 드디어 분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강여원(최윤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은 시어머니 왕꼰닙(양희경)의 식당일을 돕는가 하면 집안 살림에서부터 사고뭉치 시아주버니 뒤치다꺼리와 시조카의 유치원 등원까지 챙기는 일당백 프로 주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극중 최윤소는 꼰닙이 며느리이자 보람의 엄마 강여원 역을 맡았다. 힘든 내색 한번 한 적 없을 정도로 속이 깊고 생활력도 강하다. 인내심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