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과 그의 어머니 김순자 씨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 어머니는 김희철이 주변에 여자가 많은 것에 대해 “여자는 많지만 딴짓은 하지 않는다”며 아들을 믿는다고 답했다. 패널로 출연한 가수 홍진영의 어머니는 홍진영의 모습을 떠올렸고, 가수 김종국의 어머니는 “운동 같은 것은 안하나 보다”라고 본인의 아들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배달 받은 음식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며 게임에 열중했다. 두 숟갈 정도 먹던 그는 밥을 치우고 게임에만 집중했고 이 모습을 본 김희철 어머니는 "아침도 안 먹는다"며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첫사랑 김보라와 아들에 대한 소식을 알게 되는 주상원(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주상원(윤선우 분)의 죽은 첫사랑 김보라에게 남겨둔 아들이 있었음이 밝혀졌고, 사실은 그 아들이 상원의 아들임이 밝혀졌다. 아이를 구하려다가 보라가 대신 차에 치였다는 황망한 소식을 전했다. "제가 병원에 갔을 땐 숨을 거두기 직전이었는데 그때 마지막으로 한 말이 주상원 씨 이름이었어요. 지석이 아빠라고요"라고 해 주상원을 당황시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의사 요한'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된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 배수지는 ‘양심’에 따라 진실 찾기에 나서는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나선다. 화염 속 부하들을 구하고 전사한 해병대의 전설 아버지로 인해 졸지에 소녀가장이 돼버린, 사랑스럽고도 강인한 양면의 매력을 가진 인물. 국정원 직원 신분을 숨기고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비행기 추락사고가 터지고, 졸지에 성난 유가족을 상대하면서 생각지 못했던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배수지는 온갖 고초를 겪으며 성장해가는 능동적 인물인 고해리의 세밀하고 복잡한 감정선을 농밀하게 표현해내는, 색다른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배수지가 이전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틀을 깬 ‘첫 포스’를 드러냈다. 보안경과 귀마개를 착용하고, 방탄조끼를 입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첫 회를 기념해 1교시 에서는 KBS 장수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과 추적 60분의 첫 회를 통해 장수 비결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타공인 KBS 대표 장수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초대 MC가 송해가 아니었으며 송해는 5대 MC였고, 하차 이후 팬들의 성화에 못 이겨 6개월 만에 전국노래자랑에 7대 MC로 복귀했다는 사실에 모든 출연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모두가 궁금증을 가졌던 ‘오늘의 음악 KING’의 첫 번째 주자는 시대를 어우르는 남자, 가왕 조용필로 밝혀졌다. 임백천은 조용필의 최측근으로 조용필의 음악부터 다양한 스토리를 녹화장에서 공개했으며, 그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곡에 담긴 각자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그렸다. 그중 홍혜걸은 방송이 끝나면 조용필씨의 노래들을 정주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밖에도 이승연 아나운서의 편안한 리드와 홍혜걸의 기자출산답게 날카롭고 꼼꼼한 지적을 통해 경제 전문가 성선화 기자와 인테리어 전문가 노진선 또한 자신의 노하우를 대방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재밌고 쉽게 들려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야심찬 포부를 내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웰컴2라이프’ 앞선 방송에서 정지훈(이재상 역)은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예감에 평행 세계에서 ‘썅변’으로의 회귀를 선택하는 듯 했다. 자신의 모진 행동과 말에도 굳건한 믿음을 표하는 아내 임지연(라시온 역)과 딸 이수아(이보나 역). 이에 정지훈은 자신만을 위해 살아와 결핍되어 있던 가족애를 가슴에 품기 시작한 모습으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했다. 방송에서 라시온과 형사들은 살인 용의자를 쫓았다. 용의자는 갑자기 건물 위에서 떨어져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렸다. 소녀의 시신 앞에서 유가족으로 추정되는 여자가 오열했다. 재상(정지훈)은 특수본 시온(임지연), 동택(곽시양)과 함께 유력 용의자로 떠오른 조호영(유정호)을 포위하며 몰아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여름은 7월 말부터 8월까지 5회에 걸쳐 ‘한여름의 트로트 파티’라는 주제의 미니콘서트 무대에 올라 자신의 신곡 ‘RETRO 방가’부터 ‘흔들흔들’ 등 기존 곡을 열창했다. 한여름은 피서를 위해 경주월드를 방문한 약 7000여 명의 관광객들과 함께 신나는 음악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가사, 율동이 어우러진 무대를 꾸미며 신세대 트로트 가수의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 관객들은 국내에 단 한 대뿐인 수상 롤러코스터 ‘섬머린스플래쉬’를 타며 한여름의 공연을 함께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연예인 부부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방송인 이윤철을 상대로 한 실험 카메라가 깜짝 공개돼 출연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 속 실험 카메라에서는 이윤철과 부인 조병희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우연히 조병희가 예전에 알고 지낸 한 남동생을 만나며 반가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준규는 “아내가 찜질방을 거의 일주일에 7번씩 간다” , “밥도 안 해주는 건 하루 이틀이 아니다”며 아내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진송아는 “남편이 저녁 먹기 전 두세 시간만 찜질방에 가는 것이다”며 “집안일을 등한시하고 간 적도 없고 허락받고 갈 뿐이다”라고 반박해 남편 박준규의 말에 맞대응했다. 화제의 코너 '부부 공방전 - 너의 죄를 알렸다'에서는 배우 박준규·진송아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월 8일 처음 방송된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에서다. '똥강아지들'은 아기와 강아지가 서로를 가족으로 인식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아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 외의 친구를 만나고, 강아지는 아기를 보고 사람이지만 자신이 돌봐야 할 작은 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아이와 강아지, 이들이 '똥강아지들'에서 다루는 두 '강쥐'다. 소유진은 세 아이를 키운 강쥐 맘으로서 공감의 시선으로 ‘똥강아지들’과 함께한다. 소유진은 “우리 집 세 강쥐에게 새 친구 강쥐를 소개해 주고 싶다”라며 벌써 ‘똥강아지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서장훈은 10여 년 넘게 말티즈 ‘서소민’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방송에서는 캠핑 6일째를 맞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산해변에서의 아침, 멤버들은 새벽에 울린 핸드폰 알람 소리 때문에 강제 기상하게 됐고, 비몽사몽 상태에 있는 멤버들에게 이효리는 “우리의 문제를 알았다”면서 “비교하는 것이 문제다. 따로 살아야 한다. 우리끼리는 비교하지 말자”며 본인이 새벽에 깨달은 바를 전했다. 진지한 듯 했으나, 다소 엉뚱한 전개에 성유리는 바로 “그럽시다”라며 그녀의 말을 차단했고, 막내의 단호한 초고속 대답에 멤버들은 폭소했다. 동영상 사이트에 '핑클 레전드'를 검색한 것. 영상에는 21년 전 핑클 멤버들의 '19금 토크'가 담겨 있었다. 성유리는 "우리가 야한 이야기를 저 때부터 했구나"라며 폭소했다. 그러는가 하면, 마지막 정박지인 법흥 계곡으로 이동하기 전 성유리는 비바람 맞으며 캠핑카에 물을 채우고, 주유를 하는 등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강한 바람으로 우비 입을 때부터 난관에 봉착했고, 연이어 모자까지 벗겨지는 총체적 난국의 상황을 맞이하기도. 주유하면서는 언니들의 잔소리도 있었으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별난 짝꿍, 이런 조합 처음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조영구, 김병찬, 박구윤, 박서진, 크리스티나, 크리스, 김현철, 김창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이 어려웠던 시절의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조영구는 "내가 서울에 올라와서 잘 데가 없어 형이 집으로 오라고 했다. 작은 오피스텔방에 싱글 침대만 있었다. 형이랑 끌어안고 같이 잔 사이다"며 특별한 우정을 공개했다. 김병찬은 “조영구 씨가 순수하다. 총각 때 우리 집에 여자친구가 놀러 왔다. 조영구 씨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하면, 총알처럼 사온다. 천천히 오라는 이야기인데 30초 만에 사왔다.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도 집에서 나가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노홍철은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만나지만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졌다.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게 된다"며 자신의 집에서 운영 중인 소모임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유인나는 "나 역시 노홍철 집에 가면 그런 느낌을 받는다. 아이유와 내가 노홍철의 집에 자주 놀러 가는데 그 집에서 셋이 6시간 수다를 떨기도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태극기함 디자인을 위해 평창올림픽 메달을 디자인한 산업디자이너 이석우를 만난 유준상은 태극기함에 대한 진정성으로 이석우를 설득, 어김없이 열정 노트에 중요한 내용들을 필기하며 유준상 표 태극기함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유인나는 "가끔 '이 이야기는 하지 말걸'이라고 후회할 진솔한 이야기까지 나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