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여름은 7월 말부터 8월까지 5회에 걸쳐 ‘한여름의 트로트 파티’라는 주제의 미니콘서트 무대에 올라 자신의 신곡 ‘RETRO 방가’부터 ‘흔들흔들’ 등 기존 곡을 열창했다.
한여름은 피서를 위해 경주월드를 방문한 약 7000여 명의 관광객들과 함께 신나는 음악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가사, 율동이 어우러진 무대를 꾸미며 신세대 트로트 가수의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
관객들은 국내에 단 한 대뿐인 수상 롤러코스터 ‘섬머린스플래쉬’를 타며 한여름의 공연을 함께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